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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여성의 미래 위한 노력

현숙 폴리 순교자의소리 회장, 현지 강연
기사입력 2017.05.0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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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폴리 순교자의소리 회장이 스리랑카 현지에서 강연하는 모습 

스리랑카의 핍박받는 여성들을 위한 컨퍼런스가 4월 28-30일 스리랑카 모라투아에서 열렸다. 캐나다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 Canada)와 한국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 Korea)가 스리랑카의 한 단체와 협력해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핍박 받는 여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버스로 10시간 이상을 달려온 여성 등 스리랑카 전역에서 온 40여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 첫날, 캐나다 순교자의 소리 여성지도자인 인그리드(Ingrid)의 강의를 시작으로 파울 나바마니(Paul Navamani)의 인도로 여성들의 영혼을 회복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폴리 현숙 박사의 강의, 남편 목사가 순교했던 스리랑카의 시로미(Shromi) 목사의 간증, 패밀리세션(Family Session)의 니로사한(Niroshan) 목사 부부 등의 발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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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폴리 목사는 컨퍼런스의 마지막 성만찬 순서에서 설교와 성례전 집행을 맡아 진행했다. 스리랑카는 불교가 70%, 힌두교 14%, 천주교 7%, 기독교인 1%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몇년간 이 곳 기독교인들은 난폭한 극단주의 불교도 무리들로 인한 종교적 핍박의 표적이 되고 있다. 불교를 수호하는 군대라고 자칭하는 '보두 발라 세나(Bodu Bala Sena)'같은 급진주의 집단들은 급진주의적 불교 승려들과 연합해 교회의 문을 닫게 하고 있으며, 돌을 던지거나, 목회자의 집과 교회를 불태우고 목사들을 때리고 살해하는 등의 공격을 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 기독교인들을 보호해야 한 스리랑카의 경찰들은 오히려 가해자들과 연합한다. 불교신자인 경찰들은 신고를 하여도 즉시 오지 않거나,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한 시도를 이어간다. 이 때문에 스리랑카의 기독교인들은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채 더 큰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해결을 위해 행사를 함께 주최한 스리랑카의 단체는 변호사를 고용해 폭행과 핍박을 받는 이들을 보호하고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조언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회장인 폴리 현숙박사는 컨퍼런스의 첫날인 28일에 진행된 강의를 통해 성매매로 팔리는 북한여성들의 이야기를 실례로 전했다. 강의는 영어로 진행이 되었고, 스리랑카의 싱할라어와 타밀어등 2개의 공용어로 통역되었다. 폴리 현숙 회장은 핍박 받는 여성들 자신이 그들 인생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 여성들의 경우 북한 내에서 김일성 이야기 안에 갇혀 살다 북한을 떠나면 그녀들의 이야기는 주위의 사람들에게 듣는 피해자 이야기(Victim Story)가 되어 버린다"고 말했다. 그녀들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그들에게 피해와 상처를 준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주인공이 된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경고하면서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사단은 우리의 삶을 도둑질하고, 파괴하고, 죽이려 한다고 상기시켰다. 결론적으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우리들의 인생 이야기를 완성하시도록 해야 하며, 하나님이 주인공이 되시는 승리하는 영웅의 이야기로 완성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북한의 고통받는 여성들을 스리랑카의 핍박 받는 여성들과 연결함으로써 스리랑카의 여성들은 치유와 위로를 경험하고 믿음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컨퍼런스를 주최한 단체의 Y변호사는 참석한 기독교 여성들 중에 핍박을 견디지 못해서 포기하려는 생각을 한 여성들도 있었지만 폴리 회장의 강의와 3일간의 일정 가운데 큰 은혜를 경험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 대부분은 목회자 사모로, 핍박이 거세어질 때마다 피해자 마인드셋(Victim Mindset)으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는 등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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