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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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기념재단(회장 박상원 박사)은 우성 박용만 장군이 대한민국의 독립과 부흥을 위해 평생을 바치며, 기여했던 봉사정신을 현재에도 발현하도록 추진중이다.
박상원 박용만기념재단 회장은 지난 8월 8일 미국에서 갖고, 박용만 장군의 업적을 미국은 물론 전세계의 한인사회에 알리고, 봉사하는 한인상을 정착시키기 위한 각종 기념사업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동 재단은 박용만 장군의 대한독립과 민족사랑의 역사가 다소 오해받고있는 점을 의식해 밝은 부분에 대한 입증과 연구를 통해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노력하고, 관련한 기관과 협력체제를 갖출 것을 설명했다. 또한 1천만명의 한국인 미국 이민운동을 전개함으로서 한국인들이 전세계를 상대로 봉사하고, 인류문명 증진에 기여할 토대를 만들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미국 내 학사장교(ROTC) 제도를 근간으로 한인이 중심으로 국가와 이웃에 봉사케 하는 시민운동단체를 조직하고, 기념비의 건립과 한국인들의 인터넷 선플운동을 진행해 한민족의 특유한 정을 나누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복안을 밝혔다.
박상원 박사는 올해 개인적으로 환갑을 맞았다면서 조부와 조모, 부친 등 모두 60세를 넘기지 못하신 것에 비춰볼 때 감회가 깊으며, 이와 같은 건강은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사용할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구체적으로 미주한인 애국지사인 우성 박용만 장군의 정신, 업적을 계승해 미국을 주도하는 한인사회를 건설하려는 목표를 밝혔다.
박용만 장군은 미국 네브라스카주립대학교의 학사장교였던만큼 그가 설립한 '한인소년병학교', '대조선국민군단' 등의 사료를 연구함으로서 축적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에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인터넷연결망을 통해 온 인류가 엄청난 영향을 받고있는 현실에서 이웃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복돋워주기 위한 SNS선플운동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캠페인도 벌임으로서 한인사회에 도움을 주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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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장군 업적을 세계속의 한민족에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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