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제 109차 정기총회를 지난 9월 23일 강원도 홍천 소재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회했다.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교회)가 신임총회장에 단독으로 출마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윤재철 총회장은 화합과 협력하는 총회를 만들고, 교단사업의 체계를 정착시킬 것이며, 소통하면서 하나님의 선하신 뜩과 계획을 따르는 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총회비와 관련, 대의원권 논쟁으로 첫날과 둘째날 오후까지 회무가 진행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조원희 총무가 급작스러운 사임을 하는 발람에 잔여임기를 맡을 총무를 선출할 필요성이 대두되고있어서 향후 임시총회가 개최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신임임원은 전도부장 김종임, 교육부장 조현철, 재무부장 안경수, 사회부장 유찬선, 해외선교부장 편용범, 공보부장 이창섭, 여성부장 하명애, 감사 송성태 및 정백수 제 임원들이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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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109총회, 총회장 윤재철 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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