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민족화해협력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홍사덕)이 청소년들을 초청해 제 3회 청소년통일공감대토론회를 6월 12일 서울에 소재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한다.
동 토론회는 해가 갈수록 참여인원이 많아져 40여 팀이 증원된 총 112개 팀, 전체 340 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하는 상당한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토론주제는 초등부의 경우 통일의 필요성, 중등부는 통일준비에 따른 정규통일교과서를 신설이 필요하다는 내용, 고등부는 북한비핵화를 위한 남북한의 협력조건 등을 다룬다고 한다.
우수팀에게는 통일부장관상, 민화협 상임의장상, 서울시교육감상, 경기도교육감상,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취재: 여선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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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통일공감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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