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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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경삼 목사는 설교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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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진 장로는 기도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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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이 목사는 축사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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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학철 장로는 감사인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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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복음적 평화통일이 이뤄지기를 바라며 '한생명 기도모임'을 14년 전부터 매월 실시해 지난 8월 14일 제 113차 기도 모임이 진행되었으며, 이날 대한민국의 광복 제 80주년을 맞아 감사기념예배도 진행되었다.

 

한생명기도모임(이사장 임승안 목사, 본부장 채학철 장로, 이하 한생본)과 ROTC기독장교연합회 북방선교회(회장 김희진 장로, 이하 ROTC기독장교연합)는 제 113차 '한생명 기도모임 & R기연 북방선교회 광복 80주년 감사예배'를 지난 8월 14일 승동교회당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

 

백경삼 목사(한생본 운영이사, 세계사랑교회 담임)는 '칼에서 쟁기로'라는 제목의 설교순서를 미가서 4장 1~5절 말씀을 기초로 담당했다. 백 목사의 조부는 북한 의주 출신으로서 독립운동을 했다면서 만주에서 부친을 낳은 후 해방으로 남한으로 내려와 목회자가 되었고, 백경삼 목사가 태어나 역시 목사가 되었다고 가정사를 설명했다. 부친은 손자의 이름이 백두산이 되기를 바랬고, 백경삼 목사의 자녀들이 백두산, 백록담 등으로 이름을 지었으며, 당연히 남북통일과 복음화에 대한 열망이 컸고, 한생본과 오랬동안 북한선교를 위한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백 목사는 독일의 니콜라이교회를 방문해 동서독의 통일을 앞두고 오랬동안 진행되었던 기도회가 신앙적인 기폭제가 되었던 것을 발견하고, 체험했는데 이날 한생본이 113회 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갖는 것은 신앙으로서 준비하는 모습의 전형이라고 평가했다. 백 목사가 시무하는 세계사랑교회와 여러 단체들이 대한민국 광복절 70주년이었던 지난 2015년에 '광복 70주년 DMZ구국통일연합기도회'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 2015년 니콜라이교회 크리스토퍼 본네베르거 목사 등 기도회 주역들을 초청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니콜라이교회에서 온 기도회 주역들은 누가 보아도 평범한 직장인들이고, 성도들이었다면서 한생본이 14년간 진행하는 통일기도회의 구성원들과 비슷한 측면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봉사하는 노력을 하자고 촉구했다.

 

김희진 장로(ROTC기독장교연합 회장, 한생본 법인이사)는 기도순서를 통해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사랑하셔서 보호해줬고, 아시아에서 선교대국으로 만들어주심에 감사를 표하고, 아울러 남북한의 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해 열중하는 신앙심을 부어주실 것을 간구했다.

 

채학철 장로(한생본 본부장)는 인사말씀을 담당했으며, 사)한생명살리기운동본부는 지난 14년 전부터 이 땅에 한반도 복음적 평화통일과 북녁땅의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기도회를 영락교회당에서 가져오다가 지난해 8월부터 승동교회당에서 개최하고있다고 설명했다. 최초의 한생본 기도회는 14년 전 '파주고향교회(임난섭 목사, ROTC 18기 장교)에서 현판식을 시작하면서 현재는 약 80여 명의 참석자들이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지만 독일에서 평화통일을 이끌어 낸 '성니꼴라이교회' 처럼 장차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것을 믿는다는 설명을 했다. 루마니아의 차우세스쿠 공산정권의 위세가 엄청났지만 '티미소아라시'라는 소도시의 한 작은 교회에서 기도모임을 함으로서 독재가 무너졌고, 동서독의 통일이 요원했을 때에도 '라이크치히'의 성니콜라이교회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월요모임이 지속적으로 열리던 중 통일이 이뤄졌 듯이 한생본의 기도와 찬양소리는 하나님께 열랍되어 열매를 거둘 것이라는 것을 밝혔다.

 

김한식 장로(국제복음선교센터 대표)는 대한민국의 광복이 80주년이나 되었던 것을 축하한다면서 광복을 맞을 때의 사람들의 인식과 지금의 그것과는 매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그에 걸맞게 활동해야함을 강조했다. 서구에서 근대문화가 발달하기 전까지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고하고, 활동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을 의지했지만 근대 시대부터는 과학과 이성이 삶의 중심이 되어지다가 급기야 이제는 사람이 모든 세상사의 중심을 차지하기에 모든 질서가 부정당하는 중이어서 여기에 대응할 수 있는 사고력과 설득력을 준비해야함을 격려사를 통해 강조했다.

 

김성이 목사(한생본 초대 이사장, 전 복지부 장관)는 대한민국의 광복 80주년을 축하한다며, 이자리에 모인 ROTC장교 1기 선배부터 손양원 목사의 사위 등 주요한 참석자들이 모이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과거에 김희진 장로(ROTC기독장교연합 회장)가 '천상운집(千祥雲集, 천개의 상서로운 기운이 구름 같이 모임)'의 글귀를 10년 전에 보내줬다며, 이 뜻이 오늘 이 자리에서는 성령이 이 자리에 가득차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으로 적용할 수 있듯이 한생본의 모든 사역이 사람을 살리는 행위로서 가장 중요한 의미일 것이라고 축사를 통해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최제연 목사(일산영문교회 원로)의 인도, 문인기 선교사의 성경봉독, 한생명 합창단(단장 및 지휘 김원하 목사, 반주 박정민 집사)의 찬양, 윤은혜 선교사의 찬양, 이화숙 전도사의 디지털폰 연주, 축도 원광기 목사(예닯학교 이사장), 문성길 장로(한생본 사무총장)의 광고, 권순도 영화감독(백선엽 장군의 일대기 승리의 시작 제작)의 영화계 동향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국교회신문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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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을 위한 끝 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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