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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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둘라 에티오피아 연방민주공화국대표 하원의장이 대한민국(대통령 박근혜)를 방한해 지난 9월 26일 대한민국의 국민과 에티오피아의 국민들이 친선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모임을 라움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동 행사는 21세기 세계선교연구원(원장 양성전 목사)와 에티오피아 대사관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아바둘라 하원의장(H.E.Abadula)은 본인을 위해 환영장에 모여준 수 많은 한국의 형제들에게 감사한다고 한국말로 전하고, 에티오피아는 경제발전을 매우 원하며,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세계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한 한국의 경제개발모델을 벤치마킹하는 중이라면서 한국과 에티오피아는 매우 특별한 관계로서 에티오피아 내에 한국에서 온 수많은 글로벌기업들이 열심히 일함으로서 본국의 경제발전과 노동문제, 문화융성에까지 기여하고 있기에 늘 감사한마음이며, 앞으로도 양국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당회장)는 설교를 통해 한국전쟁당시 에티오피아는 약소국을 돕겠다는 국왕의 평소 지론대로 즉시 북한의 공산당을 막기 위해 왕의 근위대를 파송해주었고, 엄청난 전과를 올리는 등 용맹함을 한국에 보여줘다는 점을 들어 설명했다. 아프리카대륙에서 많이 않은 기독교국가라는 점에서 기독교국가로 볼 수 있는 대한민국과는 많은 동질성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양국간의 관계증진과 복음을 위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배의 사회는 양성전 목사, 대표기도 두상달 장로(한국CBMC 중앙회장), 찬양 ROTC14기 부부합창단, 특송 임청화 소프라노, 헌금기도 황덕호 장로(문화교회), 헌금송 오하라 소프라노, 축도 한천설 목사(총신대 신학대학원 원장) 등이 진행했다.
환영만찬은 이경재 전 방송통신위원자으이 환영사, 김요셉 선린교회 담임목사의 환영사, 박종국 목사(에티오피아 미션힐스 담임목사)의 만찬기도, 김영빈 학생(외대부고)의 감사편지,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의 에티오피아 국민에게 드리는 감사패와 기념패 전달, 문사랑 및 문세준 학생의 설장구공연, 이동건 전 국제로터리회장과 유호열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춘진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 등의 축사, 문경안 볼빅 회장의 장학금전달, 오명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명예총장의 폐회사 등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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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둘라 에티오피아 하원의장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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