박상원 한인회장, “미주한인의 날을 준수·기념, 더 좋은 미국 만들고 더 좋은 뉴욕 사회로 발전해 가도록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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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6.01.14 08:34
▲미주한인이민 123주년 기념 2026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과 감사예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상원 뉴욕 브루클린한인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욕브루클린한인회, ‘미주한인이민 123주년 기념 2026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성대히 거행
박상원 한인회장, “미주한인의 날을 준수·기념, 더 좋은 미국 만들고 더 좋은 뉴욕 사회로 발전해 가도록 열심히 하겠다”
뉴욕브루클린한인회(회장 박상원)는 1월 11일 오후 4시에 뉴욕 훌러싱 소재 글로벌리더쉽재단(GLF) 커뮤니티센터에서 ‘미주한인이민 123주년 기념 2026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및 감사 예배를 개최했다.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이자 뉴욕 브루클린한인회 회장인 박상원 박사와 뉴욕 양무리 교회 담임 이준성 목사가 공동대회장으로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기념식 3부 공연과 만찬으로 열렸다.
1부 감사예배는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허윤준 목사 사회로 진행하였고 증경회장 이만호 목사가 '새해는 점점 강하게 살자' 제목으로 설교했다.
▲ 이준성 ‘미주한인이민 123주년 기념 2026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공동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2부 기념식은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최윤희 회장 사회로 국민의례와 공동대회장 이준성 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대회장 박상원 뉴욕 브루클린한인회 회장이 대회사를 했다. 박 대회장은 '미주한인의 날은 새해를 시작하는 미주한인사회의 시무식과 같으며 매년 기념행사를 통해 더 좋은 더 강한 미국을 만드는데 미주한인사회가 앞장서야한다.'고 강조하며 '미주한인인역사가 123년된 오늘날 이민 3세 4세대로 이어지는 이민 가족일수록 우리말 한국어와 한글을 읽고 쓸 줄모르는 가정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은 매우 안타깝다.'고 하며 '이를 고쳐 한국어로 소통하고 한글을 읽고 쓸 줄아는 한인사회로 발전해나아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이명석 회장은 '매년 브루클린한인회 박상원 회장께서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뉴욕한인사회에 큰 공헌해왔기에 감사한다.'며 '뉴욕한인회는 13일에 차세대를 중심으로 뉴욕한인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축사하며 한인사회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3부 공연과 만찬으로 새해 덕담을 나누며 매우 값진 기념행사로 마감했다.
본 행사는뉴욕브루클린한인회와 뉴욕교역자연합회가 주최했고 한국계미국시민협회(LOKA-USA/NY)와 한국어유연공용어추진연합(K-UNOLPF)가 주관했다.
▲박상원 뉴욕브루클린한인회장(앞줄 오른쪽 5번 째) 등 한인동포사회 리더들이 ‘미주한인이민 123주년 기념 2026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상원 뉴욕브루클린한인회장 ‘미주한인이민 123주년 기념 2026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환영사 전문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뉴욕 한인 동포 여러분!
저는 오늘 미주한인이민 123주년 기념 2026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의 뉴욕 대회장으로서,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전합니다.
미주한인의 날은 123년 전인 1903년 1월 13일, 우리 한인 이민 선조들이 하와이 호놀룰루에 첫발을 디딘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여 제정된 미국의 국가 기념일입니다. 미주한인의 날 제정의 시작은 2003년에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추진하여 2004년 1월 12일에 캘리포니아주 의회 상.하원에서 미주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제정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제1회 대회와 제2회 대회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하였고 2005년 12월 13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미연방의회 상.하원에서 제정결의안이 통과되므로 드디어 미국의 국가기념일로 법제화되었으며 2006년 1월 13일에 워싱턴 DC에서 전국행사로 개최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는 매년 1월 13일 미주한인의 날 제정에 앞장섰고 또한 기념일 준수와 기념에 전념하였고 그런 인연으로 오늘 뉴욕행사 대회장으로 그리고 뉴욕 브크클린한인회 회장으로 봉사함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기념일은 단순한 한인들만의 기념하는 축제가 아니라, 모든 미국국민이 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해야하는 미국의 국가기념일이기에 우리에게는 매우 뜻깊은 날입니다. 매년 1월에는 미주한인들이 나서서 새해의 시무식처럼 미주한인의 날을 준수하고 기념해서 미국의 기념일을 통해 더 좋은 미국을 만들고 더 좋은 뉴욕사회로 발전해가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이민선조들이 낯선 땅 미국에서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뿌리내린 용기와 희생 덕분에, 오늘날 미주 한인 사회는 정치, 경제, 문화, 과학 등 사회 전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더 위대한 미국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일이며, 한미 양국을 잇는 가장 튼튼한 가교가 되고 있음을 우리는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오늘 미주한인이민 123주년 기념 2026년 미주한인의 날 뉴욕행사 기념식과 감사예배를 통해 우리는 이민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스스로 미주 한인의 정체성을 더욱 굳건히 지켜나갈 것을 다짐하는 기념행사입니다.
이와같은 기념일 준수와 기념을 통해 미주한인들이 한국말로 소통하고 한글을 읽고 쓸줄 아는 차세대들로 한인정체성을 승계하고 발전해나가도록 돕겠습니다.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함께해 주신 뉴욕 브루클린한인회 여러분과 바쁘신 와중에서 참석해주신 뉴욕 한인사회 지도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주 한인 사회의 더 밝은 미래와 한미 양국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하며, 대회사에 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