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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작품 한 점에 100유로(약 $117)” 경품 행사…수익금, 알츠하이머 연구에 기부
“피카소 작품 한 점에 100유로(약 $117)” 경품 행사…수익금, 알츠하이머 연구에 기부14일 오후 6시(현지 시간 화요일) 파리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추첨12만장 한정 티켓 판매될 경우 최대 1,200만 유로(약 1,400만 달러) 수익 파리(김정태 기자)-행운을 시험해 보고 싶지 않으신지? 프랑스에서 파블로 피카소의 초상화를 100유로(약 $117)에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수익금은 알츠하이머 연구에 기부된다. 추첨은 14일(현지시간 화요일) 파리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진행된다. AP 통신에 따르면, 2013년에 처음 열린 『 피카소 작품 한 점에 100유로(1 Picasso for 100 euros)』 추첨 행사에서는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소방 스프링클러 작업자가 피카소의 입체파 시기인 1914년에 그린 ‘오페라 모자를 쓴 남자(Man in the Opera Hat)’를 낙찰받았다. 두 번째 피카소 작품인 유화 캔버스 '정물화(Nature Morte)'는 2020년에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에 사는 회계사 클라우디아 보르고뇨의 어머니가 기쁨을 누렸다. 그녀의 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티켓을 사준 것이었다. 1921년에 그려진 이 정물화는 억만장자 미술품 수집가 데이비드 나흐마드로가 경품 추첨을 위해 구입했다. 나흐마드는 AP 통신과의 드문 인터뷰에서 “피카소가 자신의 작품을 경품으로 내놓는 것을 분명히 좋아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피카소는 1973년에 사망했다. 나흐마드는"피카소는 매우 관대했다. 운전기사, 재단사에게도 그림을 선물했다"며 "그는 자신의 예술이 부유층뿐 아니라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수집되기를 바랐다"라고 말했다. 다음 주 자선 경품 추첨에 부쳐질 피카소의 작품, ‘여인의 초상(Tête de Femme)’은 1941년 작이다. 이번 경품 추첨 행사를 주최하는 알츠하이머 연구 재단은 “파리의 주요 공립 병원 중 한 곳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004년 설립 이후 프랑스에서 알츠하이머 관련 의학 연구를 위한 최고의 민간 자금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 경매장은 추첨이 진행되는 14일 화요일 오후 6시, 13일 월요일부터 파리 갤러리에서 해당 그림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최 측의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 따르면, 티켓 수는 12만 장으로 제한되며, 모든 티켓이 판매될 경우 최대 1,200만 유로(약 1,4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수익금 중 100만 유로는 그림의 소유주인 국제 미술상 오페라 갤러리에 지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두 차례의 피카소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레바논의 문화 사업과 아프리카의 식수 및 위생 프로그램에 총 1천만 유로 이상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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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옥경이’ 성공 후 7남매 집·가게 마련…치매 투병 아내 향한 순애보43억→350억 건물 매각…“수입 없어 힘들다” 고백 가난한 7남매 집안에서 공책과 연필도 제대로 사지 못했던 막내가 형제들 모두에게 집을 한 채씩 마련해 주고 가게까지 내줬다. 가수 태진아가 ‘옥경이’로 전성기를 맞은 뒤 가족을 위해 했던 선택이다. 그는 “서운하게 생각할 수 없었다”며 “다들 형편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태진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서 어린 시절을 언급하며 “우리 집이 너무 못살았다”고 밝혔다. 그는 “초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새 공책과 연필을 사본 적이 없다. 잘 사는 친구들이 쓰다 버린 것을 얻어 썼다”고 말했다. 가수로 데뷔한 이후에도 곧바로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었다. 1973년 데뷔한 태진아는 이후 미국 체류를 거쳐 1988년 귀국했고, 1989년 발표한 ‘옥경이’로 전환점을 맞았다. 그는 “‘옥경이’가 150만장 나갔다”며 “지금으로 치면 1500만장이 넘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행사는 내가 거의 1순위였다”고 덧붙였다. 당시 그는 하루에 5~6개의 행사를 소화했다고 밝혔다. 태진아는 “내가 갈 때까지 기다려주니까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가 끝나면 밤에는 야간 업소까지 돌면서 하룻밤에 17~18군데를 다녔다”고 밝혔다. 이 시기 수입도 빠르게 늘었다. 태진아는 “이 인기가 언제까지 갈지 몰라서 돈을 모으자고 생각했다”며 “저축상도 많이 탔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모은 자금으로 가족을 챙겼다. 태진아는 “형제가 7남매인데 큰형부터 집을 하나씩 다 사줬다”며 “집을 다 해주고 나니까 가게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그것도 마련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서운하게 생각할 수 없었다”며 “어디 가서 형이나 동생에게 ‘나 좀 도와줘’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다들 형편이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또 태진아는 전성기 시절을 돌아보며 “그때 너무 바쁘게 살다 보니 아내에게 신경을 못 쓴 게 후회스럽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2019년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 이옥형씨를 간병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태진아는 “치매라는 게 계속 나빠지기 마련인데 다행히 중간에 멈춰 있는 상태”라며 “아직 나를 기억하고 대화도 조금씩 나눌 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태진아는 “볼품없고 아무것도 없을 때 아내가 나를 지켜줬다”며 “100번이 아니라 1000번을 다시 살아도 아내와 함께 살겠다”고 덧붙였다. 태진아는 아내를 향한 순애보를 여러 차례 보여왔다. 그는 지난해 3월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내가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해주니까 치매가 진행되다가 멈췄다”며 “최근에는 ‘여보’라고 부르더라. ‘이 사람이 기억력이 돌아오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끌어안고 울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내와 함께 미국을 찾아 장모의 묘소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태진아는 묘소 앞에서 “옥경이 치매가 낫게 해달라. 어렵다면 지금 상태라도 유지되게 해달라”고 말하며 아내의 회복을 빌었다. 그는 형제들을 챙기면서도 자산을 꾸준히 축적해왔다. 태진아는 2013년 약 43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건물을 최근 350억원에 매물로 내놓으며 관심을 모았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1층에는 태진아가 운영하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 3층에는 소속사 사무실이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이 성사될 경우 약 300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매각을 결정한 배경으로는 아내의 병간호로 활동이 줄면서 수입이 감소한 점이 거론됐다. 그는 지난해 5월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출연해 “요즘 수입이 없어 힘들다”며 “지난 몇 년의 시간이 나에게는 50년 이상처럼 느껴진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성기 시절 형제들을 먼저 챙기고, 지금은 아내를 지키는 모습까지. 그의 삶은 언제나 가족이 우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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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채운 ‘4만명’ 아미…완전체 컴백에 눈물 흘리기도
광화문 채운 ‘4만명’ 아미…완전체 컴백에 눈물 흘리기도 방탄소년단(BTS)이 21일 복귀 공연이 약 4만명의 아미(BTS의 팬덤명)의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새벽부터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 ‘명당’을 선점해 대기하던 아미들은 BTS가 등장하자 응원봉 ‘아미밤’을 흔들며 재회의 기쁨을 표현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공연이 시작된 이날 오후 8시 광화문과 덕수궁 인근에는 4만~4만2000명이 모였다. 인구 혼잡도는 ‘붐빔’ 수준이었다. 경찰의 비공식 추산도 4만2000명 안팎이다. 무대가 설치된 광화문광장 인근은 이날 새벽부터 아미들로 붐벼 온통 보랏빛이었다. 이번 복귀 앨범 ‘아리랑’ 컨셉에 맞춰 한복을 입은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한복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신채민(43)씨는 보라색 댕기와 한복을 입고 광장을 찾았다. 그는 “BTS콘서트를 위한 한복 스타일링 콘텐츠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며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전통에 좀 더 관심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1월 말부터 발행했다”고 말했다.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시민들은 광장 인근 벤치와 인도에 자리를 잡았다. 특히 전광판이 보이는 위치의 벤치에서는 관람객이 잠시 자리를 비우면 금세 다른 사람이 와서 자리를 채우는 모습도 연출됐다. ‘벤치 명당’에 앉은 이들은 저녁 시간에도 식당에 가지 않고 자리에 앉아 간단히 식사를 해결했다. 공연 20분 전 전광판에 BTS 멤버들이 등장하며 음악이 흘러나오자 아미들의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동하지 않고 자리에 멈춰서 전광판을 찍는 시민들에 경찰들은 연신 호루라기를 불며 “무브(Move·이동하라)” “멈추면 안 된다”고 외치기도 했다. 공연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로 시작됐다. 노래를 부르며 등장하는 BTS 멤버들의 모습을 촬영하던 해외 아미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특히 멤버 전원이 “4년 만에 인사드린다. 방탄소년단이다”라고 인사하자 아미들의 환호성이 터졌다. 약 1시간 공연 내내 아미들의 ‘떼창’이 광화문광장을 가득 채웠다. 아미들은 음악에 맞춰 춤추며 앵콜곡 ‘소우주’가 끝날 때까지 공연을 즐겼다. 파란색으로 빛나는 아미밤을 연신 흔들며 흥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온 슬로베니아 출신 리아(21)씨는 “첫 등장 신이 너무 압도적이었다”며 “백댄서도 코러스도 없이 7명이 무대를 꽉 채우는 게 너무 좋았다”고 감동을 전했다. 아미들은 자체 제작한 굿즈를 교환하며 정을 나누기도 했다.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체류 중인 독일인 라나 타틀르(21)는 한국 아미가 ‘BTS WORLD TOUR ARIRANG’이라고 적힌 동그란 뱃지를 쥐여주자 소녀처럼 환호성을 질렀다. 그는 뱃지를 받은 기자를 보며 “너도 이제 뱃지가 있으니 아미로 들어와야 한다”며 웃었다. 예상보다 적은 인파에 문형 금속탐지기(MD)를 공연 중 해체하는 광경도 목격됐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전광판을 볼 수 있는 환구단 황궁우는 공연 시작을 앞두고 인파가 몰렸으나 공연 시작 28분 후 한산해졌다. 경찰은 이후 신규 진입 인원의 짐 검사를 중단하고 MD 철거를 시작해 오후 8시 31분쯤 분해를 마쳤다. 앞서 경찰은 광화문광장 인근에 31개 게이트를 설치하고 MD와 핸드스캐너 등으로 시민들을 검문했다. 한편 공연 종료에 따라 광화문광장 인근의 교통 통제도 정상화된다. 무정차 통과가 이뤄지던 5호선 광화문역, 3호선 경복궁역, 1·2호선 시청역은 오후 10시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 오후 11시부터는 광화문 일대를 우회하던 51개의 시내버스 노선이 모두 정상운영된다. 사직로, 율곡로, 새문안로, 광화문 지하차도의 통제도 오후 11시를 기점으로 해제된다. 다만 광화문~시청 구간 도로는 다음 날 오전 6시부터 정상 통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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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카메라만 23대, 월드컵 전율 넘는다…숫자로 본 ‘BTS 컴백’
촬영 카메라만 23대, 월드컵 전율 넘는다…숫자로 본 ‘BTS 컴백’ 10개국 출신 스태프 참여…8개 언어 사용방송 장비 총 중량 164.5톤…막대한 물량특수 카메라 동원…시청자에게 몰입감 선사촬영 영상 용량 108TB 예상…끊김없이 처리 논픽션 시리즈와 스포츠 부문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라이브’는 기술과 자본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다. 오는 21일 오후 8시 전 세계 190여개국에 넷플릭스를 통해 송출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는 그간 우리가 알던 생중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만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넷플릭스가 공연을 앞두고 20일 공개한 숫자로 표현한 제작 데이터는 단순한 통계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디지털 생태계가 지상 위에 구축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우선 10개국 출신의 스태프가 참여하고, 8개 언어가 사용되는 글로벌한 프로덕션 팀이 함께 한다. 6개 시간대에 걸친 팀이 협업한 이번 공연은 엄청난 수준의 조율이 필요한 방대한 프로젝트다. 특히 라이브를 위해 동원한 인프라의 물리적 수치가 압도적이다. 투입되는 방송 장비 총 중량은 무려 16만4500㎏(164.5톤)에 달한다. 총 58건의 개별 화물 단위(Shipment)와도 같다. 해상 운송 시 사용하는 컨테이너 10개 정도를 빈틈없이 채울 수 있다고 한다. 넷플릭스가 이번 라이브를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의 ‘기술적 정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중계의 핵심인 카메라 셋업도 경이롭다. 이번 라이브에는 총 23대의 카메라가 투입되는데, 이는 국내 지상파 방송사의 일반적인 음악 방송 녹화 현장에 동원되는 15대 내외를 훌쩍 뛰어넘는다. 월드컵 결승전 중계가 보통 30대 안팎의 카메라로 진행되고, 올림픽 개막식과 같은 메가 이벤트에서 주관 방송사가 경기장 전체에 40~50대의 중계 카메라를 운용하는 점을 고려할 때, 단 한 팀의 아티스트를 위해 23대의 고성능 카메라를 집중 배치한 것은 스포츠 중계의 역동성과 영화적 미장센을 동시에 구현하겠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6㎞ 거리의 건물 옥상에 배치된 원거리 카메라를 비롯해 이글아이(EagleEye), 최대 10m 높이의 타워캠 XL, 원격 조정 이동 카메라, 레일 이동식 타워 카메라 등 특수 카메라를 동원해 시청자들에게 다각도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에너지를 지탱하는 전력 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의 심장과도 같다. 현장 전체에 공급·분배되는 전력 규모는 총 9660kVA(킬로볼트암페어)에 달한다. 일반 가정 수천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처럼 거대한 에너지를 실어 나르기 위해 설치된 전력 케이블의 길이는 총 9.5㎞에 이르며, BTS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 4만1536개의 끝과 끝을 이어 놓았을 때와 맞먹는 길이다. 최종적으로 생성될 데이터의 양은 이번 라이브의 질적 깊이를 증명한다. 촬영 영상의 예상 총 용량은 108테라바이트(TB)에 달한다. 이는 고화질(Full HD) 영화 약 2만2000편을 동시에 저장하거나 고해상도 사진 1100만장을 담을 수 있는 방대한 크기다. 만약 한 사람이 이 모든 영상 소스를 쉬지 않고 시청한다면 무려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화면 앞을 떠나지 못할 정도의 정보량이다. 넷플릭스가 공연에 투입하는 40TB의 서버 용량은 거대한 데이터 폭풍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거실로 가장 완벽한 찰나를 전달한다. 브랜든 리그 넷플릭스 논픽션 시리즈·스포츠 부문 총괄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광화문에서 진행된 사전 미디어 브리핑에서 화면으로 접하게 될 생중계에 대해 “글로벌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를 위해 최대한의 자원과 시간을 들여 준비했다”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기준을 새롭게 높이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 TV 등을 담당하는 개럿 잉글리쉬 총괄 프로듀서도 “전 세계에 있는 ‘아미’ 모두에게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1일 오후 8시 생중계 될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넷플릭스 회원이라면 TV,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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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심 한글교육학 박사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출간기념회 개최
오양심 한글교육학 박사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출간기념회 개최 오 박사, “한국어 교육에 헌신하는 분께 등불이 되고, 한글 세계화를 향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오양심 한글교육학 박사의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①」출판 기념회가 13일 오후 5시 서울 금천구 소재 에이스하이앤드타워 5차 52호에서 개최되었다. 기념회는 오 박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으로 표기. 총재 박상원 교육학·경영학 박사) 주최, 교육 크리에이터 그룹 ㈜메타에듀-META EDU(대표이사 주재현)이 주관했다. 사회를 진행한 박상원 총재는 개회 인사말에서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창제하실 때(1443년-세종 25년) 환경이 좋지 않았다. 창제 당시, (청나라-당시 명나라가 아니라, 1444년 훈민정음 창제 및 반포를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상소(갑자상소)를 올려 사대주의적 명분론을 주장했던 조선의 집현전 핵심 학자이자 수장 격이었던 부제학(副提學)을 지낸 최만리 등 일부 집현전 학자를 비롯한 사대부 세력이 훈민정음이 중국과의 관계에 어긋나고(사대주의), 오랑캐가 하는 짓이며, 학문을 망친다는 이유 등으로 거세게 반대했기 때문에, 1446년 세종 28년에 반포하기까지) 국내 상황이 간단치 않았다”며 이미 한자 사용이 보편화된 지배층 입장에서 새로운 글자가 불필요했던 당시의 한자 문화권 상황 등을 열거한 후, 우리나라 글자. 자음 17자, 모음 11자 모두 28자로 이루어진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를 의미하는 훈민정음을 반포하게 된 것이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박 총재는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로 시작하며, 한자와 통하지 않는 백성을 위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쉽게 표현하도록 스물여덟 자를 새로 만들었다는 애민·자주·실용 정신을 담고 있는 1446년 간행된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제70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관련된 이야기에서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 정부수립 당시에도 문서에 한자가 많았던 시기를 거쳐 2026년은 우리 한글과 한국어의 세상으로 확실히 바뀌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총재는 “이렇게 대한민국과 나라 밖에서 살고 있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문자와 언어 체계가 바뀐 이 힘을 바탕으로 해서 전 세계가 한글과 한국어로 소통되는 기호를 누가 만들겠는가?”라고 반문한 후 “바로 우리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과정에서 국가에서 하고 있는 한글학회나 또 세종학당이나 각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한글 수업이나 그 과정들을 지속해서 해야 하는데, 백성들이 우리 민족 전체가 나설 수 있는 그런 움직임을 누군가 해야 되겠는데, 그것이 바로 한세연 오양심 박사님 또 세계인재단, 그리고 세인트 미션대학교의 한글학부에서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총재는 “그런데 저희들이 교재를 만들고 이 운동을 펼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준비할 게 많은데, 그걸 우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한다는 것은 사실은 여력이 안된다. 재정적인 것도 그렇고, 여기 참여하는 학자분들도 그렇고, 또 이것을 생산하기 위해서 많은 교재와 이런 우리 한글을 가르치기 위한 환경들이 만들어져야 할텐데 그거 몇 사람의 힘으로는 가당치도 않은 얘기”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그런 과정에 ㈜메타 에듀 주재현 대표이사께서 굉장한 부분을 발전시켜 놓으셨는데, 한글 뿐만 아니라 수학·영어 또 다른 품성 교육에 관한 컨텐츠들을 다 같이 힘을 합치고,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저희가 하는 대로 기업에서 할 수 있는 건 기업에서 할 수 있는 대로 거기 연합해서 나라 민족이 크게 발전하는데 도움되는 길로 나가고자 한다”며 주재현 ㈜메타에듀 대표이사에게 축사를 권했다. 주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본사가 대구(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26길 36, 한성스퀘어 404호)에 있고, (오양심 박사 저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있는) 여기는 서울 지점은 5년 차 사무실을 두고 있다“고 밝힌 후 ”마케팅이나 전체 기획, 컨텐츠 개발은 대구 본사에서 하고 있다“며 회사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주 대표이사는 ”오늘(오양심 박사의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 출판회와 맞게 저희는 기존에 한글을 교재로 공부를 했다면, 저희들은 국내에서 최초로 교재보다는 영상으로 먼저 수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컨텐츠를 획기적으로 개발했고 특허도 냈다“며 ”국내에 짧은 시간에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가 학습을 하더라도 교재, 텍스트로 공부하는 것보다는 이순신 영화 한편을 보고 책을 보면 이해가 빠른 그런 학습법으로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점유율을 높혔는데, 2년 전 박상원 총재님과 만났고(한세연과(인연이 닿아), 오늘이 자리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희 회사는 컨텐츠가 필요하고, 한글을 확장하려면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컨텐츠로 배울 수 있는 도구가 있어야 한다. 그점에서는 국내에서 저희 컨텐츠가 가장 쉽게 한글과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켄텐츠라고 자부하고 있고, 또 인연이 닿았고 잘 된 것 같다“며 ”앞으로 한글 세계화에 조금이나마 저희 켄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면 영광이겠다. 앞으로(저희 회사를) 많이 도와달라. 저 또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이사장인) 오 박사님과 박 총재님을 돕도록 하겠다”며 오 박사의 저서 출판을 축하했다. 메타 에듀는 메타인지능력 성장연구소가 직접 개발한 커리큘럼으로 문해력 인지향상 사고력 프로그램, 인지언어 발달사고력 프로그램, 창의향상 사고력 프로그램 등으로 구분, 아이의 성장별 단계학습목표를 따라 세분화된 최적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홈 페이지 https://metaedu1.dsoob.com/21) 또한 이희청 친환경재단 이사장, 노이삭 한세연 온두라스 본부 부본부장, 김성례 목사, 정미자 한세연 회원 등은 글쓰기·논술 지도서: 「오양심 글쓰기논술총자료집」(초중고용),「수험생을 위한 문학 여행」 등 30여 권에 이어 「한국어국제교사자격증의 모든 것」출판 등을 통해 한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오 박사의 지칠줄 모르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오양심 박사는 “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인류가 행복해지는 한글 세계화의 길을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한국어국제교사자격증의 모든 것」에 출판에 대한 인사말을 시작했다. 오 박사는 “오늘날 한글과 한국어는 세계 곳곳에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명실상부한 세계 언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류 문화의 확산과 함께 한국어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제 한글과 한국어는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세계에 전하는 소중한 매개가 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한글과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한국 문화와 가치를 함께 전하는 한국어 국제교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박사는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은 한국어 국제교사의 의미와 역할, 자격증 제도의 필요성, 그리고 한국어 교육의 미래 방향을 종합적으로 담아낸 책”이라며 “이 책이 한국어 교육에 헌신하는 많은 분께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 한글 세계화를 향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한국어 국제교사들이 양성되어 세계 곳곳에서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가 더욱 널리 전해지기를 소망한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오 박사의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한글세계 · 302쪽· 발행일 2026년 03월 07일)」은 읽고 활용하면서 성장하는 책으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자격 취득 이후의 교육 현장과 국제 활동에 이르기까지, 독자가 각 단계마다 다시 펼치게 되는 실천형 지침서로 기획되었다. 전체 구성을 살펴보면, ‘제1부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의미와 가치(1장~4장)’·‘제2부 한글 세계화와 한국어 교육의 역사적 토대(5장~6장)’, ‘제3부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 제도 해설(7장~10장)’· ‘제4부 시험 대비 실전 가이드(11장~15장)’, 제5부 자격 취득 이후의 세계(16장~17장)’와 부록(1부 국제교사 자격증 제도 및 운영 문서, 2부 국제교사 자격 등급별 시험 기준 및 평가 체계, 3부 1급 선구자형 국제교사 자격 기준(안)’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 교육 현장에서 한글을 교육하는 교사들은 물론 교사가 되기 위한 이들을 위한 ‘국제교사 준비부터 현장 적응까지 완벽한 가이드’ 서적이다. 오양심 박사는 “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은 정답만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기준과 방향을 제시한다. 그 기준 위에서 각자의 현장과 삶에 맞는 교육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 한글 세계화의 완성은 언제나 교사에게서 나온다.이 책이 당신을 시험의 합격자로 그치게 하지 않고, 세계가 신뢰하는 한국어 국제교사로 성장하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오동춘(89. 문학박사, 국문학자, 시조시인, 한글운동가, 교육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고문)은 추천사에서 “오늘날 한국어는 단순한 언어를 넘어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한국 드라마와 음악, 영화, 음식, 그리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으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제 한국어는 개인적인 학습 대상이 아니라 문화와 가치, 삶의 방식까지 함께 전달하는 국제적 공공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어 교사의 역할 역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언어를 가르친다는 것은 단순히 문법과 단어를 전달하는 일이 아니다. 그 언어가 품고 있는 문화와 역사, 그리고 인간을 바라보는 태도까지 함께 전달하는 일이다. 한국어 교사는 결국 한국 사회의 얼굴을 세계에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그러나 이러한 역할과 책임의 무게에 비해, 한국어 교사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국제적 기준과 제도는 오랫동안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 많은 교육 현장이 개인 교사의 헌신과 노력에 의존해 유지되어 왔고, 공적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은 아직 충분히 정비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바로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이라는 책이 등장했다. 이 책은 단순히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서가 아니다. 한국어 교사를 국제적 기준 위에 세우기 위한 하나의 설계도이며, 한국어 교육의 미래를 제도적으로 준비하려는 진지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오 박사에 따르면, 이 책은 단순히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서가 아니다. 한국어 교사를 국제적 기준 위에 세우기 위한 하나의 설계도이며, 한국어 교육의 미래를 제도적으로 준비하려는 진지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특히 눈에 띄는 점은 뉴욕 등록 국제 인증 제도를 기반으로 설계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 체계다. 이는 세계가 신뢰할 수 있는 공공 교육 기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한국어 교육이 점점 세계로 확장되는 지금, 교사의 전문성과 책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려는 이러한 시도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더불어 그는 “이 책이 끝까지 강조하는 핵심 가치는 “교사는 먼저 사람이어야 한다”는 교육 철학이다. 언어 능력이나 교육 기술 이전에 교사의 인격과 태도, 공동체적 책임, 그리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 국제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정확히 짚어낸 메시지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은 실용적인 자격시험 안내서이면서 동시에 한국어 교사라는 직업의 의미를 깊이 성찰하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 자격 취득 과정과 시험 준비 방법뿐 아니라, 교사로서 어떤 자세와 철학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든다”고 했다. 오 박사는 “앞으로 더 많은 한국어 교사들이 이러한 기준 위에서 보호받고,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 교육 현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 자격 제도가 한글 세계화 운동의 중요한 제도적 기반으로 자리 잡아 한국어 교육의 신뢰와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동춘 문학박사. 2025.05.26. 한대신문 사진 갈무리 출판 기념회 사회를 진행한 박상원(교육·경영학 박사) 세계한인재단·한세연 총재도 추천사에서 “한국어 교육은 교사의 전문성과 책임이 명확히 정립될 때 비로소 국제 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한국어 국제굣 자격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 인증 기준과 교육 과정을 마련하며, 해외 교육 거점과 연계한 교사 양성 구조를 단계적으로 정비해 온 노력은, 한국어 교육을 개인의 헌신에서 민간 공공외교의 체계로 전환하는 핵심적인 과정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 박 총재는 “미국의 교육 현장에서는 대학 교육 국제 자격 제도 민간 공공외교 디아스포라 네트워크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한글 세계화의 실천 모델이 꾸준하게 축적되어 왔다”며 “미국 최초의 한글학과 설립, 한국어대학 학과 개설, 뉴욕을 중심으로 한 국제굣 자격 제도와 공공언어 추진 체계의 구축은, 한글과 한국어가 제도 속에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들”이라고 했다. 아울러 박 총재는 “이러한 경험은 한국어 교육이 나아가야 할 현실적 방향을 분명하게 제시한다.「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은 철학과 현장 경험, 그리고 제도적 축적이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이 책 속의 자격 체계는 교사의 전문성을 보호하고, 교육의 기준을 세우며, 세계에 책임지는 한국어 교육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상원 총재는 오양심 박사가 인사말을 마친 후 은사 오동춘 한세연고문(문학박사)가 보낸 축하 인사와 한세연 '진천덕산 막걸리 본부 이방희 본부장(막걸리 제공), 미얀마 김균배 본부장(떡 케이크 제공), 캄보디아 프놈펜 김균배 본부장, 일본총괄본부 이훈우 본부장, 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육본부 김진수 본부장, 박호남 국제교육전문위원장, 콜롬비아 김선훈 본부장, 베트남 국제문화교류본부 최인준 본부장 등이 보낸 축하 메시지를 일일이 전했다. 참석자들은 오양심 박사 앞에 놓인 케이크에 초를 꽂아 불을 밝히고, 끈 뒤 케이크를 커팅하여 나눈 후 한세연 '진천덕산 막걸리 본부 이방희 본부장이 제공한 막걸리로 건배를 하며, 오양심 박사의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출판을 축하했다. 오양심 한글교육학 박사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 ①」출판 기념회 인사말 전문 존경하는 국내외 귀빈 여러분, 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인류가 행복해지는 한글 세계화의 길을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한글 세계화의 길에 뜻을 함께하며 동행하게 된 ㈜메타에듀 모든 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 출판을 기념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천수만 리 떨어진 타국에서 축전과 함께 따듯한 마음을 보내주신 한글 세계화운동연합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한글 세계화를 위해 국경을 넘나들며 불철주야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상원 총재님께 각별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날 한글과 한국어는 세계 곳곳에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명실상부한 세계 언어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한류 문화의 확산과 함께 한국어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제 한글과 한국어는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세계에 전하는 소중한 매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한글과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한국 문화와 가치를 함께 전하는 한국어 국제교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은 한국어 국제교사의 의미와 역할, 자격증 제도의 필요성, 그리고 한국어 교육의 미래 방향을 종합적으로 담아낸 책입니다. 이 책이 한국어 교육에 헌신하는 많은 분께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 한글 세계화를 향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한국어 국제교사들이 양성되어 세계 곳곳에서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가 더욱 널리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한국어 교육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새로운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발전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너도 행복하게, 나도 행복하게, 인류가 행복하게- 한글 세계화의 큰길을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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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포커스] 김수민 작가 ‘2026 개인전’…'우주의 신비’·‘한국의 전통미’ 구현
[작가 포커스] 김수민 작가 '2026 개인전'…'우주의 신비'·'한국의 전통미' 구현 플루이드 아티스트, 한국 예술의 메카 인사동 미술계에 신선한 작품의 향기로 채워 김수민 작가의 ‘2026 개인전’이 11일부터 17일까지 한국 예술의 메카 인사동에 봄소식을 알리며 11일부터 17일까지 갤러리 라메르에서 막을 내렸다. 김 작가는 유체 미술 작가(Fluid Artists)이다. 프롤로그 김 작가가 매진하고 있는 푸어링 아트(Pouring Art)는 무엇일까? 묽게 만든 아크릴 물감이나 레진을 캔버스나 표면에 직접 쏟아붓고(Pour), 물감이 흘러가는 방식에 따라 우연히 만들어지는 마블링 효과를 활용해 추상화를 완성하는 미술 기법이다. 유체 미술(Fluid art), 또는 페인트 푸어링, 플로우 아트, 리퀴드 아트라고도 불리는 이 기법은 20세기에 등장한 추상 미술의 한 형태로, 아크릴 물감을 표면에 부어 흐르는 듯한 유기적인, 때로는 대리석 무늬와 같은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 뿌리는 유체 역학의 과학적 원리에 크게 영향을 받은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체 미술의 창시자는 멕시코 출신의 화가이자 벽화가였던 멕시코 화가 다비드 알파로 시케이로스(1896–1974)는 1930년대, 당시 새로운 재료였던 액체 아크릴 물감을 실험하던 중, 밀도가 다른 여러 종류의 물감을 함께 부었을 때 흥미롭고 예측 불가능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이 기법을 우연히 발견했기 때문에 "우연한 그림"이라고 불렀다. 그는 예술과 과학의 결합에 매료되었고, 이후 그 기법을 완성하고 유동적인 색채의 상호작용을 연구했다. 2024년과 2025년 서울과 지방에서 전시회를 가졌던 마크 로스코·재스퍼 존스·바넷 뉴먼·리처드 세라 등 미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21인의 명작전에 참여했던 추상표현주의 예술가 잭슨 폴록(1912~1956)은 시케이로스의 기법에 영향을 받은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폴록은 1936년 뉴욕에서 시케이로스가 주최한 워크숍에 참석하여 드리핑과 푸어링 기법을 접했고, 이는 훗날 그의 유명하고 대표적인 작품들에 영감을 주었다. 관객에게 복(福)을 선물하는 작가 김 작가의 15호 크기의 연작화 「福을 담다」(아크릴 라인에 푸어링 스와이프, 65.1×53.0cm.)는 스와이프 기법으로 재료가 가진 물성을 이용해서 유동적인 흐름에 따라 돋보이는 색상 배치와 구도 등을 통해 달항아리와 달, 꽃이 어우러져 화려한 조형미를 구현하고 있다. 김 작가의 ‘2026 개인전’을 관통하는 주제는 우주(宇宙)를 한국 전통 도자기인 ‘달항아리’로 형상화하면서 동시에 긍정적인 메시지에 담긴 미학(美學)을 그림으로 노래한 점을 꼽을 수 있다. 김 작가의 전시가 한국의 고유 명절인 17일 종료한 것과 맞물리면서, 마치 설을 앞두고 자기 작품 앞에 선 관객들에게 한 아름의 복(福)이 담긴 달항아리를 선물하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흰색의 달항아리와 달, 그 주위를 연분홍색으로 채색한 김 작가가 작품 「福을 담다」는 관객에게 왠지 모르는 포근한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 흰색은 청결, 성스러움, 정직을 의미하고, 연분홍은 애정, 젊음, 조화로운 감정을 나타낸다. 주로 순수함, 부드러움, 평화, 사랑과 같은 긍정적이고 따뜻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두 색의 조합은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치 우주를 만개한 봄꽃으로 수놓으면서 화려한 아름다움을 형상화한 작품을 보는 이들이 평화로운 감정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만들기 위한 작가의 내면 표출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불협화음을 극복하는 힘의 원천 김 작가의 다른 연작화 「福을 담다」(아크릴 라인에 푸어링 스와이프, 65.1×53.0cm.)는 초승달의 위치만 다를 뿐, 앞서 인용한 작품과 비슷한 구도이지만, 달항아리와 달, 그리고 주조색을 보라색으로 채움으로써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고독과 개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동시에 세련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예술가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보라색은 빨간색(인간/열정)과 파란색(신/냉정)이 혼합되어 고귀함, 신비로움, 권력, 예술성, 치유를 상징하는 색이다. 김 작가가 달항아리 너머로 밤을 상징하는 의미로 사용한 보라색 바탕에 꽃잎이 흩날리는 것처럼 표현한 이 작품을 접한 관객은 마치 새해나 기념일을 앞두고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축제 현장으로 안내하는 분위기를 느끼게 만든다. 보라색이 몸과 마음의 조화를 원할 때 찾게 되는 치유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상징성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작품을 대하는 관객에게 왠지 모르는 즐거움과 기쁨의 선물처럼 다가온다. 세상의 모든 불협화음의 굴레를 꽃으로 표현되는 폭죽으로 날려 보내고, 그 자리에 평화의 화음으로 대체했다고나 할까? 신비로운 우주, 클로즈업시킨 달항아리 통해 아름다운 삶의 메시지 전달 그 같은 긍정의 미학은 우주로 상징된 달항아리의 밑부분을 한 그루의 나무로 클로즈업시킨 연작화 「축복나무」(Acrylic line pouring swipe, 65.1×45.5cm) 등에서 무성한 나뭇잎으로 이어진다. 」 캔버스에 주황색의 따뜻함에 노란색의 명랑함이 더해져, 원색의 주황보다 노란기가 도는 밝은 톤의 주황색을 전체에 물감을 펴 발라 셀을 만든 스와이프(Swipe) 기법으로 나뭇잎과 꽃을 형상화, 마치 물들어가는 가을 분위기를 연출시킨 것은 단순히 물성의 재료가 흐르는 방향과 모습에 따라서 작품이 완성한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작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비약한다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새로운 회화 작품을 제작했던 미국 추상 표현주의 2세대 대표 작가인 헬렌 프랑켄탈러(1928~)의 작가 정신과 맥이 닿는다고나 할까? 인용한 작품이 낮에 본 나무라면, 다른 두 작품 「축복나무」는 저녁과 밤에 본 꽃나무를 형상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만개한 꽃 사이에 마치 밤하늘의 별 무리를 연상시키는 모래알처럼 많은 점(點)을 그려 넣음으로써 착시현상과 함께 자연을 품은 우주를 보는 것 같은 착시 효과를 염두에 둔 작가의 치열한 창작 의도를 읽을 수 있다. 에필로그 김 작가는 언제나 밝다. 작품 역시 밝고 경쾌한 긍정적인 활력이 넘친다. 내면의 밝음이 작품에 투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김 작가는 레진을 사용해서 붓고, 경화 작업을 거치는 방식을 반복하면서 층층이 레이어를 만들어 가는 다양하고 독특한 오브제 형태의 플루이드 아트의 특성을 화판 속에 구현하면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그 열정은 추상회화의 진화를 통한 우주와 달항아리에 담긴 신비로움과 한국 역사의 바탕에 숨 쉬는 전통미의 구현으로 이어지고 있다. 꾸준히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고 있는 김 작가는 한국에 다소 생소한 플루리드 아트의 확산에 이바지하는 촉매제 역할을 감당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 작가가 앞으로 풀루이드 아트에 더욱 매진해서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화가로 60년 넘게 작품활동을 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새로운 회화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헬렌 프랑켄탈러(1928~현재)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풀루이드 아티스트가 되기를 기원한다. 김수민 작가 약력 Kim, Su-Min Biograph 개인전 및 부스전 단체전,국내 및 해외 각 아트페어(109여회) 라오스~현대미술교류전 /롯데호텔SCAF전/KCJIAF(한중일)/서울국제아트쇼(코엑스)/With Art fair인천/인천아트코리아아트페스티벌/인천한마당 페스티벌 /평창동계올림픽전(춘천KBS방송국)/프랑스파리의 꿈전(파리 BDCM갤러리)/프라하 초청전(카르프치나갤러리) /싱가폴마르나베이호텔GAF /튀르키예66주년기념전 /필리핀교류전 /일본 삭일회 /한국현대미술백인전 /아름다운선물전(예술의전당) /봄내미술전(춘천미술관) /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송도컨벤시아) /국제종합예술대전 /인천미협회원전정기전 /올리브그린아트.강령아트정기전 /한국현대미작가연합회정기전,공모전,백인전/서울아트쇼(코엑스)/ 국토해양환경대전 등 기타 다수 수상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예총상.최우수상,장려상.특상. -대한민국회화대상전최우수상,특선,입선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특선,입선 -작은그림미술제최우수상,우수작가상,입선 -국제종합예술대전 대상,특상 -한국•튀르키예수교66주년기념전 우수상 -국토해양환경예술대전.국회의원상.의회장상.다수.... 현재 -(사)한국미협.인천미협.서구미협 회원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 서양화 비구상분과위원장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 초대작가 -인천국제미술협회.국토환경해양연합회 회원 -현대여성미술협회.강령아트, 올리브그린아트 회원 -윤슬전업작가회, 문화예술인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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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작품 한 점에 100유로(약 $117)” 경품 행사…수익금, 알츠하이머 연구에 기부
- “피카소 작품 한 점에 100유로(약 $117)” 경품 행사…수익금, 알츠하이머 연구에 기부14일 오후 6시(현지 시간 화요일) 파리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추첨12만장 한정 티켓 판매될 경우 최대 1,200만 유로(약 1,400만 달러) 수익 파리(김정태 기자)-행운을 시험해 보고 싶지 않으신지? 프랑스에서 파블로 피카소의 초상화를 100유로(약 $117)에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수익금은 알츠하이머 연구에 기부된다. 추첨은 14일(현지시간 화요일) 파리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진행된다. AP 통신에 따르면, 2013년에 처음 열린 『 피카소 작품 한 점에 100유로(1 Picasso for 100 euros)』 추첨 행사에서는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소방 스프링클러 작업자가 피카소의 입체파 시기인 1914년에 그린 ‘오페라 모자를 쓴 남자(Man in the Opera Hat)’를 낙찰받았다. 두 번째 피카소 작품인 유화 캔버스 '정물화(Nature Morte)'는 2020년에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에 사는 회계사 클라우디아 보르고뇨의 어머니가 기쁨을 누렸다. 그녀의 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티켓을 사준 것이었다. 1921년에 그려진 이 정물화는 억만장자 미술품 수집가 데이비드 나흐마드로가 경품 추첨을 위해 구입했다. 나흐마드는 AP 통신과의 드문 인터뷰에서 “피카소가 자신의 작품을 경품으로 내놓는 것을 분명히 좋아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피카소는 1973년에 사망했다. 나흐마드는"피카소는 매우 관대했다. 운전기사, 재단사에게도 그림을 선물했다"며 "그는 자신의 예술이 부유층뿐 아니라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수집되기를 바랐다"라고 말했다. 다음 주 자선 경품 추첨에 부쳐질 피카소의 작품, ‘여인의 초상(Tête de Femme)’은 1941년 작이다. 이번 경품 추첨 행사를 주최하는 알츠하이머 연구 재단은 “파리의 주요 공립 병원 중 한 곳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004년 설립 이후 프랑스에서 알츠하이머 관련 의학 연구를 위한 최고의 민간 자금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 경매장은 추첨이 진행되는 14일 화요일 오후 6시, 13일 월요일부터 파리 갤러리에서 해당 그림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최 측의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 따르면, 티켓 수는 12만 장으로 제한되며, 모든 티켓이 판매될 경우 최대 1,200만 유로(약 1,4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수익금 중 100만 유로는 그림의 소유주인 국제 미술상 오페라 갤러리에 지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두 차례의 피카소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레바논의 문화 사업과 아프리카의 식수 및 위생 프로그램에 총 1천만 유로 이상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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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작품 한 점에 100유로(약 $117)” 경품 행사…수익금, 알츠하이머 연구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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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 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옥경이’ 성공 후 7남매 집·가게 마련…치매 투병 아내 향한 순애보43억→350억 건물 매각…“수입 없어 힘들다” 고백 가난한 7남매 집안에서 공책과 연필도 제대로 사지 못했던 막내가 형제들 모두에게 집을 한 채씩 마련해 주고 가게까지 내줬다. 가수 태진아가 ‘옥경이’로 전성기를 맞은 뒤 가족을 위해 했던 선택이다. 그는 “서운하게 생각할 수 없었다”며 “다들 형편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태진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서 어린 시절을 언급하며 “우리 집이 너무 못살았다”고 밝혔다. 그는 “초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새 공책과 연필을 사본 적이 없다. 잘 사는 친구들이 쓰다 버린 것을 얻어 썼다”고 말했다. 가수로 데뷔한 이후에도 곧바로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었다. 1973년 데뷔한 태진아는 이후 미국 체류를 거쳐 1988년 귀국했고, 1989년 발표한 ‘옥경이’로 전환점을 맞았다. 그는 “‘옥경이’가 150만장 나갔다”며 “지금으로 치면 1500만장이 넘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행사는 내가 거의 1순위였다”고 덧붙였다. 당시 그는 하루에 5~6개의 행사를 소화했다고 밝혔다. 태진아는 “내가 갈 때까지 기다려주니까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가 끝나면 밤에는 야간 업소까지 돌면서 하룻밤에 17~18군데를 다녔다”고 밝혔다. 이 시기 수입도 빠르게 늘었다. 태진아는 “이 인기가 언제까지 갈지 몰라서 돈을 모으자고 생각했다”며 “저축상도 많이 탔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모은 자금으로 가족을 챙겼다. 태진아는 “형제가 7남매인데 큰형부터 집을 하나씩 다 사줬다”며 “집을 다 해주고 나니까 가게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그것도 마련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서운하게 생각할 수 없었다”며 “어디 가서 형이나 동생에게 ‘나 좀 도와줘’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다들 형편이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또 태진아는 전성기 시절을 돌아보며 “그때 너무 바쁘게 살다 보니 아내에게 신경을 못 쓴 게 후회스럽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2019년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 이옥형씨를 간병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태진아는 “치매라는 게 계속 나빠지기 마련인데 다행히 중간에 멈춰 있는 상태”라며 “아직 나를 기억하고 대화도 조금씩 나눌 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태진아는 “볼품없고 아무것도 없을 때 아내가 나를 지켜줬다”며 “100번이 아니라 1000번을 다시 살아도 아내와 함께 살겠다”고 덧붙였다. 태진아는 아내를 향한 순애보를 여러 차례 보여왔다. 그는 지난해 3월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내가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해주니까 치매가 진행되다가 멈췄다”며 “최근에는 ‘여보’라고 부르더라. ‘이 사람이 기억력이 돌아오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끌어안고 울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내와 함께 미국을 찾아 장모의 묘소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태진아는 묘소 앞에서 “옥경이 치매가 낫게 해달라. 어렵다면 지금 상태라도 유지되게 해달라”고 말하며 아내의 회복을 빌었다. 그는 형제들을 챙기면서도 자산을 꾸준히 축적해왔다. 태진아는 2013년 약 43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건물을 최근 350억원에 매물로 내놓으며 관심을 모았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1층에는 태진아가 운영하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 3층에는 소속사 사무실이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이 성사될 경우 약 300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매각을 결정한 배경으로는 아내의 병간호로 활동이 줄면서 수입이 감소한 점이 거론됐다. 그는 지난해 5월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출연해 “요즘 수입이 없어 힘들다”며 “지난 몇 년의 시간이 나에게는 50년 이상처럼 느껴진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성기 시절 형제들을 먼저 챙기고, 지금은 아내를 지키는 모습까지. 그의 삶은 언제나 가족이 우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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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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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채운 ‘4만명’ 아미…완전체 컴백에 눈물 흘리기도
- 광화문 채운 ‘4만명’ 아미…완전체 컴백에 눈물 흘리기도 방탄소년단(BTS)이 21일 복귀 공연이 약 4만명의 아미(BTS의 팬덤명)의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새벽부터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 ‘명당’을 선점해 대기하던 아미들은 BTS가 등장하자 응원봉 ‘아미밤’을 흔들며 재회의 기쁨을 표현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공연이 시작된 이날 오후 8시 광화문과 덕수궁 인근에는 4만~4만2000명이 모였다. 인구 혼잡도는 ‘붐빔’ 수준이었다. 경찰의 비공식 추산도 4만2000명 안팎이다. 무대가 설치된 광화문광장 인근은 이날 새벽부터 아미들로 붐벼 온통 보랏빛이었다. 이번 복귀 앨범 ‘아리랑’ 컨셉에 맞춰 한복을 입은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한복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신채민(43)씨는 보라색 댕기와 한복을 입고 광장을 찾았다. 그는 “BTS콘서트를 위한 한복 스타일링 콘텐츠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며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전통에 좀 더 관심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1월 말부터 발행했다”고 말했다.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시민들은 광장 인근 벤치와 인도에 자리를 잡았다. 특히 전광판이 보이는 위치의 벤치에서는 관람객이 잠시 자리를 비우면 금세 다른 사람이 와서 자리를 채우는 모습도 연출됐다. ‘벤치 명당’에 앉은 이들은 저녁 시간에도 식당에 가지 않고 자리에 앉아 간단히 식사를 해결했다. 공연 20분 전 전광판에 BTS 멤버들이 등장하며 음악이 흘러나오자 아미들의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동하지 않고 자리에 멈춰서 전광판을 찍는 시민들에 경찰들은 연신 호루라기를 불며 “무브(Move·이동하라)” “멈추면 안 된다”고 외치기도 했다. 공연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로 시작됐다. 노래를 부르며 등장하는 BTS 멤버들의 모습을 촬영하던 해외 아미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특히 멤버 전원이 “4년 만에 인사드린다. 방탄소년단이다”라고 인사하자 아미들의 환호성이 터졌다. 약 1시간 공연 내내 아미들의 ‘떼창’이 광화문광장을 가득 채웠다. 아미들은 음악에 맞춰 춤추며 앵콜곡 ‘소우주’가 끝날 때까지 공연을 즐겼다. 파란색으로 빛나는 아미밤을 연신 흔들며 흥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온 슬로베니아 출신 리아(21)씨는 “첫 등장 신이 너무 압도적이었다”며 “백댄서도 코러스도 없이 7명이 무대를 꽉 채우는 게 너무 좋았다”고 감동을 전했다. 아미들은 자체 제작한 굿즈를 교환하며 정을 나누기도 했다.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체류 중인 독일인 라나 타틀르(21)는 한국 아미가 ‘BTS WORLD TOUR ARIRANG’이라고 적힌 동그란 뱃지를 쥐여주자 소녀처럼 환호성을 질렀다. 그는 뱃지를 받은 기자를 보며 “너도 이제 뱃지가 있으니 아미로 들어와야 한다”며 웃었다. 예상보다 적은 인파에 문형 금속탐지기(MD)를 공연 중 해체하는 광경도 목격됐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전광판을 볼 수 있는 환구단 황궁우는 공연 시작을 앞두고 인파가 몰렸으나 공연 시작 28분 후 한산해졌다. 경찰은 이후 신규 진입 인원의 짐 검사를 중단하고 MD 철거를 시작해 오후 8시 31분쯤 분해를 마쳤다. 앞서 경찰은 광화문광장 인근에 31개 게이트를 설치하고 MD와 핸드스캐너 등으로 시민들을 검문했다. 한편 공연 종료에 따라 광화문광장 인근의 교통 통제도 정상화된다. 무정차 통과가 이뤄지던 5호선 광화문역, 3호선 경복궁역, 1·2호선 시청역은 오후 10시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 오후 11시부터는 광화문 일대를 우회하던 51개의 시내버스 노선이 모두 정상운영된다. 사직로, 율곡로, 새문안로, 광화문 지하차도의 통제도 오후 11시를 기점으로 해제된다. 다만 광화문~시청 구간 도로는 다음 날 오전 6시부터 정상 통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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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채운 ‘4만명’ 아미…완전체 컴백에 눈물 흘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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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카메라만 23대, 월드컵 전율 넘는다…숫자로 본 ‘BTS 컴백’
- 촬영 카메라만 23대, 월드컵 전율 넘는다…숫자로 본 ‘BTS 컴백’ 10개국 출신 스태프 참여…8개 언어 사용방송 장비 총 중량 164.5톤…막대한 물량특수 카메라 동원…시청자에게 몰입감 선사촬영 영상 용량 108TB 예상…끊김없이 처리 논픽션 시리즈와 스포츠 부문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라이브’는 기술과 자본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다. 오는 21일 오후 8시 전 세계 190여개국에 넷플릭스를 통해 송출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는 그간 우리가 알던 생중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만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넷플릭스가 공연을 앞두고 20일 공개한 숫자로 표현한 제작 데이터는 단순한 통계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디지털 생태계가 지상 위에 구축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우선 10개국 출신의 스태프가 참여하고, 8개 언어가 사용되는 글로벌한 프로덕션 팀이 함께 한다. 6개 시간대에 걸친 팀이 협업한 이번 공연은 엄청난 수준의 조율이 필요한 방대한 프로젝트다. 특히 라이브를 위해 동원한 인프라의 물리적 수치가 압도적이다. 투입되는 방송 장비 총 중량은 무려 16만4500㎏(164.5톤)에 달한다. 총 58건의 개별 화물 단위(Shipment)와도 같다. 해상 운송 시 사용하는 컨테이너 10개 정도를 빈틈없이 채울 수 있다고 한다. 넷플릭스가 이번 라이브를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의 ‘기술적 정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중계의 핵심인 카메라 셋업도 경이롭다. 이번 라이브에는 총 23대의 카메라가 투입되는데, 이는 국내 지상파 방송사의 일반적인 음악 방송 녹화 현장에 동원되는 15대 내외를 훌쩍 뛰어넘는다. 월드컵 결승전 중계가 보통 30대 안팎의 카메라로 진행되고, 올림픽 개막식과 같은 메가 이벤트에서 주관 방송사가 경기장 전체에 40~50대의 중계 카메라를 운용하는 점을 고려할 때, 단 한 팀의 아티스트를 위해 23대의 고성능 카메라를 집중 배치한 것은 스포츠 중계의 역동성과 영화적 미장센을 동시에 구현하겠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6㎞ 거리의 건물 옥상에 배치된 원거리 카메라를 비롯해 이글아이(EagleEye), 최대 10m 높이의 타워캠 XL, 원격 조정 이동 카메라, 레일 이동식 타워 카메라 등 특수 카메라를 동원해 시청자들에게 다각도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에너지를 지탱하는 전력 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의 심장과도 같다. 현장 전체에 공급·분배되는 전력 규모는 총 9660kVA(킬로볼트암페어)에 달한다. 일반 가정 수천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처럼 거대한 에너지를 실어 나르기 위해 설치된 전력 케이블의 길이는 총 9.5㎞에 이르며, BTS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 4만1536개의 끝과 끝을 이어 놓았을 때와 맞먹는 길이다. 최종적으로 생성될 데이터의 양은 이번 라이브의 질적 깊이를 증명한다. 촬영 영상의 예상 총 용량은 108테라바이트(TB)에 달한다. 이는 고화질(Full HD) 영화 약 2만2000편을 동시에 저장하거나 고해상도 사진 1100만장을 담을 수 있는 방대한 크기다. 만약 한 사람이 이 모든 영상 소스를 쉬지 않고 시청한다면 무려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화면 앞을 떠나지 못할 정도의 정보량이다. 넷플릭스가 공연에 투입하는 40TB의 서버 용량은 거대한 데이터 폭풍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거실로 가장 완벽한 찰나를 전달한다. 브랜든 리그 넷플릭스 논픽션 시리즈·스포츠 부문 총괄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광화문에서 진행된 사전 미디어 브리핑에서 화면으로 접하게 될 생중계에 대해 “글로벌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를 위해 최대한의 자원과 시간을 들여 준비했다”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기준을 새롭게 높이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 TV 등을 담당하는 개럿 잉글리쉬 총괄 프로듀서도 “전 세계에 있는 ‘아미’ 모두에게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1일 오후 8시 생중계 될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넷플릭스 회원이라면 TV,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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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카메라만 23대, 월드컵 전율 넘는다…숫자로 본 ‘BTS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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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심 한글교육학 박사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출간기념회 개최
- 오양심 한글교육학 박사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출간기념회 개최 오 박사, “한국어 교육에 헌신하는 분께 등불이 되고, 한글 세계화를 향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오양심 한글교육학 박사의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①」출판 기념회가 13일 오후 5시 서울 금천구 소재 에이스하이앤드타워 5차 52호에서 개최되었다. 기념회는 오 박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으로 표기. 총재 박상원 교육학·경영학 박사) 주최, 교육 크리에이터 그룹 ㈜메타에듀-META EDU(대표이사 주재현)이 주관했다. 사회를 진행한 박상원 총재는 개회 인사말에서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창제하실 때(1443년-세종 25년) 환경이 좋지 않았다. 창제 당시, (청나라-당시 명나라가 아니라, 1444년 훈민정음 창제 및 반포를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상소(갑자상소)를 올려 사대주의적 명분론을 주장했던 조선의 집현전 핵심 학자이자 수장 격이었던 부제학(副提學)을 지낸 최만리 등 일부 집현전 학자를 비롯한 사대부 세력이 훈민정음이 중국과의 관계에 어긋나고(사대주의), 오랑캐가 하는 짓이며, 학문을 망친다는 이유 등으로 거세게 반대했기 때문에, 1446년 세종 28년에 반포하기까지) 국내 상황이 간단치 않았다”며 이미 한자 사용이 보편화된 지배층 입장에서 새로운 글자가 불필요했던 당시의 한자 문화권 상황 등을 열거한 후, 우리나라 글자. 자음 17자, 모음 11자 모두 28자로 이루어진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를 의미하는 훈민정음을 반포하게 된 것이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박 총재는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로 시작하며, 한자와 통하지 않는 백성을 위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쉽게 표현하도록 스물여덟 자를 새로 만들었다는 애민·자주·실용 정신을 담고 있는 1446년 간행된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제70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관련된 이야기에서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 정부수립 당시에도 문서에 한자가 많았던 시기를 거쳐 2026년은 우리 한글과 한국어의 세상으로 확실히 바뀌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총재는 “이렇게 대한민국과 나라 밖에서 살고 있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문자와 언어 체계가 바뀐 이 힘을 바탕으로 해서 전 세계가 한글과 한국어로 소통되는 기호를 누가 만들겠는가?”라고 반문한 후 “바로 우리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과정에서 국가에서 하고 있는 한글학회나 또 세종학당이나 각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한글 수업이나 그 과정들을 지속해서 해야 하는데, 백성들이 우리 민족 전체가 나설 수 있는 그런 움직임을 누군가 해야 되겠는데, 그것이 바로 한세연 오양심 박사님 또 세계인재단, 그리고 세인트 미션대학교의 한글학부에서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총재는 “그런데 저희들이 교재를 만들고 이 운동을 펼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준비할 게 많은데, 그걸 우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한다는 것은 사실은 여력이 안된다. 재정적인 것도 그렇고, 여기 참여하는 학자분들도 그렇고, 또 이것을 생산하기 위해서 많은 교재와 이런 우리 한글을 가르치기 위한 환경들이 만들어져야 할텐데 그거 몇 사람의 힘으로는 가당치도 않은 얘기”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그런 과정에 ㈜메타 에듀 주재현 대표이사께서 굉장한 부분을 발전시켜 놓으셨는데, 한글 뿐만 아니라 수학·영어 또 다른 품성 교육에 관한 컨텐츠들을 다 같이 힘을 합치고,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저희가 하는 대로 기업에서 할 수 있는 건 기업에서 할 수 있는 대로 거기 연합해서 나라 민족이 크게 발전하는데 도움되는 길로 나가고자 한다”며 주재현 ㈜메타에듀 대표이사에게 축사를 권했다. 주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본사가 대구(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26길 36, 한성스퀘어 404호)에 있고, (오양심 박사 저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있는) 여기는 서울 지점은 5년 차 사무실을 두고 있다“고 밝힌 후 ”마케팅이나 전체 기획, 컨텐츠 개발은 대구 본사에서 하고 있다“며 회사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주 대표이사는 ”오늘(오양심 박사의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 출판회와 맞게 저희는 기존에 한글을 교재로 공부를 했다면, 저희들은 국내에서 최초로 교재보다는 영상으로 먼저 수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컨텐츠를 획기적으로 개발했고 특허도 냈다“며 ”국내에 짧은 시간에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가 학습을 하더라도 교재, 텍스트로 공부하는 것보다는 이순신 영화 한편을 보고 책을 보면 이해가 빠른 그런 학습법으로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점유율을 높혔는데, 2년 전 박상원 총재님과 만났고(한세연과(인연이 닿아), 오늘이 자리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희 회사는 컨텐츠가 필요하고, 한글을 확장하려면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컨텐츠로 배울 수 있는 도구가 있어야 한다. 그점에서는 국내에서 저희 컨텐츠가 가장 쉽게 한글과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켄텐츠라고 자부하고 있고, 또 인연이 닿았고 잘 된 것 같다“며 ”앞으로 한글 세계화에 조금이나마 저희 켄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면 영광이겠다. 앞으로(저희 회사를) 많이 도와달라. 저 또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이사장인) 오 박사님과 박 총재님을 돕도록 하겠다”며 오 박사의 저서 출판을 축하했다. 메타 에듀는 메타인지능력 성장연구소가 직접 개발한 커리큘럼으로 문해력 인지향상 사고력 프로그램, 인지언어 발달사고력 프로그램, 창의향상 사고력 프로그램 등으로 구분, 아이의 성장별 단계학습목표를 따라 세분화된 최적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홈 페이지 https://metaedu1.dsoob.com/21) 또한 이희청 친환경재단 이사장, 노이삭 한세연 온두라스 본부 부본부장, 김성례 목사, 정미자 한세연 회원 등은 글쓰기·논술 지도서: 「오양심 글쓰기논술총자료집」(초중고용),「수험생을 위한 문학 여행」 등 30여 권에 이어 「한국어국제교사자격증의 모든 것」출판 등을 통해 한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오 박사의 지칠줄 모르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오양심 박사는 “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인류가 행복해지는 한글 세계화의 길을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한국어국제교사자격증의 모든 것」에 출판에 대한 인사말을 시작했다. 오 박사는 “오늘날 한글과 한국어는 세계 곳곳에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명실상부한 세계 언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류 문화의 확산과 함께 한국어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제 한글과 한국어는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세계에 전하는 소중한 매개가 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한글과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한국 문화와 가치를 함께 전하는 한국어 국제교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박사는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은 한국어 국제교사의 의미와 역할, 자격증 제도의 필요성, 그리고 한국어 교육의 미래 방향을 종합적으로 담아낸 책”이라며 “이 책이 한국어 교육에 헌신하는 많은 분께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 한글 세계화를 향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한국어 국제교사들이 양성되어 세계 곳곳에서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가 더욱 널리 전해지기를 소망한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오 박사의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한글세계 · 302쪽· 발행일 2026년 03월 07일)」은 읽고 활용하면서 성장하는 책으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자격 취득 이후의 교육 현장과 국제 활동에 이르기까지, 독자가 각 단계마다 다시 펼치게 되는 실천형 지침서로 기획되었다. 전체 구성을 살펴보면, ‘제1부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의미와 가치(1장~4장)’·‘제2부 한글 세계화와 한국어 교육의 역사적 토대(5장~6장)’, ‘제3부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 제도 해설(7장~10장)’· ‘제4부 시험 대비 실전 가이드(11장~15장)’, 제5부 자격 취득 이후의 세계(16장~17장)’와 부록(1부 국제교사 자격증 제도 및 운영 문서, 2부 국제교사 자격 등급별 시험 기준 및 평가 체계, 3부 1급 선구자형 국제교사 자격 기준(안)’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 교육 현장에서 한글을 교육하는 교사들은 물론 교사가 되기 위한 이들을 위한 ‘국제교사 준비부터 현장 적응까지 완벽한 가이드’ 서적이다. 오양심 박사는 “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은 정답만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기준과 방향을 제시한다. 그 기준 위에서 각자의 현장과 삶에 맞는 교육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 한글 세계화의 완성은 언제나 교사에게서 나온다.이 책이 당신을 시험의 합격자로 그치게 하지 않고, 세계가 신뢰하는 한국어 국제교사로 성장하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오동춘(89. 문학박사, 국문학자, 시조시인, 한글운동가, 교육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고문)은 추천사에서 “오늘날 한국어는 단순한 언어를 넘어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한국 드라마와 음악, 영화, 음식, 그리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으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제 한국어는 개인적인 학습 대상이 아니라 문화와 가치, 삶의 방식까지 함께 전달하는 국제적 공공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어 교사의 역할 역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언어를 가르친다는 것은 단순히 문법과 단어를 전달하는 일이 아니다. 그 언어가 품고 있는 문화와 역사, 그리고 인간을 바라보는 태도까지 함께 전달하는 일이다. 한국어 교사는 결국 한국 사회의 얼굴을 세계에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그러나 이러한 역할과 책임의 무게에 비해, 한국어 교사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국제적 기준과 제도는 오랫동안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 많은 교육 현장이 개인 교사의 헌신과 노력에 의존해 유지되어 왔고, 공적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은 아직 충분히 정비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바로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이라는 책이 등장했다. 이 책은 단순히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서가 아니다. 한국어 교사를 국제적 기준 위에 세우기 위한 하나의 설계도이며, 한국어 교육의 미래를 제도적으로 준비하려는 진지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오 박사에 따르면, 이 책은 단순히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서가 아니다. 한국어 교사를 국제적 기준 위에 세우기 위한 하나의 설계도이며, 한국어 교육의 미래를 제도적으로 준비하려는 진지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특히 눈에 띄는 점은 뉴욕 등록 국제 인증 제도를 기반으로 설계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 체계다. 이는 세계가 신뢰할 수 있는 공공 교육 기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한국어 교육이 점점 세계로 확장되는 지금, 교사의 전문성과 책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려는 이러한 시도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더불어 그는 “이 책이 끝까지 강조하는 핵심 가치는 “교사는 먼저 사람이어야 한다”는 교육 철학이다. 언어 능력이나 교육 기술 이전에 교사의 인격과 태도, 공동체적 책임, 그리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 국제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정확히 짚어낸 메시지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은 실용적인 자격시험 안내서이면서 동시에 한국어 교사라는 직업의 의미를 깊이 성찰하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 자격 취득 과정과 시험 준비 방법뿐 아니라, 교사로서 어떤 자세와 철학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든다”고 했다. 오 박사는 “앞으로 더 많은 한국어 교사들이 이러한 기준 위에서 보호받고,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 교육 현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 자격 제도가 한글 세계화 운동의 중요한 제도적 기반으로 자리 잡아 한국어 교육의 신뢰와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동춘 문학박사. 2025.05.26. 한대신문 사진 갈무리 출판 기념회 사회를 진행한 박상원(교육·경영학 박사) 세계한인재단·한세연 총재도 추천사에서 “한국어 교육은 교사의 전문성과 책임이 명확히 정립될 때 비로소 국제 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한국어 국제굣 자격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 인증 기준과 교육 과정을 마련하며, 해외 교육 거점과 연계한 교사 양성 구조를 단계적으로 정비해 온 노력은, 한국어 교육을 개인의 헌신에서 민간 공공외교의 체계로 전환하는 핵심적인 과정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 박 총재는 “미국의 교육 현장에서는 대학 교육 국제 자격 제도 민간 공공외교 디아스포라 네트워크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한글 세계화의 실천 모델이 꾸준하게 축적되어 왔다”며 “미국 최초의 한글학과 설립, 한국어대학 학과 개설, 뉴욕을 중심으로 한 국제굣 자격 제도와 공공언어 추진 체계의 구축은, 한글과 한국어가 제도 속에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들”이라고 했다. 아울러 박 총재는 “이러한 경험은 한국어 교육이 나아가야 할 현실적 방향을 분명하게 제시한다.「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은 철학과 현장 경험, 그리고 제도적 축적이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이 책 속의 자격 체계는 교사의 전문성을 보호하고, 교육의 기준을 세우며, 세계에 책임지는 한국어 교육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상원 총재는 오양심 박사가 인사말을 마친 후 은사 오동춘 한세연고문(문학박사)가 보낸 축하 인사와 한세연 '진천덕산 막걸리 본부 이방희 본부장(막걸리 제공), 미얀마 김균배 본부장(떡 케이크 제공), 캄보디아 프놈펜 김균배 본부장, 일본총괄본부 이훈우 본부장, 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육본부 김진수 본부장, 박호남 국제교육전문위원장, 콜롬비아 김선훈 본부장, 베트남 국제문화교류본부 최인준 본부장 등이 보낸 축하 메시지를 일일이 전했다. 참석자들은 오양심 박사 앞에 놓인 케이크에 초를 꽂아 불을 밝히고, 끈 뒤 케이크를 커팅하여 나눈 후 한세연 '진천덕산 막걸리 본부 이방희 본부장이 제공한 막걸리로 건배를 하며, 오양심 박사의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출판을 축하했다. 오양심 한글교육학 박사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 ①」출판 기념회 인사말 전문 존경하는 국내외 귀빈 여러분, 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인류가 행복해지는 한글 세계화의 길을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한글 세계화의 길에 뜻을 함께하며 동행하게 된 ㈜메타에듀 모든 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 출판을 기념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천수만 리 떨어진 타국에서 축전과 함께 따듯한 마음을 보내주신 한글 세계화운동연합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한글 세계화를 위해 국경을 넘나들며 불철주야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상원 총재님께 각별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날 한글과 한국어는 세계 곳곳에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명실상부한 세계 언어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한류 문화의 확산과 함께 한국어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제 한글과 한국어는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세계에 전하는 소중한 매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한글과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한국 문화와 가치를 함께 전하는 한국어 국제교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은 한국어 국제교사의 의미와 역할, 자격증 제도의 필요성, 그리고 한국어 교육의 미래 방향을 종합적으로 담아낸 책입니다. 이 책이 한국어 교육에 헌신하는 많은 분께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 한글 세계화를 향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한국어 국제교사들이 양성되어 세계 곳곳에서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가 더욱 널리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한국어 교육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새로운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발전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너도 행복하게, 나도 행복하게, 인류가 행복하게- 한글 세계화의 큰길을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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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심 한글교육학 박사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출간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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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포커스] 김수민 작가 ‘2026 개인전’…'우주의 신비’·‘한국의 전통미’ 구현
- [작가 포커스] 김수민 작가 '2026 개인전'…'우주의 신비'·'한국의 전통미' 구현 플루이드 아티스트, 한국 예술의 메카 인사동 미술계에 신선한 작품의 향기로 채워 김수민 작가의 ‘2026 개인전’이 11일부터 17일까지 한국 예술의 메카 인사동에 봄소식을 알리며 11일부터 17일까지 갤러리 라메르에서 막을 내렸다. 김 작가는 유체 미술 작가(Fluid Artists)이다. 프롤로그 김 작가가 매진하고 있는 푸어링 아트(Pouring Art)는 무엇일까? 묽게 만든 아크릴 물감이나 레진을 캔버스나 표면에 직접 쏟아붓고(Pour), 물감이 흘러가는 방식에 따라 우연히 만들어지는 마블링 효과를 활용해 추상화를 완성하는 미술 기법이다. 유체 미술(Fluid art), 또는 페인트 푸어링, 플로우 아트, 리퀴드 아트라고도 불리는 이 기법은 20세기에 등장한 추상 미술의 한 형태로, 아크릴 물감을 표면에 부어 흐르는 듯한 유기적인, 때로는 대리석 무늬와 같은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 뿌리는 유체 역학의 과학적 원리에 크게 영향을 받은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체 미술의 창시자는 멕시코 출신의 화가이자 벽화가였던 멕시코 화가 다비드 알파로 시케이로스(1896–1974)는 1930년대, 당시 새로운 재료였던 액체 아크릴 물감을 실험하던 중, 밀도가 다른 여러 종류의 물감을 함께 부었을 때 흥미롭고 예측 불가능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이 기법을 우연히 발견했기 때문에 "우연한 그림"이라고 불렀다. 그는 예술과 과학의 결합에 매료되었고, 이후 그 기법을 완성하고 유동적인 색채의 상호작용을 연구했다. 2024년과 2025년 서울과 지방에서 전시회를 가졌던 마크 로스코·재스퍼 존스·바넷 뉴먼·리처드 세라 등 미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21인의 명작전에 참여했던 추상표현주의 예술가 잭슨 폴록(1912~1956)은 시케이로스의 기법에 영향을 받은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폴록은 1936년 뉴욕에서 시케이로스가 주최한 워크숍에 참석하여 드리핑과 푸어링 기법을 접했고, 이는 훗날 그의 유명하고 대표적인 작품들에 영감을 주었다. 관객에게 복(福)을 선물하는 작가 김 작가의 15호 크기의 연작화 「福을 담다」(아크릴 라인에 푸어링 스와이프, 65.1×53.0cm.)는 스와이프 기법으로 재료가 가진 물성을 이용해서 유동적인 흐름에 따라 돋보이는 색상 배치와 구도 등을 통해 달항아리와 달, 꽃이 어우러져 화려한 조형미를 구현하고 있다. 김 작가의 ‘2026 개인전’을 관통하는 주제는 우주(宇宙)를 한국 전통 도자기인 ‘달항아리’로 형상화하면서 동시에 긍정적인 메시지에 담긴 미학(美學)을 그림으로 노래한 점을 꼽을 수 있다. 김 작가의 전시가 한국의 고유 명절인 17일 종료한 것과 맞물리면서, 마치 설을 앞두고 자기 작품 앞에 선 관객들에게 한 아름의 복(福)이 담긴 달항아리를 선물하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흰색의 달항아리와 달, 그 주위를 연분홍색으로 채색한 김 작가가 작품 「福을 담다」는 관객에게 왠지 모르는 포근한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 흰색은 청결, 성스러움, 정직을 의미하고, 연분홍은 애정, 젊음, 조화로운 감정을 나타낸다. 주로 순수함, 부드러움, 평화, 사랑과 같은 긍정적이고 따뜻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두 색의 조합은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치 우주를 만개한 봄꽃으로 수놓으면서 화려한 아름다움을 형상화한 작품을 보는 이들이 평화로운 감정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만들기 위한 작가의 내면 표출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불협화음을 극복하는 힘의 원천 김 작가의 다른 연작화 「福을 담다」(아크릴 라인에 푸어링 스와이프, 65.1×53.0cm.)는 초승달의 위치만 다를 뿐, 앞서 인용한 작품과 비슷한 구도이지만, 달항아리와 달, 그리고 주조색을 보라색으로 채움으로써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고독과 개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동시에 세련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예술가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보라색은 빨간색(인간/열정)과 파란색(신/냉정)이 혼합되어 고귀함, 신비로움, 권력, 예술성, 치유를 상징하는 색이다. 김 작가가 달항아리 너머로 밤을 상징하는 의미로 사용한 보라색 바탕에 꽃잎이 흩날리는 것처럼 표현한 이 작품을 접한 관객은 마치 새해나 기념일을 앞두고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축제 현장으로 안내하는 분위기를 느끼게 만든다. 보라색이 몸과 마음의 조화를 원할 때 찾게 되는 치유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상징성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작품을 대하는 관객에게 왠지 모르는 즐거움과 기쁨의 선물처럼 다가온다. 세상의 모든 불협화음의 굴레를 꽃으로 표현되는 폭죽으로 날려 보내고, 그 자리에 평화의 화음으로 대체했다고나 할까? 신비로운 우주, 클로즈업시킨 달항아리 통해 아름다운 삶의 메시지 전달 그 같은 긍정의 미학은 우주로 상징된 달항아리의 밑부분을 한 그루의 나무로 클로즈업시킨 연작화 「축복나무」(Acrylic line pouring swipe, 65.1×45.5cm) 등에서 무성한 나뭇잎으로 이어진다. 」 캔버스에 주황색의 따뜻함에 노란색의 명랑함이 더해져, 원색의 주황보다 노란기가 도는 밝은 톤의 주황색을 전체에 물감을 펴 발라 셀을 만든 스와이프(Swipe) 기법으로 나뭇잎과 꽃을 형상화, 마치 물들어가는 가을 분위기를 연출시킨 것은 단순히 물성의 재료가 흐르는 방향과 모습에 따라서 작품이 완성한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작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비약한다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새로운 회화 작품을 제작했던 미국 추상 표현주의 2세대 대표 작가인 헬렌 프랑켄탈러(1928~)의 작가 정신과 맥이 닿는다고나 할까? 인용한 작품이 낮에 본 나무라면, 다른 두 작품 「축복나무」는 저녁과 밤에 본 꽃나무를 형상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만개한 꽃 사이에 마치 밤하늘의 별 무리를 연상시키는 모래알처럼 많은 점(點)을 그려 넣음으로써 착시현상과 함께 자연을 품은 우주를 보는 것 같은 착시 효과를 염두에 둔 작가의 치열한 창작 의도를 읽을 수 있다. 에필로그 김 작가는 언제나 밝다. 작품 역시 밝고 경쾌한 긍정적인 활력이 넘친다. 내면의 밝음이 작품에 투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김 작가는 레진을 사용해서 붓고, 경화 작업을 거치는 방식을 반복하면서 층층이 레이어를 만들어 가는 다양하고 독특한 오브제 형태의 플루이드 아트의 특성을 화판 속에 구현하면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그 열정은 추상회화의 진화를 통한 우주와 달항아리에 담긴 신비로움과 한국 역사의 바탕에 숨 쉬는 전통미의 구현으로 이어지고 있다. 꾸준히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고 있는 김 작가는 한국에 다소 생소한 플루리드 아트의 확산에 이바지하는 촉매제 역할을 감당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 작가가 앞으로 풀루이드 아트에 더욱 매진해서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화가로 60년 넘게 작품활동을 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새로운 회화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헬렌 프랑켄탈러(1928~현재)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풀루이드 아티스트가 되기를 기원한다. 김수민 작가 약력 Kim, Su-Min Biograph 개인전 및 부스전 단체전,국내 및 해외 각 아트페어(109여회) 라오스~현대미술교류전 /롯데호텔SCAF전/KCJIAF(한중일)/서울국제아트쇼(코엑스)/With Art fair인천/인천아트코리아아트페스티벌/인천한마당 페스티벌 /평창동계올림픽전(춘천KBS방송국)/프랑스파리의 꿈전(파리 BDCM갤러리)/프라하 초청전(카르프치나갤러리) /싱가폴마르나베이호텔GAF /튀르키예66주년기념전 /필리핀교류전 /일본 삭일회 /한국현대미술백인전 /아름다운선물전(예술의전당) /봄내미술전(춘천미술관) /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송도컨벤시아) /국제종합예술대전 /인천미협회원전정기전 /올리브그린아트.강령아트정기전 /한국현대미작가연합회정기전,공모전,백인전/서울아트쇼(코엑스)/ 국토해양환경대전 등 기타 다수 수상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예총상.최우수상,장려상.특상. -대한민국회화대상전최우수상,특선,입선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특선,입선 -작은그림미술제최우수상,우수작가상,입선 -국제종합예술대전 대상,특상 -한국•튀르키예수교66주년기념전 우수상 -국토해양환경예술대전.국회의원상.의회장상.다수.... 현재 -(사)한국미협.인천미협.서구미협 회원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 서양화 비구상분과위원장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 초대작가 -인천국제미술협회.국토환경해양연합회 회원 -현대여성미술협회.강령아트, 올리브그린아트 회원 -윤슬전업작가회, 문화예술인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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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작품 한 점에 100유로(약 $117)” 경품 행사…수익금, 알츠하이머 연구에 기부
- “피카소 작품 한 점에 100유로(약 $117)” 경품 행사…수익금, 알츠하이머 연구에 기부14일 오후 6시(현지 시간 화요일) 파리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추첨12만장 한정 티켓 판매될 경우 최대 1,200만 유로(약 1,400만 달러) 수익 파리(김정태 기자)-행운을 시험해 보고 싶지 않으신지? 프랑스에서 파블로 피카소의 초상화를 100유로(약 $117)에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수익금은 알츠하이머 연구에 기부된다. 추첨은 14일(현지시간 화요일) 파리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진행된다. AP 통신에 따르면, 2013년에 처음 열린 『 피카소 작품 한 점에 100유로(1 Picasso for 100 euros)』 추첨 행사에서는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소방 스프링클러 작업자가 피카소의 입체파 시기인 1914년에 그린 ‘오페라 모자를 쓴 남자(Man in the Opera Hat)’를 낙찰받았다. 두 번째 피카소 작품인 유화 캔버스 '정물화(Nature Morte)'는 2020년에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에 사는 회계사 클라우디아 보르고뇨의 어머니가 기쁨을 누렸다. 그녀의 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티켓을 사준 것이었다. 1921년에 그려진 이 정물화는 억만장자 미술품 수집가 데이비드 나흐마드로가 경품 추첨을 위해 구입했다. 나흐마드는 AP 통신과의 드문 인터뷰에서 “피카소가 자신의 작품을 경품으로 내놓는 것을 분명히 좋아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피카소는 1973년에 사망했다. 나흐마드는"피카소는 매우 관대했다. 운전기사, 재단사에게도 그림을 선물했다"며 "그는 자신의 예술이 부유층뿐 아니라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수집되기를 바랐다"라고 말했다. 다음 주 자선 경품 추첨에 부쳐질 피카소의 작품, ‘여인의 초상(Tête de Femme)’은 1941년 작이다. 이번 경품 추첨 행사를 주최하는 알츠하이머 연구 재단은 “파리의 주요 공립 병원 중 한 곳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004년 설립 이후 프랑스에서 알츠하이머 관련 의학 연구를 위한 최고의 민간 자금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 경매장은 추첨이 진행되는 14일 화요일 오후 6시, 13일 월요일부터 파리 갤러리에서 해당 그림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최 측의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 따르면, 티켓 수는 12만 장으로 제한되며, 모든 티켓이 판매될 경우 최대 1,200만 유로(약 1,4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수익금 중 100만 유로는 그림의 소유주인 국제 미술상 오페라 갤러리에 지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두 차례의 피카소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레바논의 문화 사업과 아프리카의 식수 및 위생 프로그램에 총 1천만 유로 이상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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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작품 한 점에 100유로(약 $117)” 경품 행사…수익금, 알츠하이머 연구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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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 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옥경이’ 성공 후 7남매 집·가게 마련…치매 투병 아내 향한 순애보43억→350억 건물 매각…“수입 없어 힘들다” 고백 가난한 7남매 집안에서 공책과 연필도 제대로 사지 못했던 막내가 형제들 모두에게 집을 한 채씩 마련해 주고 가게까지 내줬다. 가수 태진아가 ‘옥경이’로 전성기를 맞은 뒤 가족을 위해 했던 선택이다. 그는 “서운하게 생각할 수 없었다”며 “다들 형편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태진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서 어린 시절을 언급하며 “우리 집이 너무 못살았다”고 밝혔다. 그는 “초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새 공책과 연필을 사본 적이 없다. 잘 사는 친구들이 쓰다 버린 것을 얻어 썼다”고 말했다. 가수로 데뷔한 이후에도 곧바로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었다. 1973년 데뷔한 태진아는 이후 미국 체류를 거쳐 1988년 귀국했고, 1989년 발표한 ‘옥경이’로 전환점을 맞았다. 그는 “‘옥경이’가 150만장 나갔다”며 “지금으로 치면 1500만장이 넘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행사는 내가 거의 1순위였다”고 덧붙였다. 당시 그는 하루에 5~6개의 행사를 소화했다고 밝혔다. 태진아는 “내가 갈 때까지 기다려주니까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가 끝나면 밤에는 야간 업소까지 돌면서 하룻밤에 17~18군데를 다녔다”고 밝혔다. 이 시기 수입도 빠르게 늘었다. 태진아는 “이 인기가 언제까지 갈지 몰라서 돈을 모으자고 생각했다”며 “저축상도 많이 탔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모은 자금으로 가족을 챙겼다. 태진아는 “형제가 7남매인데 큰형부터 집을 하나씩 다 사줬다”며 “집을 다 해주고 나니까 가게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그것도 마련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서운하게 생각할 수 없었다”며 “어디 가서 형이나 동생에게 ‘나 좀 도와줘’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다들 형편이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또 태진아는 전성기 시절을 돌아보며 “그때 너무 바쁘게 살다 보니 아내에게 신경을 못 쓴 게 후회스럽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2019년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 이옥형씨를 간병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태진아는 “치매라는 게 계속 나빠지기 마련인데 다행히 중간에 멈춰 있는 상태”라며 “아직 나를 기억하고 대화도 조금씩 나눌 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태진아는 “볼품없고 아무것도 없을 때 아내가 나를 지켜줬다”며 “100번이 아니라 1000번을 다시 살아도 아내와 함께 살겠다”고 덧붙였다. 태진아는 아내를 향한 순애보를 여러 차례 보여왔다. 그는 지난해 3월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내가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해주니까 치매가 진행되다가 멈췄다”며 “최근에는 ‘여보’라고 부르더라. ‘이 사람이 기억력이 돌아오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끌어안고 울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내와 함께 미국을 찾아 장모의 묘소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태진아는 묘소 앞에서 “옥경이 치매가 낫게 해달라. 어렵다면 지금 상태라도 유지되게 해달라”고 말하며 아내의 회복을 빌었다. 그는 형제들을 챙기면서도 자산을 꾸준히 축적해왔다. 태진아는 2013년 약 43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건물을 최근 350억원에 매물로 내놓으며 관심을 모았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1층에는 태진아가 운영하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 3층에는 소속사 사무실이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이 성사될 경우 약 300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매각을 결정한 배경으로는 아내의 병간호로 활동이 줄면서 수입이 감소한 점이 거론됐다. 그는 지난해 5월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출연해 “요즘 수입이 없어 힘들다”며 “지난 몇 년의 시간이 나에게는 50년 이상처럼 느껴진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성기 시절 형제들을 먼저 챙기고, 지금은 아내를 지키는 모습까지. 그의 삶은 언제나 가족이 우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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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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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채운 ‘4만명’ 아미…완전체 컴백에 눈물 흘리기도
- 광화문 채운 ‘4만명’ 아미…완전체 컴백에 눈물 흘리기도 방탄소년단(BTS)이 21일 복귀 공연이 약 4만명의 아미(BTS의 팬덤명)의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새벽부터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 ‘명당’을 선점해 대기하던 아미들은 BTS가 등장하자 응원봉 ‘아미밤’을 흔들며 재회의 기쁨을 표현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공연이 시작된 이날 오후 8시 광화문과 덕수궁 인근에는 4만~4만2000명이 모였다. 인구 혼잡도는 ‘붐빔’ 수준이었다. 경찰의 비공식 추산도 4만2000명 안팎이다. 무대가 설치된 광화문광장 인근은 이날 새벽부터 아미들로 붐벼 온통 보랏빛이었다. 이번 복귀 앨범 ‘아리랑’ 컨셉에 맞춰 한복을 입은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한복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신채민(43)씨는 보라색 댕기와 한복을 입고 광장을 찾았다. 그는 “BTS콘서트를 위한 한복 스타일링 콘텐츠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며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전통에 좀 더 관심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1월 말부터 발행했다”고 말했다.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시민들은 광장 인근 벤치와 인도에 자리를 잡았다. 특히 전광판이 보이는 위치의 벤치에서는 관람객이 잠시 자리를 비우면 금세 다른 사람이 와서 자리를 채우는 모습도 연출됐다. ‘벤치 명당’에 앉은 이들은 저녁 시간에도 식당에 가지 않고 자리에 앉아 간단히 식사를 해결했다. 공연 20분 전 전광판에 BTS 멤버들이 등장하며 음악이 흘러나오자 아미들의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동하지 않고 자리에 멈춰서 전광판을 찍는 시민들에 경찰들은 연신 호루라기를 불며 “무브(Move·이동하라)” “멈추면 안 된다”고 외치기도 했다. 공연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로 시작됐다. 노래를 부르며 등장하는 BTS 멤버들의 모습을 촬영하던 해외 아미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특히 멤버 전원이 “4년 만에 인사드린다. 방탄소년단이다”라고 인사하자 아미들의 환호성이 터졌다. 약 1시간 공연 내내 아미들의 ‘떼창’이 광화문광장을 가득 채웠다. 아미들은 음악에 맞춰 춤추며 앵콜곡 ‘소우주’가 끝날 때까지 공연을 즐겼다. 파란색으로 빛나는 아미밤을 연신 흔들며 흥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온 슬로베니아 출신 리아(21)씨는 “첫 등장 신이 너무 압도적이었다”며 “백댄서도 코러스도 없이 7명이 무대를 꽉 채우는 게 너무 좋았다”고 감동을 전했다. 아미들은 자체 제작한 굿즈를 교환하며 정을 나누기도 했다.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체류 중인 독일인 라나 타틀르(21)는 한국 아미가 ‘BTS WORLD TOUR ARIRANG’이라고 적힌 동그란 뱃지를 쥐여주자 소녀처럼 환호성을 질렀다. 그는 뱃지를 받은 기자를 보며 “너도 이제 뱃지가 있으니 아미로 들어와야 한다”며 웃었다. 예상보다 적은 인파에 문형 금속탐지기(MD)를 공연 중 해체하는 광경도 목격됐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전광판을 볼 수 있는 환구단 황궁우는 공연 시작을 앞두고 인파가 몰렸으나 공연 시작 28분 후 한산해졌다. 경찰은 이후 신규 진입 인원의 짐 검사를 중단하고 MD 철거를 시작해 오후 8시 31분쯤 분해를 마쳤다. 앞서 경찰은 광화문광장 인근에 31개 게이트를 설치하고 MD와 핸드스캐너 등으로 시민들을 검문했다. 한편 공연 종료에 따라 광화문광장 인근의 교통 통제도 정상화된다. 무정차 통과가 이뤄지던 5호선 광화문역, 3호선 경복궁역, 1·2호선 시청역은 오후 10시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 오후 11시부터는 광화문 일대를 우회하던 51개의 시내버스 노선이 모두 정상운영된다. 사직로, 율곡로, 새문안로, 광화문 지하차도의 통제도 오후 11시를 기점으로 해제된다. 다만 광화문~시청 구간 도로는 다음 날 오전 6시부터 정상 통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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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채운 ‘4만명’ 아미…완전체 컴백에 눈물 흘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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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카메라만 23대, 월드컵 전율 넘는다…숫자로 본 ‘BTS 컴백’
- 촬영 카메라만 23대, 월드컵 전율 넘는다…숫자로 본 ‘BTS 컴백’ 10개국 출신 스태프 참여…8개 언어 사용방송 장비 총 중량 164.5톤…막대한 물량특수 카메라 동원…시청자에게 몰입감 선사촬영 영상 용량 108TB 예상…끊김없이 처리 논픽션 시리즈와 스포츠 부문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라이브’는 기술과 자본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다. 오는 21일 오후 8시 전 세계 190여개국에 넷플릭스를 통해 송출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는 그간 우리가 알던 생중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만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넷플릭스가 공연을 앞두고 20일 공개한 숫자로 표현한 제작 데이터는 단순한 통계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디지털 생태계가 지상 위에 구축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우선 10개국 출신의 스태프가 참여하고, 8개 언어가 사용되는 글로벌한 프로덕션 팀이 함께 한다. 6개 시간대에 걸친 팀이 협업한 이번 공연은 엄청난 수준의 조율이 필요한 방대한 프로젝트다. 특히 라이브를 위해 동원한 인프라의 물리적 수치가 압도적이다. 투입되는 방송 장비 총 중량은 무려 16만4500㎏(164.5톤)에 달한다. 총 58건의 개별 화물 단위(Shipment)와도 같다. 해상 운송 시 사용하는 컨테이너 10개 정도를 빈틈없이 채울 수 있다고 한다. 넷플릭스가 이번 라이브를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의 ‘기술적 정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중계의 핵심인 카메라 셋업도 경이롭다. 이번 라이브에는 총 23대의 카메라가 투입되는데, 이는 국내 지상파 방송사의 일반적인 음악 방송 녹화 현장에 동원되는 15대 내외를 훌쩍 뛰어넘는다. 월드컵 결승전 중계가 보통 30대 안팎의 카메라로 진행되고, 올림픽 개막식과 같은 메가 이벤트에서 주관 방송사가 경기장 전체에 40~50대의 중계 카메라를 운용하는 점을 고려할 때, 단 한 팀의 아티스트를 위해 23대의 고성능 카메라를 집중 배치한 것은 스포츠 중계의 역동성과 영화적 미장센을 동시에 구현하겠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6㎞ 거리의 건물 옥상에 배치된 원거리 카메라를 비롯해 이글아이(EagleEye), 최대 10m 높이의 타워캠 XL, 원격 조정 이동 카메라, 레일 이동식 타워 카메라 등 특수 카메라를 동원해 시청자들에게 다각도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에너지를 지탱하는 전력 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의 심장과도 같다. 현장 전체에 공급·분배되는 전력 규모는 총 9660kVA(킬로볼트암페어)에 달한다. 일반 가정 수천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처럼 거대한 에너지를 실어 나르기 위해 설치된 전력 케이블의 길이는 총 9.5㎞에 이르며, BTS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 4만1536개의 끝과 끝을 이어 놓았을 때와 맞먹는 길이다. 최종적으로 생성될 데이터의 양은 이번 라이브의 질적 깊이를 증명한다. 촬영 영상의 예상 총 용량은 108테라바이트(TB)에 달한다. 이는 고화질(Full HD) 영화 약 2만2000편을 동시에 저장하거나 고해상도 사진 1100만장을 담을 수 있는 방대한 크기다. 만약 한 사람이 이 모든 영상 소스를 쉬지 않고 시청한다면 무려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화면 앞을 떠나지 못할 정도의 정보량이다. 넷플릭스가 공연에 투입하는 40TB의 서버 용량은 거대한 데이터 폭풍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거실로 가장 완벽한 찰나를 전달한다. 브랜든 리그 넷플릭스 논픽션 시리즈·스포츠 부문 총괄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광화문에서 진행된 사전 미디어 브리핑에서 화면으로 접하게 될 생중계에 대해 “글로벌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를 위해 최대한의 자원과 시간을 들여 준비했다”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기준을 새롭게 높이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 TV 등을 담당하는 개럿 잉글리쉬 총괄 프로듀서도 “전 세계에 있는 ‘아미’ 모두에게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1일 오후 8시 생중계 될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넷플릭스 회원이라면 TV,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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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카메라만 23대, 월드컵 전율 넘는다…숫자로 본 ‘BTS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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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심 한글교육학 박사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출간기념회 개최
- 오양심 한글교육학 박사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출간기념회 개최 오 박사, “한국어 교육에 헌신하는 분께 등불이 되고, 한글 세계화를 향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오양심 한글교육학 박사의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①」출판 기념회가 13일 오후 5시 서울 금천구 소재 에이스하이앤드타워 5차 52호에서 개최되었다. 기념회는 오 박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으로 표기. 총재 박상원 교육학·경영학 박사) 주최, 교육 크리에이터 그룹 ㈜메타에듀-META EDU(대표이사 주재현)이 주관했다. 사회를 진행한 박상원 총재는 개회 인사말에서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창제하실 때(1443년-세종 25년) 환경이 좋지 않았다. 창제 당시, (청나라-당시 명나라가 아니라, 1444년 훈민정음 창제 및 반포를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상소(갑자상소)를 올려 사대주의적 명분론을 주장했던 조선의 집현전 핵심 학자이자 수장 격이었던 부제학(副提學)을 지낸 최만리 등 일부 집현전 학자를 비롯한 사대부 세력이 훈민정음이 중국과의 관계에 어긋나고(사대주의), 오랑캐가 하는 짓이며, 학문을 망친다는 이유 등으로 거세게 반대했기 때문에, 1446년 세종 28년에 반포하기까지) 국내 상황이 간단치 않았다”며 이미 한자 사용이 보편화된 지배층 입장에서 새로운 글자가 불필요했던 당시의 한자 문화권 상황 등을 열거한 후, 우리나라 글자. 자음 17자, 모음 11자 모두 28자로 이루어진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를 의미하는 훈민정음을 반포하게 된 것이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박 총재는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로 시작하며, 한자와 통하지 않는 백성을 위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쉽게 표현하도록 스물여덟 자를 새로 만들었다는 애민·자주·실용 정신을 담고 있는 1446년 간행된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제70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관련된 이야기에서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 정부수립 당시에도 문서에 한자가 많았던 시기를 거쳐 2026년은 우리 한글과 한국어의 세상으로 확실히 바뀌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총재는 “이렇게 대한민국과 나라 밖에서 살고 있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문자와 언어 체계가 바뀐 이 힘을 바탕으로 해서 전 세계가 한글과 한국어로 소통되는 기호를 누가 만들겠는가?”라고 반문한 후 “바로 우리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과정에서 국가에서 하고 있는 한글학회나 또 세종학당이나 각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한글 수업이나 그 과정들을 지속해서 해야 하는데, 백성들이 우리 민족 전체가 나설 수 있는 그런 움직임을 누군가 해야 되겠는데, 그것이 바로 한세연 오양심 박사님 또 세계인재단, 그리고 세인트 미션대학교의 한글학부에서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총재는 “그런데 저희들이 교재를 만들고 이 운동을 펼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준비할 게 많은데, 그걸 우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한다는 것은 사실은 여력이 안된다. 재정적인 것도 그렇고, 여기 참여하는 학자분들도 그렇고, 또 이것을 생산하기 위해서 많은 교재와 이런 우리 한글을 가르치기 위한 환경들이 만들어져야 할텐데 그거 몇 사람의 힘으로는 가당치도 않은 얘기”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그런 과정에 ㈜메타 에듀 주재현 대표이사께서 굉장한 부분을 발전시켜 놓으셨는데, 한글 뿐만 아니라 수학·영어 또 다른 품성 교육에 관한 컨텐츠들을 다 같이 힘을 합치고,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저희가 하는 대로 기업에서 할 수 있는 건 기업에서 할 수 있는 대로 거기 연합해서 나라 민족이 크게 발전하는데 도움되는 길로 나가고자 한다”며 주재현 ㈜메타에듀 대표이사에게 축사를 권했다. 주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본사가 대구(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26길 36, 한성스퀘어 404호)에 있고, (오양심 박사 저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있는) 여기는 서울 지점은 5년 차 사무실을 두고 있다“고 밝힌 후 ”마케팅이나 전체 기획, 컨텐츠 개발은 대구 본사에서 하고 있다“며 회사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주 대표이사는 ”오늘(오양심 박사의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 출판회와 맞게 저희는 기존에 한글을 교재로 공부를 했다면, 저희들은 국내에서 최초로 교재보다는 영상으로 먼저 수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컨텐츠를 획기적으로 개발했고 특허도 냈다“며 ”국내에 짧은 시간에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가 학습을 하더라도 교재, 텍스트로 공부하는 것보다는 이순신 영화 한편을 보고 책을 보면 이해가 빠른 그런 학습법으로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점유율을 높혔는데, 2년 전 박상원 총재님과 만났고(한세연과(인연이 닿아), 오늘이 자리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희 회사는 컨텐츠가 필요하고, 한글을 확장하려면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컨텐츠로 배울 수 있는 도구가 있어야 한다. 그점에서는 국내에서 저희 컨텐츠가 가장 쉽게 한글과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켄텐츠라고 자부하고 있고, 또 인연이 닿았고 잘 된 것 같다“며 ”앞으로 한글 세계화에 조금이나마 저희 켄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면 영광이겠다. 앞으로(저희 회사를) 많이 도와달라. 저 또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이사장인) 오 박사님과 박 총재님을 돕도록 하겠다”며 오 박사의 저서 출판을 축하했다. 메타 에듀는 메타인지능력 성장연구소가 직접 개발한 커리큘럼으로 문해력 인지향상 사고력 프로그램, 인지언어 발달사고력 프로그램, 창의향상 사고력 프로그램 등으로 구분, 아이의 성장별 단계학습목표를 따라 세분화된 최적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홈 페이지 https://metaedu1.dsoob.com/21) 또한 이희청 친환경재단 이사장, 노이삭 한세연 온두라스 본부 부본부장, 김성례 목사, 정미자 한세연 회원 등은 글쓰기·논술 지도서: 「오양심 글쓰기논술총자료집」(초중고용),「수험생을 위한 문학 여행」 등 30여 권에 이어 「한국어국제교사자격증의 모든 것」출판 등을 통해 한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오 박사의 지칠줄 모르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오양심 박사는 “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인류가 행복해지는 한글 세계화의 길을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한국어국제교사자격증의 모든 것」에 출판에 대한 인사말을 시작했다. 오 박사는 “오늘날 한글과 한국어는 세계 곳곳에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명실상부한 세계 언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류 문화의 확산과 함께 한국어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제 한글과 한국어는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세계에 전하는 소중한 매개가 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한글과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한국 문화와 가치를 함께 전하는 한국어 국제교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박사는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은 한국어 국제교사의 의미와 역할, 자격증 제도의 필요성, 그리고 한국어 교육의 미래 방향을 종합적으로 담아낸 책”이라며 “이 책이 한국어 교육에 헌신하는 많은 분께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 한글 세계화를 향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한국어 국제교사들이 양성되어 세계 곳곳에서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가 더욱 널리 전해지기를 소망한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오 박사의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한글세계 · 302쪽· 발행일 2026년 03월 07일)」은 읽고 활용하면서 성장하는 책으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자격 취득 이후의 교육 현장과 국제 활동에 이르기까지, 독자가 각 단계마다 다시 펼치게 되는 실천형 지침서로 기획되었다. 전체 구성을 살펴보면, ‘제1부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의미와 가치(1장~4장)’·‘제2부 한글 세계화와 한국어 교육의 역사적 토대(5장~6장)’, ‘제3부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 제도 해설(7장~10장)’· ‘제4부 시험 대비 실전 가이드(11장~15장)’, 제5부 자격 취득 이후의 세계(16장~17장)’와 부록(1부 국제교사 자격증 제도 및 운영 문서, 2부 국제교사 자격 등급별 시험 기준 및 평가 체계, 3부 1급 선구자형 국제교사 자격 기준(안)’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 교육 현장에서 한글을 교육하는 교사들은 물론 교사가 되기 위한 이들을 위한 ‘국제교사 준비부터 현장 적응까지 완벽한 가이드’ 서적이다. 오양심 박사는 “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은 정답만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기준과 방향을 제시한다. 그 기준 위에서 각자의 현장과 삶에 맞는 교육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 한글 세계화의 완성은 언제나 교사에게서 나온다.이 책이 당신을 시험의 합격자로 그치게 하지 않고, 세계가 신뢰하는 한국어 국제교사로 성장하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오동춘(89. 문학박사, 국문학자, 시조시인, 한글운동가, 교육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고문)은 추천사에서 “오늘날 한국어는 단순한 언어를 넘어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한국 드라마와 음악, 영화, 음식, 그리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으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제 한국어는 개인적인 학습 대상이 아니라 문화와 가치, 삶의 방식까지 함께 전달하는 국제적 공공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어 교사의 역할 역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언어를 가르친다는 것은 단순히 문법과 단어를 전달하는 일이 아니다. 그 언어가 품고 있는 문화와 역사, 그리고 인간을 바라보는 태도까지 함께 전달하는 일이다. 한국어 교사는 결국 한국 사회의 얼굴을 세계에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그러나 이러한 역할과 책임의 무게에 비해, 한국어 교사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국제적 기준과 제도는 오랫동안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 많은 교육 현장이 개인 교사의 헌신과 노력에 의존해 유지되어 왔고, 공적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은 아직 충분히 정비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바로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이라는 책이 등장했다. 이 책은 단순히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서가 아니다. 한국어 교사를 국제적 기준 위에 세우기 위한 하나의 설계도이며, 한국어 교육의 미래를 제도적으로 준비하려는 진지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오 박사에 따르면, 이 책은 단순히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서가 아니다. 한국어 교사를 국제적 기준 위에 세우기 위한 하나의 설계도이며, 한국어 교육의 미래를 제도적으로 준비하려는 진지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특히 눈에 띄는 점은 뉴욕 등록 국제 인증 제도를 기반으로 설계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 체계다. 이는 세계가 신뢰할 수 있는 공공 교육 기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한국어 교육이 점점 세계로 확장되는 지금, 교사의 전문성과 책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려는 이러한 시도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더불어 그는 “이 책이 끝까지 강조하는 핵심 가치는 “교사는 먼저 사람이어야 한다”는 교육 철학이다. 언어 능력이나 교육 기술 이전에 교사의 인격과 태도, 공동체적 책임, 그리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 국제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정확히 짚어낸 메시지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은 실용적인 자격시험 안내서이면서 동시에 한국어 교사라는 직업의 의미를 깊이 성찰하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 자격 취득 과정과 시험 준비 방법뿐 아니라, 교사로서 어떤 자세와 철학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든다”고 했다. 오 박사는 “앞으로 더 많은 한국어 교사들이 이러한 기준 위에서 보호받고,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 교육 현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 자격 제도가 한글 세계화 운동의 중요한 제도적 기반으로 자리 잡아 한국어 교육의 신뢰와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동춘 문학박사. 2025.05.26. 한대신문 사진 갈무리 출판 기념회 사회를 진행한 박상원(교육·경영학 박사) 세계한인재단·한세연 총재도 추천사에서 “한국어 교육은 교사의 전문성과 책임이 명확히 정립될 때 비로소 국제 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한국어 국제굣 자격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 인증 기준과 교육 과정을 마련하며, 해외 교육 거점과 연계한 교사 양성 구조를 단계적으로 정비해 온 노력은, 한국어 교육을 개인의 헌신에서 민간 공공외교의 체계로 전환하는 핵심적인 과정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 박 총재는 “미국의 교육 현장에서는 대학 교육 국제 자격 제도 민간 공공외교 디아스포라 네트워크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한글 세계화의 실천 모델이 꾸준하게 축적되어 왔다”며 “미국 최초의 한글학과 설립, 한국어대학 학과 개설, 뉴욕을 중심으로 한 국제굣 자격 제도와 공공언어 추진 체계의 구축은, 한글과 한국어가 제도 속에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들”이라고 했다. 아울러 박 총재는 “이러한 경험은 한국어 교육이 나아가야 할 현실적 방향을 분명하게 제시한다.「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은 철학과 현장 경험, 그리고 제도적 축적이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이 책 속의 자격 체계는 교사의 전문성을 보호하고, 교육의 기준을 세우며, 세계에 책임지는 한국어 교육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상원 총재는 오양심 박사가 인사말을 마친 후 은사 오동춘 한세연고문(문학박사)가 보낸 축하 인사와 한세연 '진천덕산 막걸리 본부 이방희 본부장(막걸리 제공), 미얀마 김균배 본부장(떡 케이크 제공), 캄보디아 프놈펜 김균배 본부장, 일본총괄본부 이훈우 본부장, 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육본부 김진수 본부장, 박호남 국제교육전문위원장, 콜롬비아 김선훈 본부장, 베트남 국제문화교류본부 최인준 본부장 등이 보낸 축하 메시지를 일일이 전했다. 참석자들은 오양심 박사 앞에 놓인 케이크에 초를 꽂아 불을 밝히고, 끈 뒤 케이크를 커팅하여 나눈 후 한세연 '진천덕산 막걸리 본부 이방희 본부장이 제공한 막걸리로 건배를 하며, 오양심 박사의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출판을 축하했다. 오양심 한글교육학 박사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 ①」출판 기념회 인사말 전문 존경하는 국내외 귀빈 여러분, 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인류가 행복해지는 한글 세계화의 길을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한글 세계화의 길에 뜻을 함께하며 동행하게 된 ㈜메타에듀 모든 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 출판을 기념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천수만 리 떨어진 타국에서 축전과 함께 따듯한 마음을 보내주신 한글 세계화운동연합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한글 세계화를 위해 국경을 넘나들며 불철주야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상원 총재님께 각별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날 한글과 한국어는 세계 곳곳에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명실상부한 세계 언어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한류 문화의 확산과 함께 한국어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제 한글과 한국어는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세계에 전하는 소중한 매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한글과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한국 문화와 가치를 함께 전하는 한국어 국제교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은 한국어 국제교사의 의미와 역할, 자격증 제도의 필요성, 그리고 한국어 교육의 미래 방향을 종합적으로 담아낸 책입니다. 이 책이 한국어 교육에 헌신하는 많은 분께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 한글 세계화를 향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한국어 국제교사들이 양성되어 세계 곳곳에서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가 더욱 널리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한국어 교육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새로운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발전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너도 행복하게, 나도 행복하게, 인류가 행복하게- 한글 세계화의 큰길을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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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심 한글교육학 박사 저서 「한국어 국제교사 자격증의 모든 것」출간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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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자녀와 부모가 같이 가는 것
- ▲ 저자 조성철 박사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 듯 하더니 갑자기 취미활동은 물론 생계활동에도 사용되도록 실용화가 이미 이뤄졌으나 어떻게 해야 잘 활용 할 것인지, 자녀교육의 방향은 어떻게 잡을지 혼란스러운 상황에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노력하면 된다는 구체적인 행동 강령이 출간되었다. 조성철 목사(한사랑감리교회 담임목사)는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기숙사 사감이자 교목으로 7년간 근무하다가 인터넷과 정보의 바다를 뛰어다니는 청소년들을 발견했고, 이제는 AI시대를 맞닥들였는데 그가 미국 HIS대학교 가정사역박사학위 전공자로서 기술과 신앙과 가정을 교회가 하나로 묶는 형태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AI시대 자녀 진로 어떻게 할까?(기독교포털뉴스 발행)』를 출간했다. 저자 조성철 목사는 지난 2월 24일 종로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에 한국사회는 AI에 대한 관심이 무르익은 만큼 관련 책자가 상당수 출판되었지만 대다수의 경우 주로 AI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기술적인 내용을 다뤘다면 자신이 저술한 『AI시대 자녀 진로 어떻게 할까?』에는 AI를 다루거나 사용하는 사람이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하며, 특히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삶에 부합한 방식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AI 전문가들은 향후 전세계인구 중 AI를 이용하는 사람은 10%, 이용 당하는 사람은 90%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며, 이러한 기술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정서가 풍부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전제아래 창조적 상상 능력, 공감능력, 적응력, 협동력 등도 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는데 하나님은 이런 모든 것을 갖고 계시며, 우리에게 주실 것이기에 하나님을 따르면서 교회와 부모, 자녀가 함께 노력하고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 목사는 강조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전체 연령의 사람들이 읽어야 하지만 이날 참석자들에게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녀를 기르는 그리스도인 학부모를 대입한 설명을 이어갔다. 인류 역사에서 부모에게 자녀육과 교육이라는 것은 세상 무엇보다 중요했기에 근세까지 부모가 자녀를 견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왔지만 신생기술인 디지탈의 시대에는 부모가 그 내용을 잘 알지 못할 뿐더러 디지탈 기술의 총아인 AI는 더욱 더 모르기에 자신있게 견인하지 못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이 책이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 목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자녀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줘야한다는 사실은 변함 없기 마련이이라면서 대안적인 진로지도는 부모의 눈빛에서 빛을 발하는 안정된 정서에서 시작하며, 그 정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신앙적이며, 영적이며, 문화적인 모든 측면에서 가장 좋은 것들이 근본을 이루고 있어야하는데 이 책에 자세히 수록되어있다고 설명했다. 세상에서의 교육은 이지적인 측면에서 시작한 기술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있기에 경쟁을 촉발하는 내용들이며, 세상 교육에 근거한 직업관도 역시 경쟁을 통한 생계의 지속이라는 특징이 있다고 조 목사는 전제하고, 그럼에도 사람이 사람다운, 신앙인이 신앙인 다운 신본주의적 교육관을 시급히 도입해야 AI시대를 대응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조 목사는 첨단기업의 수장인 머스크는 향후 3~5년이면 AI로 인해 거의 대부분의 직업들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면서 직업을 통해 돈을 벌어서 생계를 유지해나가는 모습이 전 인류의 모습이지만 본래 전문성이라는 것은 의사가 돈을 목적으로 두기 보다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본래의 취지였던 것처럼 차세대의 사람들은 돈이 목적이 아닌 진정 행복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려 노력하다 보니 생계가 해결되는 방식의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AI는 컴퓨터 단말기를 통해 정보를 검색하고 가공하는 수준이지만 AGI(AI가 인간 수준으로 세상을 인식)가 거의 현실화되는 동시에 AI피지컬(로봇에 완벽한 AI를 탑재한 슈퍼장비)의 시대가 올 경우 공상과학영화에서 오히려 기계에게 인간이 제압당하는 상황도 전망되기 때문에 지금의 인류는 본질적으로 봉사함에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 심성의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측면을 강조하고, 이러한 모든 길은 우리가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무에 누구도 예상하지 않은 분야로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AI를 비롯해 모든 것을 아신다는 믿음으로 살아가고, 정보사회에 그리스도인의 복음을 심음으로서 좋은 결과물들을 도출하려는 최선의 노력을 교회가 기울이자는 취지로 동 저서를 출간했다고 한다. 조 목사는 무디 선교사는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1명이라도 성경을 읽을 것이라고 했다면서 그러나 이 시대에 우리가 복음을 버린 것처럼 보이지만 그리스도인은 5천명을 먹이는 1명의 그리스도인을 양성한다는 생각으로 임해야하며, 그 근본에는 다시금 복음적인 삶을 살아가며, 신앙의 동료들과 하나님의 이름 아래서 노력하자는 그런 사명으로 복음적인 AI사역을 진행하는 중이라면서 그렇다고 본인이 정답을 아는 것은 아니기에 하나님을 의지 하던 중 남들보다는 조금 더 먼저 고민을 했던 사람이기에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조 목사는 한우리기독학교를 설립해 운영해왔기 때문에 그가 제시하는 방법들이 그저 이론이 아닌 이미 오래 전부터 기독교적인 교육의 일선에서 실천했던 결과물들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 『AI시대 자녀 진로 어떻게 할까?』에는 진로는 공부가 아니라 존재에서 시작, AI시대는 기술이 아닌 사라밍 중심이 되는 시대, 진로 정체성에서 시작해 소명으로, 직업은 하나님의 부르심이며 사랑의 도구, 성품은 오리지널 디자인인 살롬으로 회복되다, 무너지지 않는 힘 회복탄력성, 하나님의 눈으로 나를 보고 세상을 보라, AI시대에 하나님이 요구하는 진짜 역량 등의 주제들이 수록되어있다. <한국교회신문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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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포커스] 김수민 작가 ‘2026 개인전’…'우주의 신비’·‘한국의 전통미’ 구현
- [작가 포커스] 김수민 작가 '2026 개인전'…'우주의 신비'·'한국의 전통미' 구현 플루이드 아티스트, 한국 예술의 메카 인사동 미술계에 신선한 작품의 향기로 채워 김수민 작가의 ‘2026 개인전’이 11일부터 17일까지 한국 예술의 메카 인사동에 봄소식을 알리며 11일부터 17일까지 갤러리 라메르에서 막을 내렸다. 김 작가는 유체 미술 작가(Fluid Artists)이다. 프롤로그 김 작가가 매진하고 있는 푸어링 아트(Pouring Art)는 무엇일까? 묽게 만든 아크릴 물감이나 레진을 캔버스나 표면에 직접 쏟아붓고(Pour), 물감이 흘러가는 방식에 따라 우연히 만들어지는 마블링 효과를 활용해 추상화를 완성하는 미술 기법이다. 유체 미술(Fluid art), 또는 페인트 푸어링, 플로우 아트, 리퀴드 아트라고도 불리는 이 기법은 20세기에 등장한 추상 미술의 한 형태로, 아크릴 물감을 표면에 부어 흐르는 듯한 유기적인, 때로는 대리석 무늬와 같은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 뿌리는 유체 역학의 과학적 원리에 크게 영향을 받은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체 미술의 창시자는 멕시코 출신의 화가이자 벽화가였던 멕시코 화가 다비드 알파로 시케이로스(1896–1974)는 1930년대, 당시 새로운 재료였던 액체 아크릴 물감을 실험하던 중, 밀도가 다른 여러 종류의 물감을 함께 부었을 때 흥미롭고 예측 불가능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이 기법을 우연히 발견했기 때문에 "우연한 그림"이라고 불렀다. 그는 예술과 과학의 결합에 매료되었고, 이후 그 기법을 완성하고 유동적인 색채의 상호작용을 연구했다. 2024년과 2025년 서울과 지방에서 전시회를 가졌던 마크 로스코·재스퍼 존스·바넷 뉴먼·리처드 세라 등 미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21인의 명작전에 참여했던 추상표현주의 예술가 잭슨 폴록(1912~1956)은 시케이로스의 기법에 영향을 받은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폴록은 1936년 뉴욕에서 시케이로스가 주최한 워크숍에 참석하여 드리핑과 푸어링 기법을 접했고, 이는 훗날 그의 유명하고 대표적인 작품들에 영감을 주었다. 관객에게 복(福)을 선물하는 작가 김 작가의 15호 크기의 연작화 「福을 담다」(아크릴 라인에 푸어링 스와이프, 65.1×53.0cm.)는 스와이프 기법으로 재료가 가진 물성을 이용해서 유동적인 흐름에 따라 돋보이는 색상 배치와 구도 등을 통해 달항아리와 달, 꽃이 어우러져 화려한 조형미를 구현하고 있다. 김 작가의 ‘2026 개인전’을 관통하는 주제는 우주(宇宙)를 한국 전통 도자기인 ‘달항아리’로 형상화하면서 동시에 긍정적인 메시지에 담긴 미학(美學)을 그림으로 노래한 점을 꼽을 수 있다. 김 작가의 전시가 한국의 고유 명절인 17일 종료한 것과 맞물리면서, 마치 설을 앞두고 자기 작품 앞에 선 관객들에게 한 아름의 복(福)이 담긴 달항아리를 선물하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흰색의 달항아리와 달, 그 주위를 연분홍색으로 채색한 김 작가가 작품 「福을 담다」는 관객에게 왠지 모르는 포근한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 흰색은 청결, 성스러움, 정직을 의미하고, 연분홍은 애정, 젊음, 조화로운 감정을 나타낸다. 주로 순수함, 부드러움, 평화, 사랑과 같은 긍정적이고 따뜻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두 색의 조합은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치 우주를 만개한 봄꽃으로 수놓으면서 화려한 아름다움을 형상화한 작품을 보는 이들이 평화로운 감정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만들기 위한 작가의 내면 표출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불협화음을 극복하는 힘의 원천 김 작가의 다른 연작화 「福을 담다」(아크릴 라인에 푸어링 스와이프, 65.1×53.0cm.)는 초승달의 위치만 다를 뿐, 앞서 인용한 작품과 비슷한 구도이지만, 달항아리와 달, 그리고 주조색을 보라색으로 채움으로써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고독과 개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동시에 세련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예술가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보라색은 빨간색(인간/열정)과 파란색(신/냉정)이 혼합되어 고귀함, 신비로움, 권력, 예술성, 치유를 상징하는 색이다. 김 작가가 달항아리 너머로 밤을 상징하는 의미로 사용한 보라색 바탕에 꽃잎이 흩날리는 것처럼 표현한 이 작품을 접한 관객은 마치 새해나 기념일을 앞두고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축제 현장으로 안내하는 분위기를 느끼게 만든다. 보라색이 몸과 마음의 조화를 원할 때 찾게 되는 치유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상징성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작품을 대하는 관객에게 왠지 모르는 즐거움과 기쁨의 선물처럼 다가온다. 세상의 모든 불협화음의 굴레를 꽃으로 표현되는 폭죽으로 날려 보내고, 그 자리에 평화의 화음으로 대체했다고나 할까? 신비로운 우주, 클로즈업시킨 달항아리 통해 아름다운 삶의 메시지 전달 그 같은 긍정의 미학은 우주로 상징된 달항아리의 밑부분을 한 그루의 나무로 클로즈업시킨 연작화 「축복나무」(Acrylic line pouring swipe, 65.1×45.5cm) 등에서 무성한 나뭇잎으로 이어진다. 」 캔버스에 주황색의 따뜻함에 노란색의 명랑함이 더해져, 원색의 주황보다 노란기가 도는 밝은 톤의 주황색을 전체에 물감을 펴 발라 셀을 만든 스와이프(Swipe) 기법으로 나뭇잎과 꽃을 형상화, 마치 물들어가는 가을 분위기를 연출시킨 것은 단순히 물성의 재료가 흐르는 방향과 모습에 따라서 작품이 완성한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작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비약한다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새로운 회화 작품을 제작했던 미국 추상 표현주의 2세대 대표 작가인 헬렌 프랑켄탈러(1928~)의 작가 정신과 맥이 닿는다고나 할까? 인용한 작품이 낮에 본 나무라면, 다른 두 작품 「축복나무」는 저녁과 밤에 본 꽃나무를 형상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만개한 꽃 사이에 마치 밤하늘의 별 무리를 연상시키는 모래알처럼 많은 점(點)을 그려 넣음으로써 착시현상과 함께 자연을 품은 우주를 보는 것 같은 착시 효과를 염두에 둔 작가의 치열한 창작 의도를 읽을 수 있다. 에필로그 김 작가는 언제나 밝다. 작품 역시 밝고 경쾌한 긍정적인 활력이 넘친다. 내면의 밝음이 작품에 투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김 작가는 레진을 사용해서 붓고, 경화 작업을 거치는 방식을 반복하면서 층층이 레이어를 만들어 가는 다양하고 독특한 오브제 형태의 플루이드 아트의 특성을 화판 속에 구현하면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그 열정은 추상회화의 진화를 통한 우주와 달항아리에 담긴 신비로움과 한국 역사의 바탕에 숨 쉬는 전통미의 구현으로 이어지고 있다. 꾸준히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고 있는 김 작가는 한국에 다소 생소한 플루리드 아트의 확산에 이바지하는 촉매제 역할을 감당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 작가가 앞으로 풀루이드 아트에 더욱 매진해서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화가로 60년 넘게 작품활동을 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새로운 회화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헬렌 프랑켄탈러(1928~현재)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풀루이드 아티스트가 되기를 기원한다. 김수민 작가 약력 Kim, Su-Min Biograph 개인전 및 부스전 단체전,국내 및 해외 각 아트페어(109여회) 라오스~현대미술교류전 /롯데호텔SCAF전/KCJIAF(한중일)/서울국제아트쇼(코엑스)/With Art fair인천/인천아트코리아아트페스티벌/인천한마당 페스티벌 /평창동계올림픽전(춘천KBS방송국)/프랑스파리의 꿈전(파리 BDCM갤러리)/프라하 초청전(카르프치나갤러리) /싱가폴마르나베이호텔GAF /튀르키예66주년기념전 /필리핀교류전 /일본 삭일회 /한국현대미술백인전 /아름다운선물전(예술의전당) /봄내미술전(춘천미술관) /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송도컨벤시아) /국제종합예술대전 /인천미협회원전정기전 /올리브그린아트.강령아트정기전 /한국현대미작가연합회정기전,공모전,백인전/서울아트쇼(코엑스)/ 국토해양환경대전 등 기타 다수 수상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예총상.최우수상,장려상.특상. -대한민국회화대상전최우수상,특선,입선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특선,입선 -작은그림미술제최우수상,우수작가상,입선 -국제종합예술대전 대상,특상 -한국•튀르키예수교66주년기념전 우수상 -국토해양환경예술대전.국회의원상.의회장상.다수.... 현재 -(사)한국미협.인천미협.서구미협 회원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 서양화 비구상분과위원장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 초대작가 -인천국제미술협회.국토환경해양연합회 회원 -현대여성미술협회.강령아트, 올리브그린아트 회원 -윤슬전업작가회, 문화예술인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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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포커스] 김수민 작가 ‘2026 개인전’…'우주의 신비’·‘한국의 전통미’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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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옥 작가의 연작화 ‘맷돌’, 파리 ‘2026 아트 캐피털’ 찾은 관객의 시선 사로잡아
- 이희옥 작가의 연작화 ‘맷돌’, 파리 ‘2026 아트 캐피털’ 찾은 관객의 시선 사로잡아 곡식 가는데 사용한 기구에 ‘해학과 현대 사회의 부조리’ 등 날카롭게 비판창립 20주년 맞아 유서 깊은 4개 살롱 연합으로 개최… 현대미술의 흐름 주도하는 아트 페어 파리, 프랑스(김학우 기자)-이희옥 서양화가가 12일(현지시각)부터 15일까지 나흘간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의 ‘아트 캐피탈 2026(Art Capital 2026)’에서 개최 중인 전시회에서 전통적인 곡물을 갈아서 가루로 만드는 한국 전통 기구 ‘맷돌’ 연작화로 전시장을 찾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06년 시작 이후 프랑스 문화부와 국립박물관 연합의 후원 아래 현대 미술의 주요 전시로 널리 알려진 아트 캐피탈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서 4개의 유서 깊은 살롱(Salon des Artistes Français·Salon des Indépendants·Comparaisons·Dessin et Peinture à l'eau)이 연합해서 개최하는 국제적인 예술 교류의 장으로 관객 유치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3,000명이 넘는 프랑스 및 해외 예술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전시에는 현대미술사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이름이 깊이 각인돼 있다. 앙드레 로트, 안토니오 타피에스, 세르주 폴리아코프, 마타, 아르망, 이브 클라인, 비에이라 다 실바, 프랑수아 모를레, 자오 우키를 비롯해 김창열, 르네 마그리트, 만 레이,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크리스토, 니키 드 생 팔 등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이끈 작가들이 거쳐 갔다. 이 작가는 이처럼 명성 있는 전시회에 곡식을 갈아 가루나 앙금을 만드는 필수 생활도구인 ‘맷돌’을 주제로 한글 ‘숨바꼭질’과 영어 표기 ‘Hide and Seek’을 부제로 ‘맷돌’·‘호랑이’·‘까치’가 갖는 한국 역사의 상징성과 고찰을 통해 지구촌의 현대인을 향한 교훈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이 작가의 작품 「숨바꼭질」.2026, 캔버스에 아크릴, 19cmx24cm.을 보면, 쓰러진 맷돌 아래부분에 호랑이와 맷돌의 윗돌 옆에 꽂아 돌리는 나무 손잡이인 '맷손‘의 끝부분에 노래하는 까치를 그려 넣었다. 한민족에게 호랑이는 단군신화에서 곰과 함께 등장하는 영물이자, 산신(山神)의 사자(使者)로서 재앙을 막고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인식되었다. 공포의 대상인 동시에 해학적이고 친근한 '산군(山君)'으로 대우받으며 민화, 12지신, 일상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은 한국의 대표적 상징 동물이기도 하다. 현재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공동 개최 중인 제25회 동계 올림픽이 진행 중이지만, 2018 평창에서 개최되었던 제23회 동계 올림픽에서 백호를 모티프로 한 수호랑(Soohorang)가 공식 마스코트였던 점만 보아도 호랑이가 한국 역사속의 주요한 동물이라는 걸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한국에서 까치(Oriental Magpie)는 예로부터 기쁜 소식, 반가운 손님, 그리고 길조(吉鳥)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텃새이다. 아침에 까치가 울면 좋은 소식이 온다는 속설이 있고, 민화(작호도)에서는 호랑이(권력자/탐관오리)에 맞서는 영리한 민초(백성)를 상징하여 해학과 풍자의 의미도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작가는 이 작품에서 조선시대 작호도(鵲虎圖)에서 민초로 상징되는 까치가 흔히 바보스럽게 그려진 호랑이(권력층) 위에 당당하게 앉아 있거나 호랑이를 꾸짖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억압받는 백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탐관오리를 풍자하는 역할을 했던 것에 착안, 이 모든 것을 맷돌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하나가 되었을 때 평화가 찾아올 수 있다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그림 속에서 강조하고 있다. 이 작가의 다분히 해학적이면서 은유적인 조형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작가의 작품「숨바꼭질」.2026, 캔버스에 아크릴, 90.9cmx72.7cm. 앞에 선 관객의 시선은 마치 「비밀의 문(또는 ‘술래가 열어젖힌 문’)」을 열었을 때 전개되는 한 장면에 머물게 만든다. 이 작가는 단순한 구조물을 넘어 자연과의 조화, 유교적 절제미, 그리고 기복(祈福)의 상징을 담고 있는 좌우의 커다란 한국 전통 창틀(창호)로 형상화했다. 창틀 너머로 보이는 풍경은 자연을 방 안으로 들이는 차경(借景)을 의미하며, 꽃살문 등은 벽사(辟邪)와 장수를 상징한다. 그 가운데 맷돌을 놓고 왼편 창틀 위에 앉아 노래하는 까치, 그리고 분열된 사회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찢겨진 창호지 사이로 바깥을 지켜보는 날카로운 호랑이의 눈이 보인다. 이 작품은 차분한 분위기의 회색과 붉은 기가 도는 보라색으로 마젠타(Magenta)와 유사하고, 때로는 브라운 톤이 가미된 딥 퍼플(Deep Purple)로 표현된 자주색(Purple/Magenta)을 주조색으로 양분해서 사용한 점이 눈에 뜨인다. 회색은 세련됨과 지성·우울과 권태·콘크리트 등 인공적인 환경·성숙과 절제 등을 상징한다. 반면에 자주색은 신비롭고, 여성적인 부드러움을 강조할 때 많이 사용되는데, 신비·환상·애정·사랑·성 등의 상징성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작가가 작품에 담고자 하는 메시지가 함축되어 있다고 하겠다. 앞서 인용한 「숨바꼭질」과 비슷한 구도에 호랑이와 까치 등 동일한 등장인물에 20호 크기의 작품「숨바꼭질(Hide and Seek)」.2026, 캔버스에 아크릴, 72.7cmx90.9cm.에서 이 작가의 붓은 초록색 바탕에 창틀의 창호지에 짙고 엷은 오렌지색으로 채웠다. 초록색은 평화, 안전, 자연, 성장을 상징하며 안정감과 편안함을 안겨준다. 반면에 오렌지색은 에너지, 창의성, 따뜻함, 변화를 상징하며, 열정적이고 낙천적인 느낌을 준다. 두 색상은 '자연의 활력'을 상징한다. 초록색의 편안함에 오렌지색의 에너지가 더해져, 성장, 창의적인 에너지, 활기찬 자연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때 주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이 작가의 내면에 잠재된 긍정적인 사고가 담겨 있다는 걸 알수 있다. 이 작가의 작품에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이 있다. 호랑이보다 까치를 윗부분에 그려 넣었다는 점이다. 어떤 권력자도 국민의 아래 존재할 뿐이라는 상징성의 표현이라고 하겠다. 그런데, 이 작가의 작품 속 호랑이·까치의 중심에 자리한 돋보이는 커다란 ‘맷돌’에 천착(穿鑿)하는 의중은 무엇일까? 가장 한국적이고 서민적인 소재인 맷돌, 절구, 흙을 사랑한 20세기 한국 화가로 통하는 박수근(1914~1965)은 아기를 등에 업고 맷돌을 돌리는 서민의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14년 전 위작 논란이 있었던 맷돌질하는 여인(1940년대), '절구질하는 여인(1957)', 맷돌 등을 파는 한국 전통 서민의 가사 노동의 현장을 담담한 화풍으로 ’노상의 여인들(1962)‘ 등을 그렸다. 어떤 의미에서 이 작가는 순화된 선과 구도, 회백색의 화강암과 같은 질감으로 우리의 토속적인 미감과 정서를 담아낸 그림 속 ’줌 아웃‘된 ’맷돌‘을 ’줌 인‘시키면서, 한국 역사의 한 축과 눈에 보이지 않는 오늘날 정치·경제·사회 등 제분야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동시에 ’맷돌‘이 모든 걸 갈아 하나가 되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자아성찰을 통한 사회와 국가와 그 구성원들에게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간절한 염원을 그림을 통해 노래하고 있다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작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작품 속 맷돌이 지향하는 것은 정화라고 볼수 있다. 맷돌에 거친 콩을 넣으면 고운 액체가 되어 나오듯, 우리 사회의 거칠고 모순된 것들이 제 작품이라는 맷돌을 거쳐 조금은 부드럽고 상식적인 결과물로 승화되길 바란다. 파괴하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희옥 서양화가 약력>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2023 현대 미술 마케팅 컨설턴트 과정 수료, AIAM, 프랑스 주요 약력 프랑스 ADAGP 회원 : 국제 복제전송저작권협회 회원 프랑스 AIAM 회원 : 국제 앙드레 말로 협회 회원 프랑스 Artfabetic 등재 : 프랑스 및 전 세계 불어권 현대 시각 예술가 인명사전 수록 테일러 재단(Taylor Foundation) 종신회원 앙데팡당(Salon des Indépendants) 정회원 SGI창가학회 창화그룹(Changhwa Group)회원 전시 경력 개인전 : 10여 회 개최 (사회적 테마와 현대적 감각의 조화) 단체전 : 국내외 주요 기획전 100여 회 참여 아트페어 : 한국 및 해외 다수 국제 아트페어 출품 주요 수상 경력 2025 올해의 작가상, AIAM (국제 앙드레 말로 협회), 프랑스 2024 올해의 작가상, AIAM (국제 앙드레 말로 협회), 프랑스 (2년 연속 수상) 2024 올해의 글로벌 작가상, AIAM & ADAGP 공동 주관, 프랑스 2024 위대한 기업인 & 글로벌 리더 대상 - 문화예술 부문, 대한민국 2023 특별 장려상 (Affabulation 부문), AIAM,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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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옥 작가의 연작화 ‘맷돌’, 파리 ‘2026 아트 캐피털’ 찾은 관객의 시선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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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보러...BTS 리더 RM 광화문에 떴다
- 이중섭 보러...BTS 리더 RM 광화문에 떴다 10일 오후 아트조선스페이스 '쓰다, 이중섭'展 찾아모자 눌러 쓰고 은지화·편지·엽서 등 유심히 살펴봐 그가 광화문에 떴다. 방탄소년단(BTS) 리더 RM(김남준·32)이 ‘국민 화가’ 이중섭 전시장을 찾았다.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아트조선스페이스. 이중섭 탄생 110주년을 맞아 열리고 있는 특별전 ‘쓰다, 이중섭’ 전시장에 RM이 쓱 들어왔다. 회색 패딩에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쓴 RM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꼼꼼히 발자국을 찍으며 은지화를 비롯해 이중섭이 남긴 작품을 하나하나 유심히 살폈다. 조선일보사와 서귀포 이중섭미술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비극적 삶에도 가족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놓지 않은 ‘인간 이중섭’에 주목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은지화 두 점 ‘가족1’ ‘가족2’, 아내와의 재회를 꿈꾸며 그린 유화 ‘환희’를 비롯해 은지화, 유화, 엽서화, 편지화 등 80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RM은 청년 이중섭이 훗날 아내가 된 연인 마사코에게 보낸 엽서화부터 가족을 일본으로 떠나보낸 뒤 고뇌와 사랑을 담아 보낸 편지화, 담뱃갑 은박지를 긁어 완성한 은지화까지 한 점 한 점 면밀히 관람했다. RM은 특히 8×14㎝ 작은 화면 안에 절절한 그리움을 새겨 넣은 은지화 섹션에 발길이 오래 머물렀다. 전쟁통에 모든 것을 잃고 무일푼 피란민이 된 이중섭은 붓 대신 뾰족하고 날카로운 철심을 들고 작은 은빛 세상에 아내와의 격렬한 입맞춤, 바닷가에서 아들과 발가벗고 게 잡던 단란했던 시절을 새겨 넣었다. RM은 전시 담당자에게서 이중섭의 예술혼과 작품 소장 경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RM은 1955년 이중섭이 일본에 있는 아내 야마모토 마사코를 그리워하며 그린 ‘환희’ 앞에서도 한참을 서 있었다. 닭을 의인화해 부부의 사랑을 표현한 역작이다. 2014년 서울을 찾은 야마모토 여사는 전시장에서 이 그림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미술 애호가이자 컬렉터로 유명한 RM은 “이중섭 작품은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RM은 지난 2022년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해 “대부분 수집가들이 외국 작가의 작품을 모으는 걸 좋아하지만, 나는 한국인의 자부심이 있다”며 “내 컬렉션의 70~80%가 한국 작가의 작품이지만 이중섭은 없다. 이중섭은 비싸다”라고 했다. 옛 조선일보 속 이중섭을 만나는 ‘쓰다, 역사로’ 섹션도 주의 깊게 들여다봤다. 이중섭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실렸던 조선일보 지면을 커다란 인쇄물 형태로 내걸은 공간이다. RM은 1955년 미도파 화랑에서 열린 이중섭의 첫 개인전 기사, 1956년 부음 기사 등 조선일보 아카이브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오랫동안 그 앞을 떠나지 않았다. 이번 전시는 조선일보사와 이중섭미술관이 지난 2016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함께 연 ‘이중섭, 백년의 신화’ 이후 10년 만에 다시 여는 특별전이다. 6월 14일까지. 설 당일을 포함해 연휴 내내 문을 열고, 19일 목요일 휴관한다. 입장료 성인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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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보러...BTS 리더 RM 광화문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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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시너스(Sinners)', 아카데미 시상식 17개 부문 최다 후보 지명 기록 경신
- '시너스(Sinners)', 아카데미 시상식 17개 부문 최다 후보 지명 기록 경신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3월15일 LA 돌비 극장에서 개최…ABC와 Hulu에서 생중계 베벌리힐스, 캘리포니아(김정태 기자)-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블루스풍 뱀파이어 서사극 '시너스(Sinners)'가 22일 오전(현지시각 목요일) 발표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아카데미 역사상 최다 후보 지명 기록을 세웠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들은 '시너스'에 역대 최다 후보 지명을 부여하며, '이브의 모든 것(All About Eve)'·'타이타닉(Titanic)', '라라랜드(La La Land)'가 세웠던 14개 부문 후보 지명 기록을 넘어섰다. 쿠글러 감독은 작품상 외에도 감독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랐으며, 주연 배우 마이클 B. 조던은 생애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부녀 혁명 서사극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는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히며 13개 부문 후보에 올라 2위를 기록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테야나 테일러, 베니시오 델 토로, 숀 펜 등 네 명의 배우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신예 체이스 인피니티는 여우주연상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두 작품 모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격동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강렬하고 독창적인 미국 서사극으로 선정되었다. 짐 크로우 시대 배경의 이 영화는 아카데미의 호평을 받은 드문 공포 영화로, 흑인들의 삶을 신화적인 우화로 그려냈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통제 불능의 경찰 국가 속에서 잠들어 있던 반항 정신을 되살린다. 두 작품 모두 워너 브라더스 작품이다. 넷플릭스에 매각되는 과정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102년 역사의 워너 브라더스는 이번 오스카 후보 발표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넷플릭스가 720억 달러에 인수하려는 워너 브라더스의 운명이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도전에 직면하면서 불확실해진 가운데, 할리우드는 영화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재편에 대비하고 있다.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른 10편의 영화는 "부고니아(Bugonia)", "F1",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햄넷(Hamnet)",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 "더 시크릿 에이전트(The Secret Agent)", "센티멘탈 밸류(Sentimental Value)", "시너스(Sinners)", "트레인 드림스(Train Dreams)"이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프랑켄슈타인", 조쉬 사프디 감독의 "마티 슈프림", 그리고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센티멘탈 밸류"는 모두 9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마티 슈프림"은 30세의 티모시 샬라메가 남우주연상 후보에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작년 "어 컴플리트 언노운"으로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던 만큼, 올해도 유력한 수상 후보이다. 샬라메와 조던 외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에단 호크("블루 문"), 그리고 바그너 모우라("더 시크릿 에이전트")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유력한 수상 후보인 제시 버클리("햄넷")를 비롯해 로즈 번("이프 아이 해드 레그스 아임드 킥 유"), 케이트 허드슨("송 성 블루"), 레나테 레인스베("센티멘탈 밸류"), 그리고 두 차례 수상 경력이 있는 엠마 스톤이 "부고니아"로 여섯 번째 후보 지명을 받았다. 넷플릭스에서 5억 뷰 이상을 기록하며 올해 가장 많이 시청된 영화 'K팝 귀멸의 칼날'이 주제가상('골든')과 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소니 픽처스가 제작한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 배급된 후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반면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힘든 아침을 보냈다. 유니버설 픽처스의 '위키드: 포 굿'은 후보에 전혀 오르지 못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의상 디자인상과 시각 효과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바타' 시리즈 중 처음으로 작품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할리우드 최고상 후보에 오른 가장 큰 흥행작은 애플 제작의 'F1'이었다. 애플은 워너 브라더스와 손잡고 이 레이싱 드라마를 배급했다. 시상자 다니엘 브룩스와 루이스 풀먼이 처음으로 발표한 부문은 여우조연상이었다. 캐스팅 부문 후보로는 엘르 패닝과 잉가 입스도터 릴리아스가 "센티멘탈 밸류"로, 에이미 매디건이 "웨폰스"로, 운미 모사쿠가 "시너스"로, 테야나 테일러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로 선정되었다. 남우조연상 후보로는 제이콥 엘로디가 "프랑켄슈타인"으로, 숀 펜이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로,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센티멘탈 밸류"로, 베니시오 델 토로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로, 델로이 린도가 "시너스"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캐스팅 부문이 신설되었다. 이 신설 덕분에 "시너스"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이미 훌륭한 성적을 더욱 빛낼 수 있었다. 이 두 작품 외에도 "햄넷", "마티 슈프림", "시크릿 에이전트"가 캐스팅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3월 15일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개최되며, ABC와 Hulu에서 생중계된다. 유튜브와의 독점 중계 계약은 2029년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올해에도 코난 오브라이언이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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