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왜 한국날씨가 더운가?'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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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날씨가 더운가?' 특집

월간 새가정, 9월호 발행
기사입력 2017.08.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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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새가정(발행인 박선희 목사)은 9월호 특집을 발표하면서 지난 7월과 8월간에 유독히 많이 발생한 한국의 폭염주의보가 발생한 이유를 다루면서 인간이 욕심을 버리는 삶을 살아야함을 강조했다.
정명진 씨(수원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는 지난 7~8월간에 거의 매일 한국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이유에 대해서는 온실가스가 지구를 덮고 있는 지구온난화 현상 때문이며,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인간이 에너지소비를 줄여야하며, 전세계 각국 지도자들은 베를린기후협약에서 모여 산업화 이전을 대비 평균기온 2도 상승억제를 위해 온실가스를 배출제한을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온실가스배출을 줄인다는 것은 원인이 되는 에너지의 소비를 줄인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정 씨는 국가간의 약속대로 대체에너지생산에 주력해야하지만 각국의 국민들 자신도 에너지절약을 지향해야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황숙영 씨(환경정의 활동가)는 세계경제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값싼 에너지인 화석연료와 원자력에 인류가 의존하지만 일본 후꾸시마의 원자력발전소 사태를 볼 때 절대 저렴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해야하며, 개인적으로 구조적으로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아야 지구온난화로 인한 손해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장이권 교수(이대 생명과학과)는 중생대라는 고대에 형성된 생명체의 퇴적물이 함유한 거대한 탄소는 연소되어가면서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를 공기중에 내뿜어 지구의 온도가 5~8 ˚c가 상승함은 지질학적으로는 찰나의 시간에 해당하는 2만년 내에 큰 사건으로 분류하지만 산업화시대 후 상승폭은 더 크다는 점에서 큰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에 생물체들은 기후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함으로서 개체의 크기를 줄이거나 분포지역을 옮겨가는 방식을 사용하지만 근래는 철도와 도로, 도심, 댐 등으로 인해 이것이 어려워져 멸종에 이를 것을 우려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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