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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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슬림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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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김진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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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선교훈련원(협력기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은 이슬람종교를 신봉하는 사람들인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해 교회로 돌아오도록 선교사를 훈련하는 기관으로서 제 5기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지난 9월 3일 동숭교회당에서 개최했다.
한국기독교연합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 문영용 목사)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 강승빈 목사), 4HIM 등이 협력단체로서 무슬림선교훈련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에 참여하고 있어 이슬람권선교에 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있다고 한다.
이만석 무슬림선교훈련원장은 한국교회에 있어 이슬람종교의 문제의 심각성을 등한히 했지만 이제는 이들이 세계를 흔드는 강력한 세력으로서 우리들에게 밀려오고 있는 현황이고, 이것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이 두려워 하지만 실제로는 이슬람종교를 신봉하는 무슬림들도 하나님에게도 돌아와야 하는 어린양처럼 불쌍한 존재로 여기고, 그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려는 대상자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슬림들이 주님께 돌아옴으로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기를 바라고,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평화의 귀한 사역을 감당하자고 촉구했다.
김진홍 목사(기감 이슬람연구원장)는 설교를 통해 이집트에서 선교사로서 15년을 보낸 경험을 통해 만난 무슬림들의 성향을 볼 때 무슬림의 대다수가 온건한데 일부만 과격분자인것인지 그 반대인지에 따라 선교의 전략이 달라져야 한다고 교육생들에게 제안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를 현재 버리셨는가에 대해 고민 해볼 필요가 있다면서 세상의 모든 제국이 절정기를 지나 쇠퇴기를 겪었는데 한국교회도 지난 70년간은 선교적 절정기라는 선물을 받았지만 한국교회의 하는 행태는 소돔과 고모라처럼 교만하지 않았는가를 생각해보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이슬람권 선교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가 속한 세상의 문화와 정치를 볼 때 신권위주의적인 방식의 독재가 곳곳에서 자행되는 현실 속에서 역시나 희망과 밝은 미래는 그리스도의 복음에만 있다는 것을 알고 여기에 매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첫 강의로서는 이만석 훈련원장(이란 및 중동선교전문가)이 '이슬람경전 꾸란의 형성사'를 강의했다.  동 강의는 이슬람종교의 두 축인 모함마드와 꾸란을 다루게되며, 경전인 꾸란에 문제점을 철저히 제시해서 그 축들을 무너뜨리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가을학기는 9월에 시작해 11월에 종료하는데 이슬람 난민의 성경적 이해나 학원이슬람화 전략, 이스라엘과 이슬람, 이슬람 테러의 역사적 배경, 무슬림들의 기독교공격에 대한 변증, 중동과 이란의 정세변화, 이슬람의 이해와 무슬림전도, 아랍어에 숨겨진 비밀, 우스와 하사나, 내부자 운동의 비평적 평가 등 다양한 내용을 교습받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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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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