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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성없는 릴레이 출마 … 사면·보석이 불러온 與 인사들의 도덕적 해이
    반성없는 릴레이 출마 … 사면·보석이 불러온 與 인사들의 도덕적 해이 조국·김경수는 사면·복권, 김용은 보석자중 없는 정치 활동에 … 여론도 '눈초리'전재수, '공소시효 없음'으로 警 수사 종결"일 좀 하자" … 명쾌한 해명 대신 선거 나서 범여권 유력 주자들 가운데 '사법리스크'나 '도덕성' 논란을 안고 있는 인사들이 잇따라 출마 움직임을 보이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면·복권 등 제도적 조치 이후 책임이 모두 해소된 듯 정치 활동을 확대하는 사례가 이어지자 정치권 전반에 걸쳐 자정 능력과 책임 의식이 약화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더불어민주당의 원로 정치인인 박지원 의원은 2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출마 문제에 대해 '찬성 의사'를 밝히며 "'사법부의 판단보다는 국민의 판단을 직접 받아봐라', 본인에게 '나 같으면 출마를 해서 국민 심판을 받겠다'고 권했다"고 말했다. 김 전 부원장의 사법리스크로 당 일각에서도 불편한 기류가 감지되지만 '국민의 판단'을 앞세워 그의 출마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 것이다. 김 전 부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분신'이라고 일컬은 최측근 인사로,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10억 원 이상의 불법 정치자금 및 뇌물을 받은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은 상황이다. 하지만 이 대통령이 당선된 지 2개월여 만인 지난해 8월 보석으로 풀려났고 여러 공개 석상에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궐선거에 정말 출마하고 싶고 출마할 예정"이라며 재·보선이 치러지는 경기 지역구(안산갑·평택을·하남갑) 중 한 곳에 출마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친명(친이재명)계는 아예 김 전 부원장을 "검찰 폭거의 피해자"라고 규정하며 그에 따른 보상책으로 '국회 입성'이 이뤄져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여권에서는 자신의 진영에서 불거지는 사법리스크를 '정치검찰의 수사에 따른 피해' 또는 '사법부의 불신'이라고 주장하며 정치 행보에 '셀프 정당성'을 역설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의 전례가 누적되면서 도덕성의 기준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김 후보는 여론 조작 댓글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사례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 '장미 대선' 전후 시기였던 2016년 말부터 2018년 3월까지 '드루킹' 김동원 씨와 공모해 댓글 순위 및 여론 조작을 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아 복역했다. 하지만 윤석열 정권인 2024년 8월에 복권됐고 이재명 정권이 들어서자 정치 행보를 재개했다.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김 후보에 대해 "다시는 선거에 나오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에 "저는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경수 씨를 복권시키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 당대표로서, 법무부 장관으로서 강력히 반대했다"며 "그 과정에서 저는 김경수 씨 복권을 꼭 해주려 하던 윤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공격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김경수 씨 복권을 강력히 반대한 이유는 다른 범죄도 아닌 선거에서 여론 조작해서 감옥 간 사람이 또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조 대표도 자녀 입시 비리 공모 등 혐의로 실형을 받았고 복역 도중 풀려나 활발한 정치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2024년 제22대 국회에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입성했다가 같은 해 12월 결국 자녀 입시 비리를 공모하고 청와대 감찰을 무마한 혐의 등으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의원직을 상실했다. 다만 그는 지난해 이재명 정권이 들어서자 곧바로 광복절 특사로 사면·복권을 받았다. 당 대표직에 복귀한 데 이어 이번에는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했다. 이처럼 각각 여론 조작과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당사자들이 사면·복권으로 마치 법적·도덕적 책임에서 자유로워진 것처럼 행동하자 정치권과 여론은 비판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특히 충분한 반성과 성찰이 있었는지 그들의 진정성은 여전히 의심받고 있다.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도 지난 10일 '공소시효 만료 및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경찰 수사가 종결됐으나 시계 수수 관련 의혹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전 후보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설명이 부족하면 앞으로 치러질 부산시장 본선에서 정치적 부담을 떨쳐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그럼에도 전 후보는 지난 2일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자리에서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한 야당의 공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그런 얘기는 그만하고 일 좀 하자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여권에서 사면·복권이나 보석, '공소권 없음'을 면죄부 삼고 정치적 활동을 이어가는 일종의 문화가 자리 잡는 흐름이 반복되면서 정치권에서는 '정치 불신'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의 한 중진 의원은 "도덕적·법적 문턱이 현저히 낮아졌고 품격의 수준이 치명타를 입었다"며 "정치적 책임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닌데 최소한의 윤리 기준과 자정 노력은 필요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치가 흔히 '개콘(개그콘서트)이 왜 없어졌는지 알 것 같다'는 조롱을 받는 처지가 됐다"고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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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박상용 “검찰개혁? 몇년째냐... 정치출마? 법조 출신 모두 실망”
    박상용 “검찰개혁? 몇년째냐... 정치출마? 법조 출신 모두 실망” “검찰폐지, 누가 봐도 특정인 사법리스크 줄이는 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담당했던 박상용 검사가 보궐선거 출마설과 관련, “저는 정치를 안 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 검사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와 관련된 당혹스러운 소문을 들었다. 국민의힘이 저를 보궐선거의 후보 중 한 명으로 검토한다는 것”이라며 “실제로 국민의힘이 검토했는지 아니면 가십인지 모르겠지만 현실 정치 참여는 제 의사에 반하는 것이고 국민의힘과는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고 했다. 박 검사는 “제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으면 정치권에서 제 언행을 모두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제 진의를 왜곡할 우려가 있다”며 “앞으로 저의 정치 참여 가능성이 정치권의 작은 가십으로도 소비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그는 정치를 하지 않기로 한 이유에 대해 “많은 법조인이 정치에 도전했고 현재 정치를 업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제 소견으로는 희망을 주신 분보다는 실망을 주신 분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며 “법을 집행하는 일과 법을 만드는 일은 전혀 다른 일”이라고 했다. 박 검사는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대한민국 시스템이 길러준 법률 지식으로, 부족하나마 대한민국에 보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예정”이라며 “이 사단이 끝나면 제자리로 돌아가 제가 해오던 일을 하겠다”고 했다. 다만 박 검사는 “한 사람의 국민이자 법조인으로서, 현 대통령을 비롯한 법조 선배이신 정치인들께 기대하는 것은 있다”며 “공소취소니 검찰폐지니 과연 우리 미래를 위한 일일까? 아니면 과거에 대한 한풀이일까? 아무래도 후자에 가깝지 않겠나?”라고 했다. 박 검사는 “누가 봐도 특정인이나 특정집단의 사법리스크를 줄이는 일이지, 미래를 도모하는 일은 아니다”라며 “검찰개혁이 몇년째인데 국민께선 정말 좋아진 서비스를 경험하셨나? 과거를 바로잡겠답시고 집착하거나 몰두하지 말고, 미래를 상상하고 도전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박 검사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중 관련자를 회유해 사건을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법무부는 최근 박 검사가 수사 공정성에 의문이 가는 언행을 했다는 등의 이유로 직무를 정지하고, 대검찰청에 박 검사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다. 박 검사는 민주당이 출범시킨 2차 종합특검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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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美 드론으로 기뢰 제거 총력... 호르무즈에 돌고래도 투입?
    美 드론으로 기뢰 제거 총력... 호르무즈에 돌고래도 투입?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작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이번 작전에는 해상 드론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미 해군은 헬리콥터와 연안전투함(LCS), 심지어 훈련된 돌고래까지 다양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국방 당국자는 미군이 기뢰 제거 작전에 유인 및 무인 역량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상 드론은 무인 수상정과 무인 잠수정을 아우르며, 선원을 위험에 노출시키지 않으면서 수중 음파 탐지기를 이용해 바다 아래 기뢰를 찾을 수 있다. 미 해군이 전통적인 소해함(기뢰를 찾아 제거하는 함정)을 퇴역시키고 있어 해상 드론이 해군의 대(對)기뢰 역량에서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는 게 WSJ 설명이다. 기존 방식은 수병들이 기뢰 위협에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싱크탱크 랜드연구소의 스콧 사비츠 연구원은 “피해를 덜 걱정해도 되기 때문에 드론을 기뢰밭으로 보내는 것을 훨씬 더 받아들이기 쉽다”며 “일부를 잃더라도 대체할 수 있다”고 했다. 현재 미 해군이 운용할 수 있는 대기뢰 전력은 다양하다. 방산 기업 RTX가 만든 무인 수상정은 신형 부유식 수중 음파 탐지기인 AQS-20을 탑재하고 있으며, 한 번에 100피트(약 30m) 폭의 해저면을 훑는다. 제너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수중 드론 ‘MK18 Mod 2 킹피시’와 ‘나이프피시’는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며 작은 보트에서 투하할 수 있다. 특히 해군은 훈련된 돌고래를 활용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에 따르면, 해군은 해양 포유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로 큰돌고래와 캘리포니아바다사자를 기뢰 탐지 등 임무에 활용 중이다. 이들은 항만, 연안 해역, 깊은 수심에서 물체를 탐지·식별·표시·회수하도록 훈련받는다. 이 두 종 모두 훈련 가능성이 높고, 다양한 해양 환경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돌고래는 음파 탐지기로 탐지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반향정위(反響定位) 능력으로 기뢰 등 잠재적 위험 물체를 쉽게 찾아낸다고 한다. 다만 이번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작전에 돌고래가 투입됐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 해군 5함대 사령관을 지낸 케빈 도네건 예비역 중장은 “무인 잠수정을 활용해 그 지역의 작은 수로를 수주가 아닌 수일 내에 조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해군이 좁은 구역에서 먼저 기뢰를 제거해 통행을 일부 재개하면, 안전한 항로를 점차 넓혀갈 수 있다고 한다. 이란이 기뢰를 얼마나 많이 설치했는지는 불확실하다. 하지만 미국의 군사적 압박으로 인해 대형 기뢰를 부설하지는 못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 분석이다. 미 해군 고위 당국자 출신인 브라이언 클라크 허드슨연구소 선임 연구원은 “이란이 미군의 군사적 압박 때문에 대형 기뢰 부설함을 사용하지 못하고 소형 어선이나 화물선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기뢰 수량이 예상보다 적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란은 미국과 휴전에 합의한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고 있다. 이란은 해협의 주요 항로에 기뢰가 있다고 경고하며, 이란이 통제하는 새로운 항로를 이용해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미국이 기뢰를 제거해 일부 통행을 재개하면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력이 약화되면서, 이란이 협상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게 하는 동력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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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9일만에 귀국한 장동혁 첫 지시는…“한동훈 지원한 진종오 조사하라”
    9일만에 귀국한 장동혁 첫 지시는…“한동훈 지원한 진종오 조사하라”‘무공천 주장은 해당행위’ 판단“美공화당 실질적 핫라인 구축”열흘간 방미 성과 공유하기도 열흘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20일 귀국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한동훈 전 대표를 지원하는 친한(친한동훈)계 진종오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장 대표는 방미 성과에 대해서는 “미국 공화당 핵심 인사들과 실질적인 핫라인을 구축해 흔들리는 한미동맹을 지탱할 신뢰의 토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정희용 사무총장에게 한 전 대표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에 거처를 마련하고 무공천 등을 공개 주장한 진 의원에 대해 당무감사실을 통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신동욱 최고위원 등 당권파로 분류되는 일부 최고위원은 최고위에서 친한계의 부산 북갑 무공천 주장 등에 해당 행위라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의 이날 진상조사 지시는 한 전 대표와 분명히 선을 긋고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치르겠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장 대표는 이날 새벽 8박 10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곧바로 최고위를 주재했다. 장 대표는 최고위 후 방미 성과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정부와 의회, 조야를 아울러 많은 분들을 만나 의견을 들었고, 우리의 입장도 충실하게 전달했다”며 “제가 만난 미국 행정부 및 상하원 의원 가운데 대북 유화책을 지지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내에서도 선거를 앞두고 미국을 방문할 만큼 주요 인사 면담 등이 없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정하 의원은 이날 채널A 유튜브에서 “기다리다 비가 오면 농사짓는 식의 ‘천수답 방미’가 아닌가 생각된다”며 “지방선거를 40여 일 놔둔 상황에서 (방미가) 옳은 것인지 당무 감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6·3 지방선거 공식 슬로건을 ‘깨끗하게! 유능하게! 지역이 올라갈 시간’으로 확정하면서 선거 체제로 본격 전환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내홍이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정청래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장 대표의 지역구인 충남 보령에서 현장 최고위를 개최했다. 정 대표는 “장 대표가 미국에 장기간 체류하며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국민의힘 표현으로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보령시가 장 대표 지역구이자 고향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여당과 협력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이날 보령을 찾은 것은 ‘보수 텃밭’ 공략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 보령시는 역대 지방선거에서 보수 정당 계열의 후보가 전승을 기록해 충남에서도 특히 보수 성향이 센 곳으로 꼽힌다. 이날 최고위에는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박수현 의원도 참석했다. 박 의원은 “충남이 다시 도약할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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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李 대통령 “핵심광물·원전 ‘산업협력위’ 신설…에너지·나프타 협력도”
    李 대통령 “핵심광물·원전 ‘산업협력위’ 신설…에너지·나프타 협력도”한·인도 정상회담…, CEPA 협상 가속 추진한다중동 평화 구축 공감대, MOU 등 15개 문건 채택도 이재명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한·인도 정상회담 후 “양국 간 장관급 경제협력 플랫폼인 ‘산업협력위원회’를 신설해 핵심광물·원전 등 전략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최근 중동 정세를 고려해 인도와 에너지 자원 및 나프타 등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을 계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마친 뒤 영빈관인 ‘하이데라바드 하우스’에서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양 정상은 서로가 성장을 촉진하는 최적의 전방위적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양국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을 가속하는 동시에 양국의 교역액을 현재 257억 달러 수준에서 2030년까지 500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2010년 발효된 한·인도 CEPA는 양국 교역액을 크게 늘리는 데 핵심 역할을 한 협정으로 평가받는다. 한국과 인도는 CEPA 개선 협상 재개 공동선언을 포함한 15건 문건을 채택했다. 이 대통령은 “인도는 세계 4위 경제 대국이자 ‘글로벌 사우스’의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역시 조선·반도체·방산·문화산업의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하며 국가 대도약을 위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조선 분야에서는 한국의 기술력과 인도의 ‘시설 건설지원’ 및 ‘선박 발주 수요 보장’ 등 정책적 지원을 결합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이 인도 조선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정상은 또 중동전쟁 장기화와 관련해 역내 평화와 글로벌 현안 대응에 있어 긴밀한 공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중동지역의 안정과 평화 회복이 세계 안보와 경제에 매우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며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으며 그간 인도 정부가 보여준 일관된 지지에도 감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정상회담 전 총리 관저에 함께 아소카나무를 심는 공동식수 행사도 가졌다. 아소카는 인도의 고대 언어인 산스크리트어로 ‘평안’을 의미하며, 인도 측에서 이 나무를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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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 오세훈…"정권 폭주막을 마지막 제동장치"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 오세훈…"정권 폭주막을 마지막 제동장치" 국민의힘은 18일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현직인 오세훈 서울시장을 확정했다. '5선 도전'에 나서는 오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시장 예비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오세훈 후보가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16~17일 진행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한 결과다. 오 시장은 박수민 의원, 윤희숙 전 의원과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해왔다. 오 시장은 후보 확정 직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을 내어주면 이 정권의 폭주를 막을 마지막 제동장치가 사라지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치명적인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4년마다 돌아오는 통상의 선거가 아니다. 법치주의의 회복과 민주주의의 균형을 위한 최후의 전장"이라며 "반드시 이기겠다. 기득권 카르텔의 귀환을 막고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지키겠다"고 했다. 그는 현 정권을 겨냥해 "대장동 게이트라는 초대형 비리 앞에서 검찰은 무력하게 항소를 포기했다"며 "여당은 사법부를 쥐고 흔들며 대통령의 죄를 지우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야당이 대선 결과를 훔쳤다며 억지 주장을 서슴지 않고, 그 측근은 보석 상태에서 버젓이 출마를 예고한다"며 "여당 인사의 금품수수 의혹에는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면죄부가 내려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결코 정의가 아니다. 상식도 아니다. 민주를 입에 올리지만, 실상은 권력을 지키기 위한 방탄 카르텔일 뿐이다. 법이 권력의 죄를 벌하지 못하는 나라, 그 나라는 이미 정의를 잃은 나라"라고 했다. 오 시장은 "민주당 정권의 실정으로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서민들은 전월세값 급등에 갈 곳을 잃었으며,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 없는 청년들은 집 한 칸 마련하기 위해 '영끌' 전선으로 내몰렸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부동산 대란, 다른 누구도 아닌 5년 전 민주당 정권이 똑같이 자행했던 일"이라며 "재개발·재건축을 죄악시한 민주당 시정 10년 동안 주택공급은 가뭄을 넘어 빙하기에 접어들었고, 좌파 시민단체는 점령군처럼 행세하며 서울시를 ATM 지급기로 삼았다"고 했다. 오 시장은 지지층에 호소하면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보수 정치로 인해 얼마나 근심이 크셨나. 26년간 당을 지켜온 당인이자 중진으로서 저 역시 그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부도 위기에 처한 회사라 할지라도 다시 환골탈태해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려면 일 잘하는 직원 한 명쯤은 남겨둬야 한다"고 했다. 그는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으로 승리한다면 야당을 다시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다"며 "재창당 수준의 보수혁신과 정치 정상화에 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 야당다운 야당, 보수다운 보수를 반드시 재건하겠다"고 했다. 또한 "보수 대개조의 길, 여러분께서 직접 열어달라. 제가 그 길의 선봉에 서겠다.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끝까지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더 따뜻하고 더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의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함께 성장하는 서울 ▲집 있는 서울 ▲이동권 격차가 없는 서울 ▲건강 도시 서울 ▲서울투어노믹스(Tour-nomics), 관광이 성장인 서울 등이 포함된다. 오 시장은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후보와 격차를 보이는데 어떻게 좁힐 것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명픽' 후보라고 흔히들 이야기한다"며 "아마 서울시장이 그분이 된다면 4년 내내 그 은혜를 갚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정 후보가 방송 인터뷰에서 대장동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된 사업'이라고 정의하는 걸 들었다"며 "앞으로 서울시에서 이뤄지는 각종 개발사업에 어떤 마음으로 임할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의 행정철학이 스스로 그분의 발목을 묶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대위 구성과 관련해서는 "박수민·윤희숙 후보를 내일 중으로 뵙게 될 것이다. 흔쾌히 도와주시겠다는 말도 들었다"며 "그렇게 되면 틀이 짜일 것이고, 아울러 당 내외 젊고 개혁적인 분들이 저를 도와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하나둘 공개될 텐데 그런 방향으로 선대위를 구성하고 내용도 충실하게 채워서 중도 확장 선대위, 혁신 선대위가 마련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했다. 장동혁 대표의 방미 일정에 대한 질문에는 "공천이 마무리되면 지도부의 시대는 마무리되면 후보자의 시간이 도래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장동혁 지도부의 역할이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 후보자 중심으로 선거를 치르고, 선대위 중심으로 선거를 치르게 된다면 그 동안 국민에게 심려를 끼친 일들이 줄어들면서 새로운 분위기가 진작, 형성되지 않겠나"라고 했다. 오 시장은 기자회견에 연두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그는 "서울시를 정원도시로 만든 데 대해 굉장히 자부심을 느낀다"며 "당 색이 빨간색과 흰색을 혼용하도록 돼 있다. 적절히 혼용할 가능성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정원도시를 추구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했다. 한동훈 전 대표와 개혁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거라고 하는 것을 합할 수 있는 힘은 다 합하는 게 가장 중요한 원칙이고 전략"이라며 "서울과 인천·경기에 후보가 나오는 것을 보면 여러 형태의 연대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힘을 합치는 전략들이 구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61년생인 오 시장은 2000년 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서울 강남을 출마해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2004년 17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한동훈 정치에 거리를 두기도 했다. 이후 2006년 4월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고, 열린우리당의 강금실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2010년에는 한명숙 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펼친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오 시장은 2011년 무상급식 문제로 시장직을 걸고 주민투표를 진행한 뒤 사퇴했다. 10년 뒤인 2021년 4월 보궐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서울시장으로 복귀했고, 2022년에는 재임에 성공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4선 서울시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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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9

실시간 뉴스 기사

  • “새 변이 켄타우로스는 최악”…이달말 하루 확진 10만 돌파 우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2일 만에 최대치인 3만7360명을 기록한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관계자가 유전자증폭(PCR) 검사 진단 시약이 든 용기를 정리하고 있다. “새 변이 켄타우로스는 최악”…이달말 하루 확진 10만 돌파 우려 BA.2.75 등 ‘더 센 변이’ 국내 유입 가능성에 비상 위험도 8주만에 ‘낮음→중간’ 상향…2회 감염 7만3723명, 3회 98명 전문가 “PCR 조기진단 복원해 2~3차전파 빨리 차단해야” 권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2일 만에 최대치인 3만7360명을 기록한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관계자가 유전자증폭(PCR) 검사 진단 시약이 든 용기를 정리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두 달 만에 4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국내에 속속 유입되고 있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를 겨냥한 방역 대책이 시급하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우세종화가 임박한 ‘BA.5’에 이어 ‘BA.2.75’도 곧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지난해 델타와 오미크론(BA.1) 변이 유입 당시 사전 대비 없이 대응에만 급급해 피해 규모를 키웠던 전례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는 이유에서다. 전문가들은 현재 정부가 4차 접종 대상 확대 등 고위험군 중심의 대책을 검토하고 있지만, 거리두기 체제로 돌아가지 못한다면 유전자증폭(PCR) 검사 중심의 조기 진단검사 체계를 복원해 전체 확진자 수를 줄여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를 감소시켜야 한다고 권고했다. 12일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런 추세라면 이달 말 하루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주일 단위로 더블링(두 배 이상) 되는 속도를 감안한 것으로, 이는 당초 내달 하루 확진자 수가 10만∼2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 결과보다 빠른 추이다. 7월 1주 감염재생산지수는 1.40으로 지난 6월 1주 이후 5주 연속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7월 1주 사망자는 62명으로 전주대비 34.8% 증가했다. 지난 1∼5차 유행과정에서도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 2∼3주 정도 시차를 두고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도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역시 “일반적인 추세에 따라간다면 환자 증가에 따른 위중증과 사망 증가는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1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8주만에 ‘중간’으로 상향했다. BA.2.75 등 새 변이 유입 가능성은 악재다. BA.2.75는 면역회피력과 전파력 측면에서 기존 오미크론과 차원이 다른 탓에 ‘최악의 바이러스’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변이다. BA.2.75와 BA.5 사이에 다른 변이가 11개나 있어 BA.5에 걸렸어도 재감염될 확률이 높다. 방역당국은 3일 누적기준 2회 감염사례는 7만3723명, 3회 감염 98명으로 추정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재유행 국면을 ‘방역 부재’ 상황이라 설명하면서 새 변이에 맞선 대책을 서둘러 내놔야 한다고 권고했다. 현재 방역대책은 백신 접종과 확진자 격리, 실내 마스크 착용 외엔 사실상 없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효과 높은 방역 규제를 시행하지 못할 바에는 조기진단 체제라도 갖춰 빠르게 퍼지는 변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이다.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신속항원검사는 실제 확진자를 정확하게 못 찾아내는 등 단점이 많다”며 “정확도가 높은 PCR 검사 체제를 복원해 확진 시 빠르게 격리 치료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위중증 환자를 줄이기 위해 검사 수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권고도 나왔다. 김 교수는 “정부가 말하는 고위험군 보호 정책은 전체 확진자 수가 줄어야 가능한 시나리오”라며 “쓸 수 있는 방역 카드를 최대한 빨리 써서 재유행이 티핑포인트(변곡점)에 진입하기 전에 브레이크를 밟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평일 10만 건에 불과한 검사 수와 임시 선별진료소 수를 늘려야 새 변이로 인한 2∼3차 전파를 빨리 차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항체치료제 ‘이부실드’와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등을 의료 현장에 대량 보급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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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尹대통령-권성동, ‘이준석 수습책’ 관련 회동
    ▲권성동(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尹대통령-권성동, ‘이준석 수습책’ 관련 회동 지난 10일… 권 “직대” 뜻 밝히자, 尹 “의원 의견 수렴해 결정” 답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이준석 대표 중징계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문화일보 취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일 서울 모처에서 권 원내대표와 회동해 대화를 나눴다.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 당원권 정지는 당 대표 궐위가 아닌 사고로 보는 게 맞는다”는 취지로 설명하고 직무대행 체제 계획을 밝혔던 것으로 파악됐다. 윤 대통령은 이에 “의원들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는 게 좋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원내대표는 다음 날인 11일 최고위원회의, 선수별 의원모임, 의원총회를 잇달아 열어 ‘6개월 직무대행 체제’를 역설했으며 실제로 이 같은 결론이 나왔다. 여권에서는 윤 대통령의 언급을 놓고 엇갈린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한 여당 의원은 “법조인 출신인 대통령이 당헌·당규를 무리하게 해석해 조기 전당대회를 여는 방안에 난색을 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당 대표 직무대행 체제’를 승인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친윤(친윤석열)계에서는 “권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 발언을 자의적으로 해석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한 여권 관계자는 “대통령 의중은 조기 전당대회 개최에 있었는데 원내대표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계획을 밝히니 ‘의원들 의견을 모아보라’는 원론적인 말씀을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은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여권 내부에서는 이 대표가 사실상 실각한 상태에서 ‘윤핵관’ 내부의 권력 갈등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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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미국, 한국인이 선호하는 해외여행지 5개국 중 간신히 ‘턱걸이’
    ▲1위 일본…오사카 ▲2위 베트남…하노이 미국, 한국인이 선호하는 해외여행지 5개국 중 간신히 ‘턱걸이’ 1위 일본, 2위 베트남,태국,미국 싱가포르 순 코로나 사태로 막혔던 해외여행이 재개되는 가운데, 미국은 한국인들이 차기 해외여행지로 가장 선호하는 5개국 중 4위에 턱걸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결제기업 비자(VISA)는 코로나 이후 달라진 한국 소비자들의 해외여행 인식과 태도에 대한 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서울, 경기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진행됐다. ▲3위 태국…방콕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82%는 해외여행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59%는 1년 내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했다. 1년 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 중 20.5%는 가장 고려하는 여행지로 ‘일본’을 꼽았다. 베트남(9.7%), 태국(8.2%), 미국(6.5%), 싱가포르(5.2%) 등이 뒤를 이었다. ▲4위 미국…나이아가라 폭포 아시아 지역은 코로나 이전 해외여행 경험자들이 가장 많이 다녀온 지역(79%)일 뿐 아니라, 1년 이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들이 향후 여행지로 가장 많이 고려하는 곳(59%)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시아 선택 비율은 코로나 이전에 비해 20%포인트 감소했다. 같은 기간 유럽 선호도는 13%에서 25%로, 아메리카는 5%에서 10%로 증가했다. ▲5위 싱가폴…산토사 섬 해외여행지 선정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중복 응답 가능)은 여행 경비(41%)와 항공·숙박료(40%)로 나타났다. 현지 위급사항 인프라 수준을 고려한다는 응답률은 12%로, 코로나 발생 이전(4%)보다 높았다. 의료 인프라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비율은 8%로 예년(5%)에 비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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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아베 총격범은 前해상자위대원... “죽이려 했지만 정치 신념 따른 원한 아냐”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서부 나라현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에 나섰다 총격을 받고 쓰러졌다./트위터 아베 총격범은 前해상자위대원... “죽이려 했지만 정치 신념 따른 원한 아냐” 아베 신조 전 총리가 8일 오전 11시 30분쯤 나라현 나라시내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가운데, 현장에서 나라현 나라시에 거주하는 41살 남성 야마가미 테쓰야가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NHK는 “체포된 용의자는 해상자위대에서 3년 간 근무하다 2005년 퇴직한 인물”이라며 “경찰 조사에서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어 죽이려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용의자는 “정치 신념에 따른 원한은 아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괴한에게 총격을 당해 쓰러진 일본 나라현 나라시 유세 현장 항공 사진. 경찰은 41세 남성을 용의자로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현재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교도 연합뉴스 지금까지 일본 내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야마가미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나라현 나라시내에서 가두 연설 중이던 아베 전 총리를 뒤에서 총으로 쏜 혐의(살인미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8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앞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활동을 하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67)를 총기로 저격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아래·41)가 범행 직후 제압당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목격자들은 두 차례의 총격음이 울렸고, 두 번째 총격 이후 흰 연기가 나고 아베 전 총리가 쓰러졌다고 진술하고 있다. 현장 인근에 있던 10대 목격자는 “연설 도중 첫번째 총격 소리가 났지만, 소리가 컸을 뿐 장난감 같았다. 쓰러지지도 않고 아무 일도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두 번째 총격음에 대해서는 “소리가 크게 들린 뒤 흰 연기 같은 게 보였다. 이후 아베 전 총리가 쓰러지고 심장마사지를 하는 듯 했다”고 했다. ▲8일 일본 나라현에서 참의원 선거 지원유세도중 피격당한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가 바닥에 쓰러져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또 다른 목격자는 “한 남성이 총으로 추정되는 긴 물체를 쥐고 있었다”면서 “이후 경찰 4~5명이 그를 덮쳐 잡았다. 너무 놀랐다”고 했다. 용의자는 특별히 도주하려는 자세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일본 언론들은 그가 사용한 총기가 개인적으로 제작된 ‘사제총’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는 중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사건 직후 일본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하던 “용의자의 국적을 정확히 밝히라”며, 용의자가 재일조선인 출신임을 의심하던 목소리는 가라앉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심폐정지 상태로, 닥터헬기를 이용해 나라현립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 재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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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영국 런던에 모인 60개국 장관급 인사들… 핍박받는 기독교인 지원 방안 논의영국 런던에 모인 60개국 장관급 인사들… 핍박받는 기독교인 지원 방안 논의
    ▲영국 외무성 주최로 5~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엘리자베스2세 센터에선 ‘종교 또는 신앙의 자유(ForRB)에 관한 제4차 국제 장관급 회의’가 60개국 장관급 인사와 정부 종교단체 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열렸다. 영국의 피오나 브루스 종교자유특사가 개회식 전 회의 참석자들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출처=피오나 브루스 종교자유특사 트위터 영국 런던에 모인 60개국 장관급 인사들… 핍박받는 기독교인 지원 방안 논의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종교단체에 대한 폭력 10건 중 8건은 기독교인이 대상이며 이 같은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가 협력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논의하기 위해 전 세계 60개국 장관급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다. 5~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엘리자베스2세 센터에선 영국 외무성 주최로 ‘종교 또는 신앙의 자유(ForRB)에 관한 제4차 국제 장관급 회의’가 열렸다. ForRB회의는 2018년 7월 워싱턴에서 미 국무부 주최로 40여개국 외무장관과 80여개국 민간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 개최됐고 2019년 2차 회의도 워싱턴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2020년 3차 회의는 폴란드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지난해엔 열리지 못했다. 올해 대면회의가 재개되면서 60개국 500여명의 정부, 시민사회,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야후뉴스 등에 따르면 리즈 트러스 영 외무성 장관은 이날 개회사에서 “믿고 기도하고 예배하는 모든 행위는 인간의 기본적인 자유지만 지금도 ‘끔찍한 박해’가 이뤄지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대표적”이라며 “종교나 신앙의 자유를 국제적으로 증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선 2019년 영국 성공회의 트루로 보고서 발표 이후 상황을 논의했다. 트루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종교단체에 대한 폭력 중 약 80%는 기독교인이 대상이었다. 정부 지원을 받아 기독교 박해 상황을 감독한 필립 무운스테펜 트루로 주교는 “개선은커녕 박해의 상황은 더 악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의 피오나 브루스 종교자유특사도 “전 세계적으로 약 3억6000만 명의 기독교인이 신앙 때문에 박해받고 있고 2시간마다 한 명씩 신앙 때문에 살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외무성 주최로 5~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엘리자베스2세 센터에선 ‘종교 또는 신앙의 자유(ForRB)에 관한 제4차 국제 장관급 회의’가 60개국 장관급 인사와 정부 종교단체 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열렸다. 영국의 피오나 브루스 종교자유특사가 개회식 전 회의 참석자들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출처=피오나 브루스 종교자유특사 트위터 박해받는 교회와 기독교인을 지원하는 단체들은 회의 기간 중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오픈도어영국은 일부 국가가 폐쇄회로(CC)TV SNS모니터링 등의 방식으로 전 세계 기독교인과 기타 종교 소수자를 박해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디지털 박해’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최근 중국에서는 성경 예배 등 기독교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하기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구글이나 애플스토어에서 관련 앱들이 제거됐고 이 같은 현상은 아프리카와 인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기독교를 비난하는 글이 SNS를 통해 확산되기도 했다. 미얀마의 경우 기독교인이 코로나19를 퍼뜨렸다는 가짜 뉴스가 퍼지기도 했다. 릴리즈인터내셔널은 아프리카 북부 사하라 사막과 중부 사바나기후 지역 사이에 사헬지대에서 증가하는 폭력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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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英존슨, 당대표 사퇴英존슨, 당대표 사퇴…與내부 “총리직도 지금 내려놔야” 사면초가
    英존슨, 당대표 사퇴…與내부 “총리직도 지금 내려놔야” 사면초가 “(보리스) 존슨 총리의 유통기한은 이미 지났다. 인플레이션이 11%이고, 유럽이 전쟁이 휩싸인 이때 영국에는 유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바로 ‘지금’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58)가 7일(현지 시간) 여당인 보수당 대표를 전격 사퇴해 사실상 실권 없는 총리가 되자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사설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그의 퇴진은 신뢰가 더욱 중요한 국가 정상이 수시로 말을 바꾼 데 대한 자업자득이란 평가가 나온다. 장기화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경기 침체 위기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복합위기로 유럽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총리 리더십 부재가 영국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크다. ● 최측근마저 ‘사퇴하라’ 압박 올 2월 존슨 총리가 보수당 원내부총무로 임명한 크리스토퍼 핀처 의원은 외교부 부장관 재직 시절 성(性) 비위를 저질렀다. 이를 알고도 임명했다는 비판을 받던 존슨 총리는 1일 “그 사실을 몰랐다”고 부정했다. 하지만 관련 보고를 받은 문건이 공개되면서 방역수칙 위반 논란 때와 마찬가지로 ‘거짓말로 일관한다’며 사퇴하라는 거센 비판에 휩싸였다. 존슨 총리는 6일 하원 총리 질의 시간에 사퇴를 요구하는 의원들에게 “막중한 임무를 맡은 이상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버텼다. 이날 최측근 마이클 고브 주택장관이 퇴진을 권고하자 “뱀 같은 사람”이라며 곧바로 해임했다. 그러나 리시 수낙 재무부 장관, 나딤 자하위 재무장관을 필두로 장차관급 각료 50명이 총리 사퇴를 촉구하며 줄줄이 사의를 밝히자 이날 보수당 평의원 모임 ‘1922위원회’ 그레이엄 브래디 위원장을 만나 사의를 표명했다. 브렉시트를 강행하며 2019년 7월 총리에 오른 지 3년 만에 불명예 퇴진한 단명 총리가 됐다. 잇단 거짓말과 스캔들로 보수당 내부에서 철저히 미운털이 박혔다는 게 중론이다. ● 잇단 거짓말과 스캔들 총리가 되기 전까지 ‘스타 정치인’으로 통한 그는 명문 옥스퍼드대 출신임에도 어수룩한 외모, 쉽고 직설적인 언변으로 대중의 인기를 받았다. 일간 더타임즈 기자 등을 거쳐 2001년 하원에 첫 당선됐고 2007년 런던시장에 당선되면서 ‘추진력 강한 정치인’이란 명성도 얻었다. 특히 2016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를 결정하는 브렉시트(Brexit) 국민투표 당시 EU 탈퇴 진영을 이끈 것은 큰 자산이 됐다. 테리사 메이 전 총리가 브렉시트 문제에 갈팡질팡하다 당 대표를 사퇴하자 2019년 7월 당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대표에 올라 총리가 됐다. 같은 해 12월 총선에서 압승하고 이듬해 1월 브렉시트가 시행됐다. 그의 직설화법과 무모하기까지 한 추진력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은 이때가 마지막이었다. 2020년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실패, 지난해 코로나19 봉쇄 기간 총리관저에서 방역을 어기고 술잔치를 벌인 ‘파티게이트’ 폭로 등으로 코너에 몰렸다. 결국 올 4월 범칙금 통지를 받았다. 지난달 당 불신임 투표에서 간신히 총리 직은 유지했지만 이어진 보궐선거에서는 보수당 후보가 전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런 상황에서 성 비위 인사를 요직에 앉히다 또 다시 거짓말이 드러난 것이 결정적이었다. 또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올 4,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9% 이상 올라 40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는 등 경제 악화도 그의 퇴진을 부채질했다. ● 보수당 내부 “총리 직도 내려 놔야” 존슨 총리는 총리 직은 10월 보수당 전당대회까지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잇단 사퇴로 공석이 된 장차관에 새 인사들을 속속 발표했다. 하지만 보수당에서는 “바로 사퇴해야 한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한 보수당 의원은 가디언에 “존슨의 행동은 너무 무모하고 변덕스럽다. 가을까지 나라를 이끌 수 없다”고 말했다. 존슨 총리 후임으로는 리시 수낙 전 재무장관, 리즈 트러스 외교장관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전쟁 리더십을 인정받은 벤 월리스 국방장관, 2019년 보수당 당대표 선거에서 존슨 총리에게 패했던 제러미 헌트 의원 등이 거론된다. 하지만 수십 년 만의 경제 위기 속에서 영국의 전반적인 리더십 공백이 우려된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또 지난달 총선에서 과반 의석에 실패해 리더십이 흔들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더불어 우크라이나 전쟁 대응 전선에 비상이 생겼다는 지적도 나온다.
    • 단체와 인물
    2022-07-08
  • 고 남문기 회장 장례, 로즈힐스에 안장미주한인사회 큰 별 고 남문기 회장 장례식, 캘리포니아 로즈힐스에 안장
    간암 투병 중 3월 20일 한국에서 별세한 고 남문기 회장 추모하는 LA 분향소가 뉴스타 부동산 본사에 마련돼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박상원 박사(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는 고 남문기 회장과 건국대학교 PSU 이사로 있었고 오랫동안 미주한인사회발전에 함께해온 인연으로 부고를 접하고 건국대병원 영안실에 조화를 보내는등 LA분향소와 로즈힐스 장례식에 참석하여 고 남문기 회장의 업적을 기렸다. 분향소를 조문한 박경재 LA 총영사와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을 비롯한 많은 한인사회 인사들과 뉴스타부동산 관계자들이 고 남문기 회장의 아메리칸 드림’ 성공신화를 기억하며 미주 한인사회 권익 신장을 위해 평생을 봉사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국에서 소천하였기에 미국에서 고 남문기 뉴스타 부동산그룹 회장의 장례식은 31일 오후 3시 로즈힐스 메모리얼팍 내 스카이로즈 채플 야외에서 열렸다. 김영길 목사(감사한인교회 원로목사) 집례로 열린 이날 장례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설교하였고 폴송 회장의 고인에 대한 약력소개와 유가족 대표로 아들 알렉스 남등 한인사회지도자들이 장례일정상 제한된 인사로 추모사를 했다. 데이빗 류 전 LA 시의원과 박상원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과 뉴스타 부동산 관계자 등 조문객 2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생전 업적을 기리고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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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미주총연 상임이사회 달라스 개최미주한인회총연합회 상임이사회 박상원 회장 참석
    제 28대 미주총연 상임이사회 박상원 회장 참석 [피플뉴스= 아브라함 기자] 제28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박균희)는 2021년 1월 30일(토요일) 오후 2시 텍사스주 캐롤톤 소재 달라스 캘롤톤 코트 야드 매리엇 호텔 캐롤톤 컨퍼런스 센터에서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상임이사회는 35명(11명 위임)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29대 미주총연 총회장 선거를 관리할 선관위원장 및 선관위원 인준, 총회장 입후보자 공탁금, 그리고 총연회관 명의변경 안을 논의했다. 제28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전현직 회장들로 임명된 상임이사들이 코로나 팬데믹 사정에도 불구하고 박상원 회장(샌버나디노 카운티 한인회 회장/미주총연 미주한인의 날 행사준비위원장)과 미전역 각지역에서 온 상임이사들이 참석했다. 제28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상임이사회에 참석한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상임이사회는 김유진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김진이 회장(중남부 연합회)과 윤정배 이사장(중남부 연합회)의 환영사, 박균희 총회장(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제27대, 제28대 총회장)과 김병직 이사장(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제 28대)의 인사말에 이어 조광세 총괄 수석부회장(미주총련 제 28대)의 격려사가 이어졌고, 이어 사회자가 참석자를 소개했다잠시 정회 후 김유진 사무총장(미주총연 제27대, 제28대)이 상임이사회 위임과 수임을 설명했고 이사회 진행을 안내했다.김병직 이사장이 상임이사회를 주재했고 안건심의는 다음과 같다. 1)제29대 총회장 입후보 공탁금 책정 안 2)선거관리위원장 및 위원 인준 안 3)미주총연 회관 명의 변경 안 4)기타 중요 안 미주총연 회관 명의 변경 한에 대해 박균희 총회장은 미주총연회관은 미국 내 한인동포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선배 총회장들의 희생으로 마련한 동포사회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재산이라고 강조하고, 총연회관이 부동산세 미납으로 선배 총회장들의 희생으로 일군 총연회관마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일이 또 다시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미주한인의 날 행사준비위원장 박상원 회장(샌버나디노 카운티 한인회 회장)은 미주한인이민 역사에서 보존되었어야할 유적에 대해 지적하며 대한민국 건국을 주도했던 이승만 박사를 중심으로 한 동지회 회관과 대한인국민회 회관 그리고 흥사단 회관 등 미국 내 한인동포 이민역사에서 중요한 사적들을 후세들이 지켜내지 못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미주총연 회관을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주장하였고 박균희 총회장의 동의안에 대해 제청하였다..박균희 총회장은 회원들도 총연회관에 관심을 갖고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달라고 부탁했다. 안건심의를 마친 후 사회자가 광고 후에 폐회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미주총연 상임이사회에서 박상원 회장과 김병직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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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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